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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결혼관
결혼은 우리의 인생에 있어서 참으로 중요한 일입니다. 왜냐하면 결혼은 인간의 편리에 의하여 인간이 고안 해 낸 창막물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결혼은 시대를 막론하고 계속적으로 신성시 되어야 합니다. 진실로 모든 사회에서 비록 결혼이 하나의 인정되고 규정 된 인간적 제도이긴 하지만 그것이 인간의 발명품은 아닙니다. 결혼은 {하나님 자신에 의해서 사람의 무죄 시대}에 제도화 된 것 이다. 따라서 {결혼을 금하는 자}들은 미혹케 하는 영에 의하여 잘못 인도된 거짓 교사들인 것이다.(히 13:4, 딤전 4:1)
그러나 이십년 이상을 서로 다른 분위기의 가정에서 생활하던 {한 남자와 한 여자}가 각각 자신들의 부모와 형제들의 곁을 떠 나 ① {한 몸}을 이루고 ② {새 가정을 갖는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한 몸}의 원리에 위해서 {서 로 결합}되고, 또한 {한 몸의 뼈와 살}인 {자녀들을 낳는 것}은 참으로 놀라운 축복이며, 이것은 {만유의 유일하신 창조주} 가 되시는 하나님의 끊임없는 창조 역사에 동참하는 일이다.
또한 이것과 함께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사실은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한다}고 해서 언제까지나 행복이 계속되며, 행복이 저 절로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님을 명심해야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에게 완전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창조주 하나님}께서 각 별한 배려를 하셨음}을 창 2:18,19의 말씀을 통하여 교훈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누구든지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문제는 {행복}은 우연히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남편과 아내가 계속적으로 행복을 창출하도록 힘쓰는 여부에 달려 있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그러면 그리스도인의 ① 결혼 전의 이성 교제 ② 독신관 ③ 결혼관 ④ 이혼 ④ 성(性)생활 ⑤ 쪽 믿음의 가정 ⑥ 처 녀 및 재혼에 대한 권고 ⑦ 남편과 아내가 각각 갖어야 할 다석가지 기본적인 필요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합니다.
 I. 그리스도인의 결혼 전의 이성 교제
 1. 결혼 전의 이성 교제는 필요한가?
① 사람은 교제를 통해서 성장하게 되는데, 특히 이성교제를 통해서 사람을 이해할 수 있고 이 세상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청년기 도달할 때부터 건전한 형태의 이성교제를 시작하는 것은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바이다.
② 내가 성숙하고 내 자신을 알고 다른 사람들을 알고 인생을 이해하기 위해서 또 {결혼할 것인가? 독신으로 살것인가?}하 는 문제 대한 해답을 자기 스스로가 얻기 위해서도, 상대방이 내 생애의 좋은 반려자가 될 수 있는가에 대한 확신을 갖기 위해서 도 결혼 전의 이성 교제는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바이다.
 2. 이성 교제의 바른 자세
①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인 {자유의지}를 통하여 자신의 소원을 마음껏 사용하여 자신의 가치관에 부합하는 사람, 자신이 좋아할 수 있는 사람을 찾기 위하여 적극적인 자세로 이성교제를 하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다.
② 믿는 자답게 아가페적 사랑을 가지고 이성교제에 실천하여 에로스의 사랑을 아가페적의 사랑으로 승화시키고 그것을 아름답게 만들 때에 우리의 에로스도 더욱 아름다워지는 것이다. 즉 그리스도인답게 절제된 생활을 하라!
 3. 이성 교제는 상대방의 신앙이나 성격,교육 수준이나 생활환경,또는 외모나 가
치관 등이 심각한 문제가 되는가?
사람마다 가지고 기준에 따라 상대방의 {신앙,성격,교육 수준, 생활환경,외모,가치관} 등이 문제가 될 수도 있고, 문제가 되지 아니할 수도 있다.
그러나 결코 타협할 수 없고 양보할 수 없는 문제가 있는데 이 모든 것들은 타협할 수 없고 양보할 수 없는 문제가 있는 데 그것은 신앙의 문제이다. 성경은 불신자와의 결혼을 금하고 있습니다.(고전 7:12 -17)
때문에 결혼을 목적으로 한 불신자와의 이성 교제는 바람직하지 못한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 자신 때문에 그렇게 말씀하신 것 이 아니라 우리 자신이 불행에 빠지게 되기 때문에 또 우리에게서 태어나는 자녀가 불행과 고통에 빠지게 되므로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 하셔서 미리 한계점을 그어 주신 것이다.
 4. 이성 교제의 방법 즉 교제의 장소,교제의 시간,접촉의 관계 등을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가?
신앙생활에 관련해서 공동체의 모임과 집회에서 교제를 하는 것이 건전하고 바람직하며 또 도움이 된다고 생각된다. 그래서 교회 의 대학부나 청년부 모임,작은 성경공부 모임,부서 모임, 또는 교회 밖의 기독서클 등 이런 곳에서 청년들이 이성 간에 동성간에 교 제를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II. 그리스도인의 독신관
 1. 부정적인 측면
하나님께서는 아담이 독처하는 것이 좋지 않기 때문에 {돕는 배필}을 만들어서 둘이 같이 살도록 결정하셨다. (창 2:18) 따라서 결혼 제도는 하나님의 창조 원리에 일치되는 제도인 것이다. 때문에 결혼은 신성한 것이며 (히 13:4),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것이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고전 7:1 -2의 말씀을 통하여서 {결혼 반대에 대해서 권고}하고 있는 데, {너희의 쓴 말에 대하여는 남자가 여자를 가까이 함이 좋으나 음행한 연고로 남자마다 자기 아내를 두고, 여자는 자기 아내 를 두라}고 말씀하고 있다. 즉 바울은 {인간은 연약해서 음행의 유혹에 실수하기 쉬우므로 일반적으로 결혼하는 것이 정상적인 생 활 양식}임을 말씀하고 있다. 특히 당시의 고린도 지역은 더욱 음행의 유혹이 아주 심한 곳이다. 때문에 바울은 {신앙을 위해 서 결혼하는 것이 완전하다}고 고린도 교인들에게 결혼할 것을 권고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유혹의 염려가 있는 사람은 오히려 결혼 하는 것이 완전하다. (고전 7:9절)
진실로 성도는 항상 자신의 연약함을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독신주의는 정상적인 생활 양식이라고 말할 수 없는 것이다.(성직자 : 딤전 3:2)
 2. 긍정적인 측면
① 사도 바울은 고전 7:7에서 {나는 모든 사람이 나와 같기를 원치 아니 하노라 그러나 각각 하나님께 자기 의 은사가 있으니 하나는 이러하고 하나는 저러하니라}고 말씀하고 있다. 바울은 원칙적으로 미혼 및 미망인은 바울처럼 혼자 지내기 를 권면하고 있다( 고전 7:8절) 또한 이것은 {독신생활에 합당한 은사}를 받은 사람은 {독신생활}이 가능함 을 가르치는 말씀이다.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선천적으로 독신의 은사를 받은 사람이 있고,후천적으로 독신의 은사를 받은 사람도 있 다.
