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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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을 얻는 비결 - 축복해 주세요
사람은 사랑하고 사랑 받기 위해 산다고 해도 과장이 아닙니다.
우리가 주위에서 사랑하고 사랑 받는 분들을 세어 보려면
끝이 없습니다. 날마다 열심히 일하고 돈을 많이 벌려고 하는 이유도
사람을 얻기 위해서 입니다. 돈은 많이 벌었는데,
“너는 부자지만 사람이 틀려 먹었어” 한다면, 인생 비참 합니다.
사랑해야 하는 것은 생명의 본능 입니다. 생명은 사랑의 노래 입니다.
사랑 받기 위해 또 사랑 하기 위해 산다는 스스로의 착각이 없다면
삶은 시궁창 같습니다. 그래서,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는 노래도 있습니다.
어떻게 사람의 마음을 얻을수 있을까요?
사람의 마음을 얻는 여러 방법들 중에서 가장 뛰어난 방법은
예수님이 가르치신 방법들 입니다.
그의 말씀과 지혜는 언제 어디서나 사람을 살리는 능력이 있기 때문 입니다.
예수님은 사람의 마음을 얻는 방법으로
첫번째
축복을 나누는 삶을 가르쳤습니다. 축복하면 사람을 얻습니다.
예수님도 그를 만나면 축복을 받고, 믿으면 축복 받도록 하셨습니다.
성경은 축복이란 주제를 여러번 강조 하는데,
“복”이란 말은 574 번 나와 있고, “축복”이란 말은 93 번,
“은혜” (273)와 “평강” (101)을 축복으로 여긴다면
총 1041 번의 표현이 축복과 연결되어 성경에 쓰여 있습니다.
축복을 나누어 주고, “축복 받으십시요”라고 하는 말은 아무리 해도
지나침이 없으며 사람들의 마음을 열게 합니다.
심리학자들에 의하면, 어려운 상황에 빠져 있는 사람들에게,
“걱정 말아요. 곧 모든 일이 다 잘 될 거예요”하면, 그 말이 별로
신빙성이 없는 지 알면서도 마음에 큰 위로가 된다고 합니다.
병원에 환자를 위문 갈 때마다 환자의 병이 1/60 만큼 좋아지는 통계를
보아서도, 사람들은 축복 받아야 되는 본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축복을 나누는 모든 말과 행동은 사람의 마음을 열게 합니다.
어떤 의미에서는 우리는 축복 받기 위해 삽니다.
미래가 잘된다는 소망이 없다면 살아야 할 목적이 약해 집니다.
그래서, “꿈이 있는 자유”라는 표현도 있습니다.
인간이 축복을 좋아하는 이유는 인간은 누구나 약하기 때문 입니다.
이것은 건강하나 약하나, 부자이나 가난하나, 누구나 마찬 가지 입니다.
인간은 한정성 안에 살기 때문에 모두 나름대로 약점을 가지며
축복을 필요로 합니다. 만약, 복만 받으려고 하면 기회 주의자이고,
복을 가로 채려 한다면 이기 주의자이만, 또한 복이 필요 없다고 하면
인간이 아닙니다. 인간은 남의 도움이 있어야 살아 갈수 있습니다.
배우자에게, 자녀에게, 동료에게, 친구에게, 교우에게,
우리는 항상 적당한 복이 필요하고, 모든 사람이 필요한 만큼
축복 속에 살수 있어야 삶이 천국이 됩니다.
따라서, 축복을 나누는 격려와 행동은 사람을 얻는 방법 입니다.
별 의미없이 “축복 받으십시요” 라고 해도 좋지만, 당사자가 필요한
내용을 특별히 축복 해 주는 격려는 더욱 마음을 열게 합니다. 게다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 해 줄수 있다면 이제는 능력과 생명이 나타 납니다.
2002 년 2 월, 제가 사역에 지쳐서 무척 힘들었을 때가 있었습니다.
