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칼럼
글 수 387
신세대와 복음
이성희
오래 전 신세대는 단순히 X세대라고 불렀습니다. 이제는 X세대라는 단순한 구분으로 불리기를 거 부합니다. 10대 후반의 신세대들은 20대와는 이미 세대 차를 느끼는 일치할 수 없는 세대라고 선언합 니다.
그래서 그들을 Y세대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Y세대는 X세대와는 전혀 다른 생활 양식을 가진 신세대입니다. Y세대는 인간관계를 경시하는 새로운 기계문화 세대입니다.
그들에게 무인도에 한가지만 가지고 갈 수 있다면 무엇을 가지고 가겠느냐고 물으면 서슴없이 컴퓨터와 컴퓨터를 연결하는 전화 선이라고 대답합니다. 이들은 소비성향이 강한 세대입니다. 그래서 Y세대를 겨냥한 사업은 불황을 모른다고 할 정도 로 Y세대는 소비지향적입니다.
이와 차별성을 가진 세대도 출현하였습니다. 이들을 N세대라고 합니다. N이 란 Net의 준 말로 이들은 자칭 컴퓨터 없이는 못사는 컴퓨터 네트워크를 통한 삶을 추구하는 세대들입니다. 이보 다 진보한 세대의 출현으로 세계의 관심의 이목을 주목시킵니다. 미국의 시사 주간지 뉴스위크(Newsweek)는 얼 마 전 8-14세 된 새로운 세대인 트윈스(Tweens) 세대에 주목하여 이들을 마케팅의 대상으로 점쳤습니다. 이들 은 틴에이저와 어린이 사이에 낀(be-tween) 세대라고 하여 트윈스라고 불립니다.
30대 이상의 세대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신세대들로부터 따돌린 30대는 그래도 40대 나 50대가 그들과 동질성을 가진 세대라고 믿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한 때 '낀 세대'라고 불렸습니다. 얼 마 전에는 '386세대'라는 신생어가 등장하여 30대, 80년대 학번, 60년대 생 을 차별화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각 세대들은 자신들의 세대 특성을 다른 세대와의 차별성을 강조하여 그들만의 경험을 생활화합니다. 그래서 10 대와 20대가, 30대와 40대가, 50대와 60대가 차별 화 되고 다른 세대와 동일하지 않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학교와 사회에서의 자신들의 경험을 독특한 자신들만의 경험으로 이해되기 를 원합니다. 개인에게 있어서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그 차이 때문에 자신의 세대에 속하는 또 다른 이유는 자신의 세대에서 왕따 가 되기를 두려워하기 때문입니다.
얼마 전 신문에는 이제는 P세대라고 지적하였습니다. P세대란 적극적 참여 (participation), 열정(passion)과 힘(potential power)이 주축인 세대를 말합니 다. 지난 대통령선거전에서 본대로 지금의 세대는 적극적으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고 열정으로 참여하고 힘을 과시합니다. 보이지 않 는 사이버 세계의 힘이 얼마나 큰 가를 확연하게 보여주는 세대입니다. 이들은 옳고 그름이라는 가치판단 보다 좋고 싫음으로 판단합니 다. 앞으로 P세대는 자기 의사를 더욱 확실하게 눈치를 보지 않고 밝히게 될 것입니다. 자신이 좋은 것과 싫은 것 을 분명하게 표현할 것입니다.
어떤 이는 20세기와 21세기의 차이는 새로움(New), 지금(Now), 네트(Net)를 중요 하게 여기는 20세기 N세대의 등장에서 21세기에는 심장(Heart), 가정 (Home), 희망(Hope)을 추구하는 H세대가 등장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래서“H세대는 심장, 가정, 희망 을 중요시합니다. 이 세 가지 가치를 추구하면 결국 천국(Heaven)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외부의 모습이 급속도로 변할 수 록 내부는 기본으로 향하게 됩니다"라고 말합니다. 정말 기본으로 향하고 기본에 충실한 이런 세대가 출현했으면 좋겠습니다. 세대 를 초월하여 전 세대를 하나로 묶어 천국으로 향할 수 있도록 하는 기본은 복음밖에 없습니다.