그러므로 독신의 은사가 있다고 자기 스스로 판단되면 누구든지 그 길을 택할 수도 있습니다. 그 길을 택하였다고 해서 비정상 적인 생활이라고 탓할 수는 없다고 본다. 그러나 자기 자신이 {독신}에 대한 분명한 은사를 받았다}고 확신하는 자만이 가능함을 잊 지 말아야 할 것이며, 고린도 교회의 잘못된 교인들처럼 {금욕주의}에 비롯된 동기에서의 {독신 생활}은 아울러 배제되어야 한다.
② 사도 바울은 고전 7:26,29에서 {내 생각에는 이것이 좋으니}라고 말씀하고 있는데 ,이것은 {주님 의 재림이 임박할 때에 취할 신자의 태도}(7:26-35)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다. 즉 바울은 자기 당대의 주님의 재림을 맞 을 줄로 생각했다. 그러므로 그의 신학에는 종말 의식이 매우 강했다.
따라서 그는 결혼 문제와 가정 생활을 촉박한 주의 재림과 결부시켰다. 그러나 이것 역시 특수 상황에 대한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③ 독신생활은 어떤 특별한 여건하에서는 선책의 여지가 충분이 있는 생활 양식이라고 본다. 즉 결혼한 사람에게는 불가항력적이 지만 결혼을 아직 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선책할 수 있는 길이다. 만약 기독교를 박해하는 회교권에서 비밀리에 복음을 전한다는 것 은 날마다 생명을 거는 모험이나 다른 없는 것이다. 그런 상황에서 가족을 거느린다는 것을 오히려 무거운 짐이요, 복음 사역에 걸림 돌이라고 생각된다.
 III. 그리스도인의 결혼관
죤 스토트 목사는 {현대 사회 문제와 기독교 답변}이라는 책 중에 제14장에서 하나님께서 결혼제도,국가 제도,교회제도를 주 셨는데 특별히 {결혼 제도}를 주신 목적은 ① 생육하고 번성케 하기 위함에 있다.(창 1:28) ② 하나님께서 는 {사람이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주신 것이다.(창 220) ③ {서로 한 몸} 되게 하심으로 자기 헌신적 사랑의 호혜적 위탁을 하신 것이다. (창 224)고 말하고 있다.
 1. 구약의 가르침(창 2:24)
성경 창 2장 24절은 {결혼 생활}은 ① 배타적인 것이며(남자 .... 그 의 아내),② 공적으로 인정되는 것이고(부모를 떠나.....),③ 영구한 것이다(아내와 연합하여......). ④ 또한 성적 관 계에 의하여 완성되는 것( 한 몸을 이룰지어다)임을 말씀하고 있다. 즉 {결혼}이라는 것은 한 남자와 여자 간의 ① {배타적 인 이성적 언약}으로 하나님에 의해 인정되고 제가된 것이며, ② 양친들을 공공연하게 떠나는 일이 선행되고, ③ 성적 결합 속에 서 성취되며, ④ 영구적인 상호 부양적 동반 관계를 수반하고 ⑤ 정상적으로 자녀의 선물에 의해 절정에 이르는 것이다.
1. 떠나라 (공적,법률적인 면,혼인)
떠나지 않는 결혼은 없는데, 이것은 결혼을 성립시키기 위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할 공적인, 법률적인 행동을 표시하는 것입니다.
오늘날에는 {떠나는} 법적인 행동을 결혼 식장에서의 공적인 발표와 혼인신고서에 의해 대치되고 있다. 진실로 {결혼식}이 없이는 결혼이 있을 수 없다.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결혼은 결혼하는 당사자 두 사람의 문제만은 아닙니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가족 을 대표하는데, 그가 속한 사회와 국가의 한 부분이 되는 것입니다. 때문에 결혼식은 큰 잔치로써 축하하게 되는 것입니다.
성경은 현실적이고, 진지합니다. {떠나라}는 것은 행복을 위해 치루어야 할 지불금입니다. 탯줄이 끊어지지 않는 갓난아이 가 자랄 수 없과 마찬 가지로 결혼은 실제로 떠나지 않을 때에, 곧 그 가족으로부터의 분명한 분리가 일어나지 않는한 자랄 수 도 없고, 발전할 수도 없다.
그러나 {떠난다}는 것은 부모를 버린다는 뜻이 아닙니다. {떠난다}는 것은 의존 관계에서 떠나는 것이지, 노부모님을 부 양하고 효도하는 일까지 중단하라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성경은 부모공경이 약속있는 첫 계명이라고 했는데, 그 약속은 축복과 장 수이기 때문입니다 (엡 6:1-3)
그런데 부모를 공경하되 친 부모와 처부모, 시부모를 차별없이 공경해야 합니다. 여기에 차별이 있으면 부부사이에 섭섭한 생각이 들게 되며, 신앙생활에도 은혜롭지 못한 일이 생겨 상처를 입게 됩니다.
또한 떠남으로 인하여 부모와 자녀 사이에 사랑이 싹트고 자라서 풍성한 안식처를 낳게 될 것입니다. 진실로 떠난다는 것 은 외적, 내적인 떠남을 의미합니다. 이것을 통하여 여자의 권리를 보호받게 됩니다. 그것을 통하여 공동 협력을 공동 목표로 하 게 만들어 줍니다.
2. 연합하라(개인적인 면, 사랑)
이것은 개인적인 면을 뜻한다. 그런데 {떠나라}는 것과 {연합하라}는 것은 {히브리어}로 {딱 붙이다(Stick),풀로 붙 이다(paste), 교착 시키다(Glue)}입니다. 즉 남편과 아내는 마치 두 장의 종이를 아교로 붙여 한 장으로 만드는 것과 같 이 결합 되어 있읍니다. 정말 누구보다도 가장 가까운 사이입니다.
예) 서구인의 사고방식: 출장 갔다가 돌아 오면 제일 먼저 아내에게 뽀뽀해 주고,그리고 나서 아이들에게 관심을 보여 준 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부부가 아이들과 함께 거리를 가면, 아이들을 가운데 두고 거리를 활보하지만, 서구인들은 부부가 손을 잡 고, 아이들은 사이드에 놓고 걸어 가는 것이 특징이다.
진실로 {연합한다}는 것은 {사랑한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한 사람에게 충실한 사랑을 뜻하는 것입니다. 남편의 장점이 아내 의 약점을 보완하고, 아내의 장점이 남편의 약점을 보완하는 것이니다. 즉 연합한다는 것은 상호보완적 사랑의 관계를 뜻하는 것입니 다.
그런데 모든 연합의 기초는 십자가라야 합니다. 십자가는 +이다. 이것은 하나님과 내가 하나되게 하였고, 나와 너 특히 남 자와 여자가 하나되게 하였고, 둘이 연합하여 하나되게 하였다. 1+1= 2 의 수학적인 공식이 아니 라, 1+1= 새로운 하나가 되는 것이다.