주일 오후에 축 쳐져서, 멍하니 책상에 앉아 있는 저를,
어느 동역자가 잠깐 들렸다가 보았습니다. 그러더니,
그 주 중에 예쁜 격려의 엽서를 보내 주었습니다.
“ President’s Day (대통령의 날) 는 잘 지내셨나요?
제가 직접 링컨에게 듣지는 못했는데, 링컨이 그랬데요.
“내가 관심 갖는 것은 하나님이 내편이신가에 있지 않고,
내가 ‘하나님’편에 있는가에 있다”고…
목사님이 하나님편에 서 계시고, 최선을 다하는데
“Cheer-up (힘 내세요)” ^_^.
그러면서, 여호수아 1: 9 말씀을 같이 적어 보내었습니다.
짧은 글이었지만, 그 주에 약해져 있는 저의 생명에 불을 더욱 지피는
힘이 되었습니다.
제 사무실의 벽에 계속 붙여 놓고 힘들 때마다 가끔 읽곤 하였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오히려 그 동역자가 사역 때문에 힘들어서
제 사무실에 들릴 기회가 있었습니다.
가만히 앉아서 그 분의 사정을 듣다가, 힘듬을 표하는 그 분에게,
제가 2 년 전 그 분에게 받았던 그 엽서를 떼어서, 제 이름을 그 사람
이름으로 바꾸어서 그 글을 읽어 주었습니다.
2 년 전 힘들었을 때, 저에게 엽서를 통해서 주셨던 그 축복의 말씀이,
이번에는 오히려 그 분 자신에게 전해 지면서, 다시 한번
감동과 위로가 생명의 능력을 통해 제 사무실을 채웠습니다.
눈물을 참지 못하면서, “언제 제가 그런 글을 썼나요?” 하며,
스스로 쓴 축복의 글이 자신에게 능력을 나타내는 것을 우리는
체험 했습니다.
인간은 축복이 필요 합니다. 약하기 때문 입니다.
우리가 약할 때는 축복을 받고, 강할 때는 축복을 줍니다.
인간은 축복을 나누고 사는 공동체 입니다. 부족한 저도 수 없이
넘어졌지만, 주위의 헤아릴수 없이 많은 분들과 하나님의 축복을
통해서 다시 일어서서 오늘까지 목회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 분들에게 늘 감사 합니다.)
인간이 축복이 필요 한 것은 부자가 되기 위해서가 아니고
의미를 찾기 위해서 입니다. 약함이 강함이 됩니다. 특별히,
힘들어 할 때, 낙심 될 때, 자신이 한 없이 약하게 보일 때,
주어지는 축복의 말씀과 도움은 생명의 빛을 더욱 더 높이
빛나게 합니다.
잠언 24: 16 절의 “의인은 7 번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리라”는
말씀은, 인간은 약하고, 축복이 필요하다는 대표적인 구절 입니다.
성경이 가르키는 의인의 정의는 죄가 없는 사람이 아닙니다. 보다,
우리는 7 번, 70 번, 700 번, 아니 완전을 나타내는 7 번 숫자처럼
완전히 넘어 집니다. 죽는 것 같습니다. 주위를 돌아 보십시요.
자식 때문에, 배우자 때문에, 사업 때문에, 관계 때문에 수 없이
넘어 집니다. 일어날 힘이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다시 일어 납니다.
일어나기 위해 축복이 필요 합니다. 하나님의 축복, 가족의 축복,
성도의 축복이 필요 합니다.
축복의 말은 사람의 마음을 엽니다.
축복의 행동은 생명의 의미를 찾게 합니다.
오늘 주위 분들을 축복해 주십시요.
자꾸 하면, 표현도 더 고상해 집니다 (^^).
하나님의 축복은 죽은 사람도 살리는 기적을 가져 옵니다.
