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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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내시는 하나님
우리가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면
그 분은 우리의 고통과 시련 속에 길을 내신다.
나쁜 일이 일어날 때도 우리는 하나님의 임재와
그 분이 우리를 위해 일하심을 믿을 수 있다.
절망스러운 상황에 갇혀 삶의 희망과 꿈이
아득하게 느껴질 때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어찌해야 할지 막막할 수 있지만
하나님은 언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정확하게 아신다.
-헨리 클라우드,
존 타운센드의 ‘하나님이 길을 내신다’ 중에서-
우리 눈에 보이는 길이 없을 때에도
하나님께서는 사막에 길을 만드시고
당신을 인도해 가십니다.
문제는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는 것입니다.
이해할 수 없는 삶의 갑작스런 풍파 속에서도
잠잠히 주님이 이루실 뜻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우리 자신보다 더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을 기억하며
그 분의 때를 기다리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