3. 한 몸을 이루라(육체적인 면 ,Sex)
이 육체적인 면은 하나님과는 상관이 없고, 부정한 심지어 음란한 것이라고 느낄지도 모릅니다. 부모도 육체적인 면을 가르치기 를 부끄러워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께 속해 있고,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에 대하여 이야기 할 수 있고,이야기해야 만 된다고 말하고 있읍니다. 진실로 {육체적인 결합}은 결혼의 합법상 만큼 소중하며, 하나님과 가까운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한 몸을 이루라}는 것은 육체적인 결합 이상을 뜻하고 있읍니다. 그것은 두 사람이 그들의 몸이나 물질적 인 소유물뿐만 아니라, 그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 것들, 사상, 감정,즐거움과 교회,소망과 두려움, 성공과 실패까지도 함께 나누 는 것을 뜻하는 것입니다.(고전 7:4)
진실로 부부의 성생활은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요, 명령이다. 하나님께서 이 원리들을 통하여 생육하고, 번성하게 하였으며, 땅에 충만케 하였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스스로 고자된 자도 있으나(마 19:12) 그 외의 모든 사람은 이 원리에서 예외일 수 없다.
진실로 결혼한 부부는 성교를 통하여 하나가 되는 것이다. 믿음에 기초하고 사랑으로 하나가 되지만, 성적 결합으로 하나되 는 역사가 완성되는 것이다. 부부는 피차 자기 침소를 깨끗이 하며 ( 히13:4) 성 생활을 즐겨야 한다. 성교도 부부간 의 사랑의 봉사이다. 이 아름다운 사랑의 결하봐 봉사를 통하여 부부가 한 몸을 이루게 되는 것이다.
이상과 같이 세 가지 중 하나가 결핍되어 있어도 결혼은 완전할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2. 예수님의 가르침(마 19:3-12)
마 19: 3- 12 의 말씀을 보면 {바리새인}이 예수님을 시험하고자 결혼 과 이혼에 대하여 한 질문에 대하여 말씀해 주신 에수님의 답볍을 보면, 예수님의 가르침을 알 수 있는데,예수님은 결혼에의 영구성 을 확실히 하셨다. 즉 예수님은 {사람을 지으신 이가 본래 저희를 남자와 여자로 만드시고, 이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서 아 내에게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 이러한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 누지 못할지니라.}고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읍니다.
 IV. 그리스도인의 이혼
 1. 바울의 권고 ( 고전 7:10-11)
사도 바울은 원칙적으로 이혼을 금하고 있다.(롬 7:1-3) 그 근거는 에수님도 금했기 때문이다. (막 10:9,눅 16:18) 이혼자는 다른 사람과 재혼하는 것도 부덕이다(11 절) 그러면서 바 울은 믿지 않는 당사자가 버리는 경우에는 이혼을 허용하고 있다.
바울은 그리스도인이 비그리스도인과 결혼할 자유를 주지 않는데(고후 6:14),그리스도인의 여자는 {..... 자유하여 자기 뜻대로 시집갈 것이나 주안에서 할 것이기 때문}이다 (고전 7:39)
그것은 역으로 남자들도 마찬 가지이다(고후 6:14) 바울은 만일 믿지 않은 자와 믿는 이와 함께 살기를 좋아 하거든 그때는 그 믿는 이는 이혼을 호소해서는 아니됨을 분명히 밝히고 있다.
반면에 그 믿지 않는 배우자가 함께 살기를 좋아하지 않아 떠나기를 결정하거든 "그렇게 하도록 하라. 형제나 자매나 그런 일에 구속받을 것이 없느니라"(고전 7:12,13)고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읍니다.
 2. 구약 성경 가르침
이혼은 해체 불가능한 것이 되고 만다. 이혼은 계약 위반 곧 "반역적 행위"로서 하나님께서 미워 하노라"고 말씀하고 있다(말 2:16)
신 24:1 -4절 말씀을 보면, 첫째로 이혼을 요구하지도,권고하지도, 심지어 허가하지도 않는다. 이혼은 {여호와 앞에 가증한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고,
둘째로, 이혼하는 일이 만일 생긴다면, 그 이혼의 근거는 남편이 아내에게 {수치되는 일} 또는 {음탕한 일}(N.I.V)을 발견하면 가능할 수도 있다.
그런데 간음에 처벌은 죽음이지 이혼이 아니다. 그헣다면, 여기에서 수치되는 일이란 무엇을 뜻하는가? (히브리 어근에 의 하면 {옷을 벗는 일} 혹은 {노출}을 암시한다) 즉 그녀가 남편을 위해 만든 음식을 슬쩍 했다거나, 혹은 다투기를 좋아했다거 나, 그녀보다 더 아름다운 여인을 거쳐 보아서 남편이 그녀에게 흥미를 잃었다거나 하는 일과 같은 극히 사소한 일들까지도 포함하 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한마디로 남편에게 괴로움 혹은 당혹을 일으키게 하는 어떤 사항도 이혼제기의 합버적인 근거가 되었다.
세째로, 만일 이혼이 허용 되었다면, 재혼도 허용 되었을 것이다. 혹은 수치되는 것으로 인하여서 이혼을 당하였다고 할지라도 재혼하는데 자유로왔따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다.
예) 헬라,로마제국, 애굽에서는 B.C 5C의 파피루스에 의하면 모든 남편에서는 물론 아내 에 의하여 이혼이 가능했꼬, 재혼도 가능했다. - 결혼 지참금, 약간의 위자료를 받았다. 재혼의 재정적 부담이 가 중하였다.
 3. 예수님의 가르침 (마 19 : 3 -12)
① 예수님께서는 이혼에 대한 모세의 대처가 인간의 죄에 대한 감정적 양보였다는 것을 선언하셨다는 점이다. 즉 {그리하 면 어찌하여 모세는 이혼증서를 주어서 내어 버리라 명하셨나이까?}라고 질문한 것에, {모세가 너희 완악함을 인하여 아내 내어 버림 을 허락하였지만, 본래는 그렇지 아니하니라} 그것은 모세가 인간의 죄에 대한 양보였떤 것으로 그것은 또한 하나님의 허용이다(모세 는 하는 자였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혼은 창 1,2장의 하나님의 절대적인 뜻과 대치되는 것이고, 하나님의 절대적 명령에 미치지 못하는 것은 (행실) 죄이며, 그 죄는 하나님의 심판 아래 서는 것이다.