작은 엽서, 짧은 이메일, 짧은 축복의 나눔 모두가 생명을
살리는 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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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사랑하고 사랑 받기 위해 산다고 해도 과장이 아닙니다.
우리가 주위에서 사랑하고 사랑 받는 분들을 세어 보려면
끝이 없습니다. 날마다 열심히 일하고 돈을 많이 벌려고 하는 이유도
사람을 얻기 위해서 입니다. 돈은 많이 벌었는데,
“너는 부자지만 사람이 틀려 먹었어” 한다면, 인생 비참 합니다.
사랑해야 하는 것은 생명의 본능 입니다. 생명은 사랑의 노래 입니다.
사랑 받기 위해 또 사랑 하기 위해 산다는 스스로의 착각이 없다면
삶은 시궁창 같습니다. 그래서,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는 노래도 있습니다.
어떻게 사람의 마음을 얻을수 있을까요?
사람의 마음을 얻는 여러 방법들 중에서 가장 뛰어난 방법은
예수님이 가르치신 방법들 입니다.
그의 말씀과 지혜는 언제 어디서나 사람을 살리는 능력이 있기 때문 입니다.
예수님은 사람의 마음을 얻는 방법으로
첫번째
축복을 나누는 삶을 가르쳤습니다. 축복하면 사람을 얻습니다.
예수님도 그를 만나면 축복을 받고, 믿으면 축복 받도록 하셨습니다.
성경은 축복이란 주제를 여러번 강조 하는데,
“복”이란 말은 574 번 나와 있고, “축복”이란 말은 93 번,
“은혜” (273)와 “평강” (101)을 축복으로 여긴다면
총 1041 번의 표현이 축복과 연결되어 성경에 쓰여 있습니다.
축복을 나누어 주고, “축복 받으십시요”라고 하는 말은 아무리 해도
지나침이 없으며 사람들의 마음을 열게 합니다.
심리학자들에 의하면, 어려운 상황에 빠져 있는 사람들에게,
“걱정 말아요. 곧 모든 일이 다 잘 될 거예요”하면, 그 말이 별로
신빙성이 없는 지 알면서도 마음에 큰 위로가 된다고 합니다.
병원에 환자를 위문 갈 때마다 환자의 병이 1/60 만큼 좋아지는 통계를
보아서도, 사람들은 축복 받아야 되는 본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축복을 나누는 모든 말과 행동은 사람의 마음을 열게 합니다.
어떤 의미에서는 우리는 축복 받기 위해 삽니다.
미래가 잘된다는 소망이 없다면 살아야 할 목적이 약해 집니다.
그래서, “꿈이 있는 자유”라는 표현도 있습니다.
인간이 축복을 좋아하는 이유는 인간은 누구나 약하기 때문 입니다.
이것은 건강하나 약하나, 부자이나 가난하나, 누구나 마찬 가지 입니다.
인간은 한정성 안에 살기 때문에 모두 나름대로 약점을 가지며
축복을 필요로 합니다. 만약, 복만 받으려고 하면 기회 주의자이고,
복을 가로 채려 한다면 이기 주의자이만, 또한 복이 필요 없다고 하면
인간이 아닙니다. 인간은 남의 도움이 있어야 살아 갈수 있습니다.
배우자에게, 자녀에게, 동료에게, 친구에게, 교우에게,
우리는 항상 적당한 복이 필요하고, 모든 사람이 필요한 만큼
축복 속에 살수 있어야 삶이 천국이 됩니다.
따라서, 축복을 나누는 격려와 행동은 사람을 얻는 방법 입니다.
별 의미없이 “축복 받으십시요” 라고 해도 좋지만, 당사자가 필요한
내용을 특별히 축복 해 주는 격려는 더욱 마음을 열게 합니다. 게다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 해 줄수 있다면 이제는 능력과 생명이 나타 납니다.
2002 년 2 월, 제가 사역에 지쳐서 무척 힘들었을 때가 있었습니다.
