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약함의 고백


진정한 영적 친구는 
상대방이 자신의 문제와 실패와 기쁨을
솔직하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해줄 뿐 아니라,
자신의 연약함과 솔직함도 드러낼 줄 아는 사람이다.

-웨슬리 D. 트레이시 외 ‘위로부터의 부르심’ 중에서-


당신의 연약함은 결코 흠이 아닙니다.
그저 누구나 가지고 있는 
인간적인 상처와 아픔일 뿐입니다.
하지만 그 연약함이 늘 숨겨야 할 치부가 되고
하나님의 자녀라는 당신의 자존감을 망가뜨린다면
그것은 하나님 앞에서 해결해야 할 
중대한 문제입니다. 
지체하지 말고 하나님께 당신의 문제를 
깨끗이 내어놓으십시오.
누군가의 도움을 필요로 한다면
도움의 손길을 받아들일 수 있는 
용기를 달라고 기도하십시오.
오늘, 모든 연약함으로부터 자유케 되는
놀라운 은혜가 있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