② 예수님께서는 이혼 후의 재혼을 간음으로 여기셨다. 즉 아내하고 이혼하고 재혼하는 사람은 둘 다 스스로 간음을 범한다 고 맣씀하고 있다.(마 19:9, 막 10:11,16:18) 또한 그의 이혼 당한 역시 재혼할 것 이 예상 되므로 그녀에게도 간음을 범한 이유를 준다.(마 5:32)
남편과 이혼하고 재혼하는 여자도 유사하게 간음을 저질른다(막 10:12) 역시 이혼한 여자에게 장가드는 남자도 역시 간음을 저지르게 된다(마5:32,눅 16:18)
③ 예수님께서는 순전한 부도덕성과 바탕 위에서 이혼과 재혼을 허용한다.(마 5:32,19:9) 그런데 여기 에서 부도덕성은 포르네이아(Porneia)라는 단어인데, 이것은 특별히 성적 범죄 - 혼전의 부정을 알게 되었다 는 의미에서 간음이나 혹은 혼인 금지 촌수 내의 결혼 또는 결혼 후의 간통과 동일시 한다.
이 {포르네이아}는 {성적 부정} 또는 {결혼 관계의 불성실}(N.I.V) 또는 모든 종류의 불법적 성관계를 포함하는 포괄적인 단어이다. 이러한 육체적,성적 부도덕성은 분명 결혼의 바탕이 되는 "한 몸의 원칙"에 위반된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예수님은 이혼을 고취 혹은 권고조차 하지 않으셨다. 예수님은 결혼은 하나님의 뜻이며, 이혼이나 재혼 은 허용되기 어려운 것이라는 사실에 역점을 두고 있다. 다만 허용하셨다. 따라서 부도덕성에 인한 이혼은 허용이지 강제적인 것 이 아니다.
그러므로 이혼은 {아교로 꼭 붙인 종이 두 장을 떼려고 하는 것}과 같은 것인데, 만약 어떤 사람이 꼭 붙인 종이 두 장 을 떼려고 한다면 , 아마 그 종이는 둘 다 찢어지게 될 것입니다. 마찬 가지로, 여러분이 함께 연합한 남편과 아내를 분리시키려 고 한다면, 두 사람이 다 상하게 될 것이다. 그들에게 어린아이들이 있따면, 그들도 역시 상하게 될 것입니다. 이혼은 마치 톱 을 가지고 어린 아이의 머리에서 발끝까지 자르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V. 그리스도인의 성(性) 생활(고전 7:3 -7)
1) 부부는 서로의 의무와 책임을 다해야 합니다 (3절)
2) 부부의 요구를 서로 들어주며 협력하라(4절)
3) 부부는 협의상 분방(따로 방을 씀)하여야 하되, 일시적이어야 합니다 (4절)
4) 부부의 분방 목적은 기도의 기회를 얻기 위한 것이어야 합니다.
5) 분방의 시간을 오래 갖지 말고, 가능한 빠른 시간 내에 합해야 합니다. 이유는
사단의 시험에 빠지지 않기 위함이다.(5절)
 VI. 쪽 믿음의 가정애 대한 권고 (고전 7:12-17)
고린도 교회에서는 쪽 믿음 가정일 때에는 이혼하는 것이 좋다는 주장이 있었는데, 이것에 대해 바울은 자신의 입장을 소개하고 있다.
1. 쪽 믿음의 가정이라고 할지라도 불신자인 한편이 먼저 갈랒기를 원치 않는한 이
혼을 해서는 안된다고 말하고 있다.(12,13)
2. 불신자인 한편이 신자이기에 거룩해질 수 있다.(14) 기독교는 접촉자에게 영향
을 끼친다. 신자는 불신자 배우자에게 복음의 영향력을 끼친다.
3. 자녀들도 신자 부모의 영향을 받게 된다. (15)
4. 신자가 죄의 세계에 감염되는 것이 아니라, 불신자의 배우자가 은총의 세계에 접
하게 된다.(16,17)
 VII. 처녀 및 재혼에 대한 권고
 1.처녀에 대한 권고(고전 7:25,36,38)
1) 자제와 금욕도 가능하다( 25,38)
2) 기독교를 부자연한 것으로 만들어서는 아니된다( 36)
3) 기독교를 고통 주는 것으로 만들어서는 아니된다.
 2. 재혼의 대한 권고 (고전 7:39-40)
1. 사망 후의 재혼은 가능하되 주안에서 하라(39)
2. 그러나 독신으로 그냥 지내는 것이 더욱 바람직하다고 바울은 주장하고 있다(40)
 VIII. 남편과 아내의 다섯가지 필요
 1. 다섯가지 아내의 기본적인 필요 - 남편에게 주는 글
남편으로서 아내의 기본적인 필요를 이해하고, 충족 시켜주는 일은 풍성한 결혼생활을 이룩하는데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다 음은 가장 이상적인 1000 가정을 조사하여 아내들의 필요를 찾아낸 것이다. 이것은 아내들의 필요가 이것과 다 를 경우에 이것과 같이 개발되어야 함을 의미한다. ☞
 1. 부드러운 보살핌
부드러운 보살핌을 원하는 것은 성적 충동이나 성 행위의 전희를 바라는 것이 아니다. 여기에서 부드러운 보살핌이란 기분 좋 고,따뜻하고 편안한 보살핌을 받고 있다고 느끼게 하는 것으로 안전감,마음이 편안함,안정을 바라는 것을 내포한다.
① 당신을 보살피고 보호하겠다. 당신은 나에게 중요해. 당신에게 어떠한 어려움도
닥쳐도 안돼!, 무슨 문제야 ? 내가 함께 도와 주지 ! 당신이 할 일은 잘한 일이
냐 !,자랑스러워 ...등의 자세를 보이는 것이다.
② 가볍게 껴안아 주는 것,카드(생일,결혼 기념일, 출장 중),편지,꽃,외식,손을 붙
잡는 것,팔장을 끼는 것등은 좋은 보살핌의 방법이다.
③ 아침에 일어나서 잘 때까지 일과 중에 보살핌을 표현하는 좋은 방법은 무엇이 있
는가에 관심을 갖는다.
④ 아내가 정말 좋아하는 식대로 그녀에게 더 보살핌을 표시할 수 있는 방법을 아내
와 상의해 보도록 하자!
 2. 대 화
아내는 남편이 자기의 말 동무가 되어 주기를 몹시 원하고 있다.
① 아내들은 무엇에 대하여 대화하고 싶어 하는가? 남자의 관심사는 무엇인가?
② 아내는 어떠한 사람과 같이 있기를 바라겠는가?
③ 일주일에 몇 시간 이상 대화를 갖는 것이 좋겠는가?
④ 남편이 아내의 관심사를 공동 관심사로 만들면 만들수록 더 이야기 할 것이 많이
생기고 ,더욱 즐거운 대화를 하게된다.
⑤ 여성은 청각과 촉각 쪽의 자극이 남자보다 휠씬 더 민감하다.
⑥ 좋은 대화를 이룩하는데 적이 되는 요소의 3가지는 ?
가. 아내를 판단하여 정리하는 것.
나. 자기의 의견을 강요하는 것.
다. 아내의 과거 잘못에 집착하는 것.
 - 아내를 사랑하는 남편은 사랑하는 어조와 태도로써 이야기를 진행한다.
⑦ 좋은 대화를 위한 방안 3가지는 ?