주일 오후에 축 쳐져서, 멍하니 책상에 앉아 있는 저를,
어느 동역자가 잠깐 들렸다가 보았습니다. 그러더니,
그 주 중에 예쁜 격려의 엽서를 보내 주었습니다.
“ President’s Day (대통령의 날) 는 잘 지내셨나요?
제가 직접 링컨에게 듣지는 못했는데, 링컨이 그랬데요.
“내가 관심 갖는 것은 하나님이 내편이신가에 있지 않고,
내가 ‘하나님’편에 있는가에 있다”고…
목사님이 하나님편에 서 계시고, 최선을 다하는데
“Cheer-up (힘 내세요)” ^_^.
그러면서, 여호수아 1: 9 말씀을 같이 적어 보내었습니다.
짧은 글이었지만, 그 주에 약해져 있는 저의 생명에 불을 더욱 지피는
힘이 되었습니다.
제 사무실의 벽에 계속 붙여 놓고 힘들 때마다 가끔 읽곤 하였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오히려 그 동역자가 사역 때문에 힘들어서
제 사무실에 들릴 기회가 있었습니다.
가만히 앉아서 그 분의 사정을 듣다가, 힘듬을 표하는 그 분에게,
제가 2 년 전 그 분에게 받았던 그 엽서를 떼어서, 제 이름을 그 사람
이름으로 바꾸어서 그 글을 읽어 주었습니다.
2 년 전 힘들었을 때, 저에게 엽서를 통해서 주셨던 그 축복의 말씀이,
이번에는 오히려 그 분 자신에게 전해 지면서, 다시 한번
감동과 위로가 생명의 능력을 통해 제 사무실을 채웠습니다.
눈물을 참지 못하면서, “언제 제가 그런 글을 썼나요?” 하며,
스스로 쓴 축복의 글이 자신에게 능력을 나타내는 것을 우리는
체험 했습니다.
인간은 축복이 필요 합니다. 약하기 때문 입니다.
우리가 약할 때는 축복을 받고, 강할 때는 축복을 줍니다.
인간은 축복을 나누고 사는 공동체 입니다. 부족한 저도 수 없이
넘어졌지만, 주위의 헤아릴수 없이 많은 분들과 하나님의 축복을
통해서 다시 일어서서 오늘까지 목회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 분들에게 늘 감사 합니다.)
인간이 축복이 필요 한 것은 부자가 되기 위해서가 아니고
의미를 찾기 위해서 입니다. 약함이 강함이 됩니다. 특별히,
힘들어 할 때, 낙심 될 때, 자신이 한 없이 약하게 보일 때,
주어지는 축복의 말씀과 도움은 생명의 빛을 더욱 더 높이
빛나게 합니다.
잠언 24: 16 절의 “의인은 7 번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리라”는
말씀은, 인간은 약하고, 축복이 필요하다는 대표적인 구절 입니다.
성경이 가르키는 의인의 정의는 죄가 없는 사람이 아닙니다. 보다,
우리는 7 번, 70 번, 700 번, 아니 완전을 나타내는 7 번 숫자처럼
완전히 넘어 집니다. 죽는 것 같습니다. 주위를 돌아 보십시요.
자식 때문에, 배우자 때문에, 사업 때문에, 관계 때문에 수 없이
넘어 집니다. 일어날 힘이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다시 일어 납니다.
일어나기 위해 축복이 필요 합니다. 하나님의 축복, 가족의 축복,
성도의 축복이 필요 합니다.
축복의 말은 사람의 마음을 엽니다.
축복의 행동은 생명의 의미를 찾게 합니다.
오늘 주위 분들을 축복해 주십시요.
자꾸 하면, 표현도 더 고상해 집니다 (^^).
하나님의 축복은 죽은 사람도 살리는 기적을 가져 옵니다.
작은 엽서, 짧은 이메일, 짧은 축복의 나눔 모두가 생명을
살리는 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