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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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616
제목: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Ⅰ-지혜와 지식
(본문말씀 : 에베소서 3:7,8 골로새서 2:3)
<에베소서 3:7,8>
7 이 복음을 위하여 그의 능력이 역사하시는대로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내가 일군이 되었노라
8 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에게 이 은혜를 주신 것은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을
이방인에게 전하게 하시고
<골로새서 2:3>
3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취어 있느니라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이 무엇일까요? 이것은 한 마디로 예수님자신입니다. 그 분이 무엇을
풍족게 주신다는 것보다 그 분 자신이 풍성이 되신다는 의미입니다.
라오디게아 교인들을 향해 주님이 하신 말씀을 한 번 기억해 보십시오. 그들이 세상적으로는 얼마나 부를
누리고 살았습니까. 그런데도 주님의 눈에는 그들이 헐벗고 주린 가난뱅이로밖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마음 중심에 부요 자체이신 예수님이 계시지 않으셨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믿고 영접했었지만
다시 문 밖으로 몰아내는 푸대접을 했습니다(계3:20). 그 결과 그들은 영적으로 극심한 가난을 면치 못했던
것입니다.
그러면 왜 그리스도 자신이 그를 믿는 모든 이에게 측량할 수 없는 풍성이 되십니까? 로마서 10장12절과
8장32절을 비교해 보면 그 이유가 뚜렷이 밝혀집니다.
“한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저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
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시지
아니 하시겠느뇨”.
이런 놀라운 근거가 있기 때문에 예수님은 ‘무엇이든지’의 약속을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요16:24). 그래서
오늘은 그 풍성의 일부분만 나누고자 합니다. 그것은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입니다. 골로새서에서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 있느니라”고 했습니다(2:3). 즉, 예수 안에는 풍요의 내용이 되는 지식과
그 지식을 삶에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의 지혜가 모두 들어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단어가 있습니다. ‘감추어 있다’라는 말입니다. 이 단어가 씌어진
의미는 두 가지 측면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첫째는 열심히 찾아야 얻을 수 있다는 것이고, 둘째는 그 보화의
양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초보적인 단계에서 머물러서는 안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 위해서는 부단한 노력을 쏟지
않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에베소 교인들을 위해 기도할 때 그들이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주신 은혜의 풍성함을 계속해서 알게 해달라고 했지 않습니까?
예수를 아는 일에는 졸업이 없는 법입니다. 그런데 신앙생활을 좀 오래하셨다는 분들 가운데는 처량하게도
교만한 사람들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마치 성경에 도를 통한 것처럼 말입니다. 또 어떤 사람은 예수를 더
깊이 알기를 아예 포기하다시피 합니다. 그래서 긴 시간을 영적으로 하나 가진 것 없이 초라하게 지내고
육적으로도 전혀 행복한 삶을 살지 못합니다.
그리스도 안에 감추인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은 너무나 엄청납니다(롬11:33). 그분을 아는 노력을 중단하지
마십시오. 그럴 때 만족감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것은 다른 어떤 것도 우리의 마음을 끌지 못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예수로 충만하게 차 있는 마음은 작은 것으로도 모자람을 느끼지 않습니다. 뿐만 아니라 많은
것으로도 과함을 자랑하지 않습니다. 그 다음에는 생을 행복하게 사는 비결입니다. 어떠한 환경에서도 동요하지
않는 비결입니다. 예수님은 가난하셨지만 부하게 사셨습니다. 마음에 부족함이 없는 사람이 정말로 부자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중에 아무도 가난뱅이로 살아가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만일 자신이 영적으로나 육적으로 너무
가난하다고 여겨지거든 하나님의 말씀을 더 열심히 배우십시오. 성경은 우리에게 지혜와 지식 되신 예수를
통해 가난을 극복할 수 있는 일체의 비결을 가르쳐줍니다. 그러면 영과 육이 다 풍족해지든지 영적으로
갑절이나 풍성해져서 바울처럼 육신적으로는 가난하지만 그것을 가난으로 여기지 않는 놀라운 경지에
이르든지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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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말씀 : 에베소서 3:7,8 골로새서 2:3)
<에베소서 3:7,8>
7 이 복음을 위하여 그의 능력이 역사하시는대로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내가 일군이 되었노라
8 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에게 이 은혜를 주신 것은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을
이방인에게 전하게 하시고
<골로새서 2:3>
3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취어 있느니라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이 무엇일까요? 이것은 한 마디로 예수님자신입니다. 그 분이 무엇을
풍족게 주신다는 것보다 그 분 자신이 풍성이 되신다는 의미입니다.