가. 상대의 관심에 대하여 관심을 갖는다.
나. 대화의 시간을 안배한다.
다. 상대의 대화에 집중한다.
 - 남편은 아내의 좋은 대화의 파트너가 되지 않고서는 아내가 남편의 좋은 성
(Sex)의 파트너가 되기를 기대할 수 없다.
 3. 신뢰할 수 있음
아내는 남편을 전적으로 신뢰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것은 둘이 하나가 되기 위한 요구이다. 남편이 크고 작은 일을 아내 에게 알리지 않는 습관은 아내를 불안케한다. 서로 정직해야 한다. 서로 정확한 표시를 보내고, 또 정직하게 반응을 표시해야 한 다. 당신의 아내는 당신의 속 마음을 정확하게 알 권리가 있다.
부부는 서로 상대방의 반응을 추측할 수 있어야 한다. 정직과 협조의 분위기가 없이 아내는 남편이 자신의 공전 궤도의 중심이 되기를 바란다.
- 애정,재정문제 뿐만 아니라 작은 일에 있어서도 회피하거나 거짓말 말아야 한다.
 4. 재정적 안정감
거의 모든 아내들은 남편들이 자기를 행복하게 외적 환경을 구비해 줄 수 있는 재정적 능력을 가지기를 바란다. 그러나 재 정적 안정감은 돈보다는 가치관에 좌우한다. 새로운 가치관을 토의하라. 이웃과 비교해서 처지지 않기 위해, 아내가 일을 하거나 , 남자가 두 직장을 뛰는 일들은 어리석은 일이 된다. 대부분의 가정들은 행복하기에 필요한 생활 수준보다 훨씬 높은 목표를 세워두 고 그것에 노예가 된다.
① 행복한 부부란 자신들이 원하는 것보다 자신들의 필요에 따라 가계를 꾸려나가는
자들이다.
② 돈이나 결혼문제에 있어서는 적은 편이 많은 편보다 더 행복에 가깝다.
③ 부부생활의 영양실조는 돈이나 비타민의 결핍보다는 시간이나 건강의 결핍에서
오는 경우가 많이 있다.
 5. 가정에 대한 헌신
아내는 남편이 좋은 가장으로써 가정에 대한 헌신과,가족과 친척 간의 관계가 화목하기를 바란다. 가장의 역활은 리더쉽을 발 휘하고 자녀들의 교육,신앙,도덕성의 발전에 헌신 하는 것이 포함되어 있다. 모든 여성들은 이 다음에 자기의 아들들이 자기의 남 편과 같기를 원하는 그러한 존경스러운 남자에게 시집가기를 원한다.
구체적으로 어떠한 헌신을 원하고 있는가?
① 가정의 좋은 교육 지도자로서의 역활.
② 가족의 좋은 친구로서 시간을 같이 보내는 일.
③ 친정 식구들과 좋은 관계를 가지는 것.
④ 가정 일에 공동관심을 가져주는 것.
⑤ 가장 좋은 남편은 좋은 아버지이다.
 2. 다섯가지 남편의 기본적인 필요 - 아내에게 주는 글
다음은 가장 이상적인 100가정을 조사하여 남편들의 필요를 찾아낸 것이다. 이것은 남편들의 필요가 이것과 다 를 경우에 이것과 같이 개발되어야 함을 의미한다. 이것들을 이해하는 것은 풍성한 결혼생활을 하는데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
 1. 성적인 만족감
성에 대하여 여자는 수동적이지만 남자는 능동적으로 욕망을 느낀다.
① 이 말은 남성들이 다 성적인 동물이라는 의미가 아니다. 이 욕망은 인간의 생육
을 위하여 하나님으로부터 부여받은 것이다.
②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이 창조하신 성의 기능에 대하여 무지하
거나 잘못 알고 있다.
 - 남자는 성에 대하여 충동을 느끼고 최고의 만족감은 여자 (아내)에게서 느껴진
다. 이것이 여자가 오히려 성적인 면에서 남자보다 더 강하지 않는가?하는 오
해의 이유가 된다.
 - 성 관계에서 서로의 지식과 쾌,불쾌감들을 남편과 이야기 할 수 있어야 한다.
 - 성 관계에서 남녀의 각각 다른 반응을 이해하고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한다.
 - 성 관계에서도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눅 6:31)
하는 말씀이 적용된다. 왜 ?
 - 부부는 피차 성적 요구를 거부할 권리가 없다. (고전 7:3-4)
③ 이 필요를 거부 당할 때 남자의 느낌과 반응에 대하여 유의해야 한다. 절대로 직접 적인 불만을 표시하지 않고 다른 곳으로 분출한다. 왜 ?
 2. 취미 활동의 짝
남편의 운동이나 취미 활동에 아내가 좋은 반려자가 되어 주기를 바라는 욕구는 대부분으 남편들에게 성적 만족감 다음으로 중 한 필요이다. 남녀가 연애 중 일때는 1주에 평균 15시간 이상을 함께 취미 활동에 시간을 쓴다.
① 당신의 남편이 결혼 전에는 어떤 취미를 가지고 있었으며, 지금은 어떤 취미를 갖 고 있는가?
② 연애 시절에 함께 즐기던 활동들은 어떤 것이 있었는가?
③ 남편과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기 위해 내가 좋아하는 취미들을 줄이거나 포기
할 수 있는지 ?
④ 연애 때와는 달리 결혼 후 남편이 부인을 취미 활동의 짝으로 생각지 않게되는
이유는 ?
가. 사회적 나. 여자의 잘못
 3. 매력적인 몸매
여자가 아름답게 보일 때 남편은 만족감을 느끼며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강하게 원한다. 남편은 아내가 자기는 물론 남에게도 매력적으로 보이기를 원하고 있다.
여자는 결혼 전의 매력과 맵시를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영화 배우처럼이 아니라 옛날 남편이 보고 반했던 그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공석에서도 물론 단둘 만이 있을 때에도 마찬가지이다.
* 몸 무게,화장,머리 스타일,옷차림,목소리,교양있는 말씨,잠자리 옷,색감,향수등이 본인이 좋아할 뿐 아니라 남편이 매력적이라고 느끼고 있는가?
① 남자들은 시각저인 후각적인 자극에 민감하다.
② 대부분의 남성들은 여성과 내면적 아름다움 만으로 만족하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③ 아내의 매력은 타고난 것이 아니라 연구,개발하여 얻은 아름다움이다.
④ 나는 참으로 매력적이고 미적 감각이 높은 아내이기를 갈망하는 남편의 필요를
진지하게 다루고 있는가?
⑤ 여자가 외모를 가꾸어야 되는 이유가 결혼 전과 결혼 후에 어떻게 변하는가?
 4. 안식(정숙한 내조)
다음은 대부분의 남편들이 이상적으로 꿈꾸는 신성한 가정의 상(Image)이다.