- 호산나 인용 -
Tweet
이성희
오래 전 신세대는 단순히 X세대라고 불렀습니다. 이제는 X세대라는 단순한 구분으로 불리기를 거 부합니다. 10대 후반의 신세대들은 20대와는 이미 세대 차를 느끼는 일치할 수 없는 세대라고 선언합 니다.
그래서 그들을 Y세대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Y세대는 X세대와는 전혀 다른 생활 양식을 가진 신세대입니다. Y세대는 인간관계를 경시하는 새로운 기계문화 세대입니다.
그들에게 무인도에 한가지만 가지고 갈 수 있다면 무엇을 가지고 가겠느냐고 물으면 서슴없이 컴퓨터와 컴퓨터를 연결하는 전화 선이라고 대답합니다. 이들은 소비성향이 강한 세대입니다. 그래서 Y세대를 겨냥한 사업은 불황을 모른다고 할 정도 로 Y세대는 소비지향적입니다.
이와 차별성을 가진 세대도 출현하였습니다. 이들을 N세대라고 합니다. N이 란 Net의 준 말로 이들은 자칭 컴퓨터 없이는 못사는 컴퓨터 네트워크를 통한 삶을 추구하는 세대들입니다. 이보 다 진보한 세대의 출현으로 세계의 관심의 이목을 주목시킵니다. 미국의 시사 주간지 뉴스위크(Newsweek)는 얼 마 전 8-14세 된 새로운 세대인 트윈스(Tweens) 세대에 주목하여 이들을 마케팅의 대상으로 점쳤습니다. 이들 은 틴에이저와 어린이 사이에 낀(be-tween) 세대라고 하여 트윈스라고 불립니다.
30대 이상의 세대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신세대들로부터 따돌린 30대는 그래도 40대 나 50대가 그들과 동질성을 가진 세대라고 믿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한 때 '낀 세대'라고 불렸습니다. 얼 마 전에는 '386세대'라는 신생어가 등장하여 30대, 80년대 학번, 60년대 생 을 차별화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각 세대들은 자신들의 세대 특성을 다른 세대와의 차별성을 강조하여 그들만의 경험을 생활화합니다. 그래서 10 대와 20대가, 30대와 40대가, 50대와 60대가 차별 화 되고 다른 세대와 동일하지 않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학교와 사회에서의 자신들의 경험을 독특한 자신들만의 경험으로 이해되기 를 원합니다. 개인에게 있어서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그 차이 때문에 자신의 세대에 속하는 또 다른 이유는 자신의 세대에서 왕따 가 되기를 두려워하기 때문입니다.
얼마 전 신문에는 이제는 P세대라고 지적하였습니다. P세대란 적극적 참여 (participation), 열정(passion)과 힘(potential power)이 주축인 세대를 말합니 다. 지난 대통령선거전에서 본대로 지금의 세대는 적극적으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고 열정으로 참여하고 힘을 과시합니다. 보이지 않 는 사이버 세계의 힘이 얼마나 큰 가를 확연하게 보여주는 세대입니다. 이들은 옳고 그름이라는 가치판단 보다 좋고 싫음으로 판단합니 다. 앞으로 P세대는 자기 의사를 더욱 확실하게 눈치를 보지 않고 밝히게 될 것입니다. 자신이 좋은 것과 싫은 것 을 분명하게 표현할 것입니다.
어떤 이는 20세기와 21세기의 차이는 새로움(New), 지금(Now), 네트(Net)를 중요 하게 여기는 20세기 N세대의 등장에서 21세기에는 심장(Heart), 가정 (Home), 희망(Hope)을 추구하는 H세대가 등장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래서“H세대는 심장, 가정, 희망 을 중요시합니다. 이 세 가지 가치를 추구하면 결국 천국(Heaven)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외부의 모습이 급속도로 변할 수 록 내부는 기본으로 향하게 됩니다"라고 말합니다. 정말 기본으로 향하고 기본에 충실한 이런 세대가 출현했으면 좋겠습니다. 세대 를 초월하여 전 세대를 하나로 묶어 천국으로 향할 수 있도록 하는 기본은 복음밖에 없습니다.
- 호산나 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