라오디게아 교인들을 향해 주님이 하신 말씀을 한 번 기억해 보십시오. 그들이 세상적으로는 얼마나 부를
누리고 살았습니까. 그런데도 주님의 눈에는 그들이 헐벗고 주린 가난뱅이로밖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마음 중심에 부요 자체이신 예수님이 계시지 않으셨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믿고 영접했었지만
다시 문 밖으로 몰아내는 푸대접을 했습니다(계3:20). 그 결과 그들은 영적으로 극심한 가난을 면치 못했던
것입니다.
그러면 왜 그리스도 자신이 그를 믿는 모든 이에게 측량할 수 없는 풍성이 되십니까? 로마서 10장12절과
8장32절을 비교해 보면 그 이유가 뚜렷이 밝혀집니다.
“한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저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
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시지
아니 하시겠느뇨”.
이런 놀라운 근거가 있기 때문에 예수님은 ‘무엇이든지’의 약속을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요16:24). 그래서
오늘은 그 풍성의 일부분만 나누고자 합니다. 그것은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입니다. 골로새서에서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 있느니라”고 했습니다(2:3). 즉, 예수 안에는 풍요의 내용이 되는 지식과
그 지식을 삶에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의 지혜가 모두 들어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단어가 있습니다. ‘감추어 있다’라는 말입니다. 이 단어가 씌어진
의미는 두 가지 측면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첫째는 열심히 찾아야 얻을 수 있다는 것이고, 둘째는 그 보화의
양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초보적인 단계에서 머물러서는 안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 위해서는 부단한 노력을 쏟지
않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에베소 교인들을 위해 기도할 때 그들이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주신 은혜의 풍성함을 계속해서 알게 해달라고 했지 않습니까?
예수를 아는 일에는 졸업이 없는 법입니다. 그런데 신앙생활을 좀 오래하셨다는 분들 가운데는 처량하게도
교만한 사람들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마치 성경에 도를 통한 것처럼 말입니다. 또 어떤 사람은 예수를 더
깊이 알기를 아예 포기하다시피 합니다. 그래서 긴 시간을 영적으로 하나 가진 것 없이 초라하게 지내고
육적으로도 전혀 행복한 삶을 살지 못합니다.
그리스도 안에 감추인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은 너무나 엄청납니다(롬11:33). 그분을 아는 노력을 중단하지
마십시오. 그럴 때 만족감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것은 다른 어떤 것도 우리의 마음을 끌지 못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예수로 충만하게 차 있는 마음은 작은 것으로도 모자람을 느끼지 않습니다. 뿐만 아니라 많은
것으로도 과함을 자랑하지 않습니다. 그 다음에는 생을 행복하게 사는 비결입니다. 어떠한 환경에서도 동요하지
않는 비결입니다. 예수님은 가난하셨지만 부하게 사셨습니다. 마음에 부족함이 없는 사람이 정말로 부자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중에 아무도 가난뱅이로 살아가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만일 자신이 영적으로나 육적으로 너무
가난하다고 여겨지거든 하나님의 말씀을 더 열심히 배우십시오. 성경은 우리에게 지혜와 지식 되신 예수를
통해 가난을 극복할 수 있는 일체의 비결을 가르쳐줍니다. 그러면 영과 육이 다 풍족해지든지 영적으로
갑절이나 풍성해져서 바울처럼 육신적으로는 가난하지만 그것을 가난으로 여기지 않는 놀라운 경지에
이르든지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