정다운 인사와 미소로 귀가하는 남편을 맞는다. 깔끔한 몸매와 잘 정돈된 집안,예의 바른 아이들,저녁을 들기 전에 좀 앉으셔 서 긴장을 풀도록 마실 것을 내온다. 구미를 당기는 요리냄새,저녁 식사 중에는 가벼운 대화,식후에는 가족들과 함께 산보,아이들 을 잠자리에 들이고 부부가 함께 쉬고 나누는 조용한 대화, 때로는 함께 T.V를 좀 보거나 음악을 듣는다. 늦지않 게 잠자리에 든다. 밤의 역사를 이루면서 ..........!
① 전투장인 직장에서 퇴근하는 남편들은 과로를 느끼고 말이 적다.
② 성공적인 남편이라고 할지라도 빙산처럼 그 내면에는 많은 걱정과 불안을 안고
있다.
③ 남편들은 밖의 일들에 최선을 다하며 버티어 가고 있다. 그러므로 아내가 집안과
아이들을 맡아 주기를 바란다. 이러한 필요는 남편이 나태하거나 아내의 갈등에
무감각해서가 아니다.
④ 일하는 부인들과 딜렘마 -아내가 직업을 갖는다고 해서 남펴늬 안식에 대한 욕구
가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일의 분담을 솔직하게 남편과 의논한다.
⑤ 바가지는 짧게,봉사는 길게,요구는 적절한 시기와 분위기 속에서 하는 것이 효과
적이다.
 5. 존경심과 칭찬.
남자는 온 세상이 칭찬해 주어도 사랑하는 아내가 인정해 주지 않으면 행복해 질 수 없다. 당신은 참 훌륭해요. 당신은 나 의 남편이지만 참 자랑스러워요. 이해심이 깊어요.믿음직스러워요.잘 했어요.힘든 것도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요. 지도력이 놀라 워요. 정말 감격 했어요. 존경스러워요. 멋있어요. 당신의 팬(Fan)입니다. 솜씨가 놀라워요.......
① 남자는 그의 아내가 자기에게 가장 열렬한 팬이기를 바란다. 그러한 아내의 지원
과 격려로써 자심감을 얻고 흔히 더 큰 일을 이룩한다.
② 판단하는 일은 남편을 소속적이고 수동적으로 만들지만 좋게 보아주고 진심으로
칭찬하는 것은 남편을 활력있게 하고 재미와 열심을 갖게한다.
③ 진실로 당신의 남편에 대한 칭찬은 무조건적이어야 하고,남편은 격려가 필요하
다.
( 결 론 )
사도 바울은 자기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서 독신 내지 결혼 생활을 하라고 권고하고 있읍니다.
결혼은 창조주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에게 배려하신 축복이면서,은혜이다. 그런데 그 축복과 은혜의 선물인 결혼생활은 다른 사람이 아닌, 우리 자신들이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하여 노력해야 할 것이다.
무엇 보다도 결혼생활은 혼자서 하는 것이 아니므로 부부는 서로의 의무와 책임을 다해야 할 것이며, 서로의 요구에 대하여 협 력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가정의 주인은 주님이시며, 결혼생활은 행복은 모든 일들을 하나님께 전적적으로 의지함에 있다는 것을 명심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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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우리의 인생에 있어서 참으로 중요한 일입니다. 왜냐하면 결혼은 인간의 편리에 의하여 인간이 고안 해 낸 창막물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결혼은 시대를 막론하고 계속적으로 신성시 되어야 합니다. 진실로 모든 사회에서 비록 결혼이 하나의 인정되고 규정 된 인간적 제도이긴 하지만 그것이 인간의 발명품은 아닙니다. 결혼은 {하나님 자신에 의해서 사람의 무죄 시대}에 제도화 된 것 이다. 따라서 {결혼을 금하는 자}들은 미혹케 하는 영에 의하여 잘못 인도된 거짓 교사들인 것이다.(히 13:4, 딤전 4:1)
그러나 이십년 이상을 서로 다른 분위기의 가정에서 생활하던 {한 남자와 한 여자}가 각각 자신들의 부모와 형제들의 곁을 떠 나 ① {한 몸}을 이루고 ② {새 가정을 갖는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한 몸}의 원리에 위해서 {서 로 결합}되고, 또한 {한 몸의 뼈와 살}인 {자녀들을 낳는 것}은 참으로 놀라운 축복이며, 이것은 {만유의 유일하신 창조주} 가 되시는 하나님의 끊임없는 창조 역사에 동참하는 일이다.
또한 이것과 함께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사실은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한다}고 해서 언제까지나 행복이 계속되며, 행복이 저 절로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님을 명심해야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에게 완전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창조주 하나님}께서 각 별한 배려를 하셨음}을 창 2:18,19의 말씀을 통하여 교훈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누구든지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문제는 {행복}은 우연히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남편과 아내가 계속적으로 행복을 창출하도록 힘쓰는 여부에 달려 있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그러면 그리스도인의 ① 결혼 전의 이성 교제 ② 독신관 ③ 결혼관 ④ 이혼 ④ 성(性)생활 ⑤ 쪽 믿음의 가정 ⑥ 처 녀 및 재혼에 대한 권고 ⑦ 남편과 아내가 각각 갖어야 할 다석가지 기본적인 필요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합니다.
 I. 그리스도인의 결혼 전의 이성 교제
 1. 결혼 전의 이성 교제는 필요한가?
① 사람은 교제를 통해서 성장하게 되는데, 특히 이성교제를 통해서 사람을 이해할 수 있고 이 세상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청년기 도달할 때부터 건전한 형태의 이성교제를 시작하는 것은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바이다.
② 내가 성숙하고 내 자신을 알고 다른 사람들을 알고 인생을 이해하기 위해서 또 {결혼할 것인가? 독신으로 살것인가?}하 는 문제 대한 해답을 자기 스스로가 얻기 위해서도, 상대방이 내 생애의 좋은 반려자가 될 수 있는가에 대한 확신을 갖기 위해서 도 결혼 전의 이성 교제는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바이다.
 2. 이성 교제의 바른 자세
①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인 {자유의지}를 통하여 자신의 소원을 마음껏 사용하여 자신의 가치관에 부합하는 사람, 자신이 좋아할 수 있는 사람을 찾기 위하여 적극적인 자세로 이성교제를 하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다.
② 믿는 자답게 아가페적 사랑을 가지고 이성교제에 실천하여 에로스의 사랑을 아가페적의 사랑으로 승화시키고 그것을 아름답게 만들 때에 우리의 에로스도 더욱 아름다워지는 것이다. 즉 그리스도인답게 절제된 생활을 하라!
 3. 이성 교제는 상대방의 신앙이나 성격,교육 수준이나 생활환경,또는 외모나 가
치관 등이 심각한 문제가 되는가?
사람마다 가지고 기준에 따라 상대방의 {신앙,성격,교육 수준, 생활환경,외모,가치관} 등이 문제가 될 수도 있고, 문제가 되지 아니할 수도 있다.
그러나 결코 타협할 수 없고 양보할 수 없는 문제가 있는데 이 모든 것들은 타협할 수 없고 양보할 수 없는 문제가 있는 데 그것은 신앙의 문제이다. 성경은 불신자와의 결혼을 금하고 있습니다.(고전 7:12 -17)
때문에 결혼을 목적으로 한 불신자와의 이성 교제는 바람직하지 못한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 자신 때문에 그렇게 말씀하신 것 이 아니라 우리 자신이 불행에 빠지게 되기 때문에 또 우리에게서 태어나는 자녀가 불행과 고통에 빠지게 되므로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 하셔서 미리 한계점을 그어 주신 것이다.
 4. 이성 교제의 방법 즉 교제의 장소,교제의 시간,접촉의 관계 등을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가?
신앙생활에 관련해서 공동체의 모임과 집회에서 교제를 하는 것이 건전하고 바람직하며 또 도움이 된다고 생각된다. 그래서 교회 의 대학부나 청년부 모임,작은 성경공부 모임,부서 모임, 또는 교회 밖의 기독서클 등 이런 곳에서 청년들이 이성 간에 동성간에 교 제를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II. 그리스도인의 독신관
 1. 부정적인 측면
하나님께서는 아담이 독처하는 것이 좋지 않기 때문에 {돕는 배필}을 만들어서 둘이 같이 살도록 결정하셨다. (창 2:18) 따라서 결혼 제도는 하나님의 창조 원리에 일치되는 제도인 것이다. 때문에 결혼은 신성한 것이며 (히 13:4),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것이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고전 7:1 -2의 말씀을 통하여서 {결혼 반대에 대해서 권고}하고 있는 데, {너희의 쓴 말에 대하여는 남자가 여자를 가까이 함이 좋으나 음행한 연고로 남자마다 자기 아내를 두고, 여자는 자기 아내 를 두라}고 말씀하고 있다. 즉 바울은 {인간은 연약해서 음행의 유혹에 실수하기 쉬우므로 일반적으로 결혼하는 것이 정상적인 생 활 양식}임을 말씀하고 있다. 특히 당시의 고린도 지역은 더욱 음행의 유혹이 아주 심한 곳이다. 때문에 바울은 {신앙을 위해 서 결혼하는 것이 완전하다}고 고린도 교인들에게 결혼할 것을 권고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유혹의 염려가 있는 사람은 오히려 결혼 하는 것이 완전하다. (고전 7:9절)
진실로 성도는 항상 자신의 연약함을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독신주의는 정상적인 생활 양식이라고 말할 수 없는 것이다.(성직자 : 딤전 3:2)
 2. 긍정적인 측면
① 사도 바울은 고전 7:7에서 {나는 모든 사람이 나와 같기를 원치 아니 하노라 그러나 각각 하나님께 자기 의 은사가 있으니 하나는 이러하고 하나는 저러하니라}고 말씀하고 있다. 바울은 원칙적으로 미혼 및 미망인은 바울처럼 혼자 지내기 를 권면하고 있다( 고전 7:8절) 또한 이것은 {독신생활에 합당한 은사}를 받은 사람은 {독신생활}이 가능함 을 가르치는 말씀이다.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선천적으로 독신의 은사를 받은 사람이 있고,후천적으로 독신의 은사를 받은 사람도 있 다.
그러므로 독신의 은사가 있다고 자기 스스로 판단되면 누구든지 그 길을 택할 수도 있습니다. 그 길을 택하였다고 해서 비정상 적인 생활이라고 탓할 수는 없다고 본다. 그러나 자기 자신이 {독신}에 대한 분명한 은사를 받았다}고 확신하는 자만이 가능함을 잊 지 말아야 할 것이며, 고린도 교회의 잘못된 교인들처럼 {금욕주의}에 비롯된 동기에서의 {독신 생활}은 아울러 배제되어야 한다.
② 사도 바울은 고전 7:26,29에서 {내 생각에는 이것이 좋으니}라고 말씀하고 있는데 ,이것은 {주님 의 재림이 임박할 때에 취할 신자의 태도}(7:26-35)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다. 즉 바울은 자기 당대의 주님의 재림을 맞 을 줄로 생각했다. 그러므로 그의 신학에는 종말 의식이 매우 강했다.
따라서 그는 결혼 문제와 가정 생활을 촉박한 주의 재림과 결부시켰다. 그러나 이것 역시 특수 상황에 대한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③ 독신생활은 어떤 특별한 여건하에서는 선책의 여지가 충분이 있는 생활 양식이라고 본다. 즉 결혼한 사람에게는 불가항력적이 지만 결혼을 아직 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선책할 수 있는 길이다. 만약 기독교를 박해하는 회교권에서 비밀리에 복음을 전한다는 것 은 날마다 생명을 거는 모험이나 다른 없는 것이다. 그런 상황에서 가족을 거느린다는 것을 오히려 무거운 짐이요, 복음 사역에 걸림 돌이라고 생각된다.
 III. 그리스도인의 결혼관
죤 스토트 목사는 {현대 사회 문제와 기독교 답변}이라는 책 중에 제14장에서 하나님께서 결혼제도,국가 제도,교회제도를 주 셨는데 특별히 {결혼 제도}를 주신 목적은 ① 생육하고 번성케 하기 위함에 있다.(창 1:28) ② 하나님께서 는 {사람이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주신 것이다.(창 220) ③ {서로 한 몸} 되게 하심으로 자기 헌신적 사랑의 호혜적 위탁을 하신 것이다. (창 224)고 말하고 있다.
 1. 구약의 가르침(창 2:24)
성경 창 2장 24절은 {결혼 생활}은 ① 배타적인 것이며(남자 .... 그 의 아내),② 공적으로 인정되는 것이고(부모를 떠나.....),③ 영구한 것이다(아내와 연합하여......). ④ 또한 성적 관 계에 의하여 완성되는 것( 한 몸을 이룰지어다)임을 말씀하고 있다. 즉 {결혼}이라는 것은 한 남자와 여자 간의 ① {배타적 인 이성적 언약}으로 하나님에 의해 인정되고 제가된 것이며, ② 양친들을 공공연하게 떠나는 일이 선행되고, ③ 성적 결합 속에 서 성취되며, ④ 영구적인 상호 부양적 동반 관계를 수반하고 ⑤ 정상적으로 자녀의 선물에 의해 절정에 이르는 것이다.
1. 떠나라 (공적,법률적인 면,혼인)
떠나지 않는 결혼은 없는데, 이것은 결혼을 성립시키기 위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할 공적인, 법률적인 행동을 표시하는 것입니다.
오늘날에는 {떠나는} 법적인 행동을 결혼 식장에서의 공적인 발표와 혼인신고서에 의해 대치되고 있다. 진실로 {결혼식}이 없이는 결혼이 있을 수 없다.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결혼은 결혼하는 당사자 두 사람의 문제만은 아닙니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가족 을 대표하는데, 그가 속한 사회와 국가의 한 부분이 되는 것입니다. 때문에 결혼식은 큰 잔치로써 축하하게 되는 것입니다.
성경은 현실적이고, 진지합니다. {떠나라}는 것은 행복을 위해 치루어야 할 지불금입니다. 탯줄이 끊어지지 않는 갓난아이 가 자랄 수 없과 마찬 가지로 결혼은 실제로 떠나지 않을 때에, 곧 그 가족으로부터의 분명한 분리가 일어나지 않는한 자랄 수 도 없고, 발전할 수도 없다.
그러나 {떠난다}는 것은 부모를 버린다는 뜻이 아닙니다. {떠난다}는 것은 의존 관계에서 떠나는 것이지, 노부모님을 부 양하고 효도하는 일까지 중단하라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성경은 부모공경이 약속있는 첫 계명이라고 했는데, 그 약속은 축복과 장 수이기 때문입니다 (엡 6:1-3)
그런데 부모를 공경하되 친 부모와 처부모, 시부모를 차별없이 공경해야 합니다. 여기에 차별이 있으면 부부사이에 섭섭한 생각이 들게 되며, 신앙생활에도 은혜롭지 못한 일이 생겨 상처를 입게 됩니다.
또한 떠남으로 인하여 부모와 자녀 사이에 사랑이 싹트고 자라서 풍성한 안식처를 낳게 될 것입니다. 진실로 떠난다는 것 은 외적, 내적인 떠남을 의미합니다. 이것을 통하여 여자의 권리를 보호받게 됩니다. 그것을 통하여 공동 협력을 공동 목표로 하 게 만들어 줍니다.
2. 연합하라(개인적인 면, 사랑)
이것은 개인적인 면을 뜻한다. 그런데 {떠나라}는 것과 {연합하라}는 것은 {히브리어}로 {딱 붙이다(Stick),풀로 붙 이다(paste), 교착 시키다(Glue)}입니다. 즉 남편과 아내는 마치 두 장의 종이를 아교로 붙여 한 장으로 만드는 것과 같 이 결합 되어 있읍니다. 정말 누구보다도 가장 가까운 사이입니다.
예) 서구인의 사고방식: 출장 갔다가 돌아 오면 제일 먼저 아내에게 뽀뽀해 주고,그리고 나서 아이들에게 관심을 보여 준 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부부가 아이들과 함께 거리를 가면, 아이들을 가운데 두고 거리를 활보하지만, 서구인들은 부부가 손을 잡 고, 아이들은 사이드에 놓고 걸어 가는 것이 특징이다.
진실로 {연합한다}는 것은 {사랑한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한 사람에게 충실한 사랑을 뜻하는 것입니다. 남편의 장점이 아내 의 약점을 보완하고, 아내의 장점이 남편의 약점을 보완하는 것이니다. 즉 연합한다는 것은 상호보완적 사랑의 관계를 뜻하는 것입니 다.
그런데 모든 연합의 기초는 십자가라야 합니다. 십자가는 +이다. 이것은 하나님과 내가 하나되게 하였고, 나와 너 특히 남 자와 여자가 하나되게 하였고, 둘이 연합하여 하나되게 하였다. 1+1= 2 의 수학적인 공식이 아니 라, 1+1= 새로운 하나가 되는 것이다.
3. 한 몸을 이루라(육체적인 면 ,Sex)
이 육체적인 면은 하나님과는 상관이 없고, 부정한 심지어 음란한 것이라고 느낄지도 모릅니다. 부모도 육체적인 면을 가르치기 를 부끄러워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께 속해 있고,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에 대하여 이야기 할 수 있고,이야기해야 만 된다고 말하고 있읍니다. 진실로 {육체적인 결합}은 결혼의 합법상 만큼 소중하며, 하나님과 가까운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한 몸을 이루라}는 것은 육체적인 결합 이상을 뜻하고 있읍니다. 그것은 두 사람이 그들의 몸이나 물질적 인 소유물뿐만 아니라, 그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 것들, 사상, 감정,즐거움과 교회,소망과 두려움, 성공과 실패까지도 함께 나누 는 것을 뜻하는 것입니다.(고전 7:4)
진실로 부부의 성생활은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요, 명령이다. 하나님께서 이 원리들을 통하여 생육하고, 번성하게 하였으며, 땅에 충만케 하였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스스로 고자된 자도 있으나(마 19:12) 그 외의 모든 사람은 이 원리에서 예외일 수 없다.
진실로 결혼한 부부는 성교를 통하여 하나가 되는 것이다. 믿음에 기초하고 사랑으로 하나가 되지만, 성적 결합으로 하나되 는 역사가 완성되는 것이다. 부부는 피차 자기 침소를 깨끗이 하며 ( 히13:4) 성 생활을 즐겨야 한다. 성교도 부부간 의 사랑의 봉사이다. 이 아름다운 사랑의 결하봐 봉사를 통하여 부부가 한 몸을 이루게 되는 것이다.
이상과 같이 세 가지 중 하나가 결핍되어 있어도 결혼은 완전할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2. 예수님의 가르침(마 19:3-12)
마 19: 3- 12 의 말씀을 보면 {바리새인}이 예수님을 시험하고자 결혼 과 이혼에 대하여 한 질문에 대하여 말씀해 주신 에수님의 답볍을 보면, 예수님의 가르침을 알 수 있는데,예수님은 결혼에의 영구성 을 확실히 하셨다. 즉 예수님은 {사람을 지으신 이가 본래 저희를 남자와 여자로 만드시고, 이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서 아 내에게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 이러한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 누지 못할지니라.}고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읍니다.
 IV. 그리스도인의 이혼
 1. 바울의 권고 ( 고전 7:10-11)
사도 바울은 원칙적으로 이혼을 금하고 있다.(롬 7:1-3) 그 근거는 에수님도 금했기 때문이다. (막 10:9,눅 16:18) 이혼자는 다른 사람과 재혼하는 것도 부덕이다(11 절) 그러면서 바 울은 믿지 않는 당사자가 버리는 경우에는 이혼을 허용하고 있다.
바울은 그리스도인이 비그리스도인과 결혼할 자유를 주지 않는데(고후 6:14),그리스도인의 여자는 {..... 자유하여 자기 뜻대로 시집갈 것이나 주안에서 할 것이기 때문}이다 (고전 7:39)
그것은 역으로 남자들도 마찬 가지이다(고후 6:14) 바울은 만일 믿지 않은 자와 믿는 이와 함께 살기를 좋아 하거든 그때는 그 믿는 이는 이혼을 호소해서는 아니됨을 분명히 밝히고 있다.
반면에 그 믿지 않는 배우자가 함께 살기를 좋아하지 않아 떠나기를 결정하거든 "그렇게 하도록 하라. 형제나 자매나 그런 일에 구속받을 것이 없느니라"(고전 7:12,13)고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읍니다.
 2. 구약 성경 가르침
이혼은 해체 불가능한 것이 되고 만다. 이혼은 계약 위반 곧 "반역적 행위"로서 하나님께서 미워 하노라"고 말씀하고 있다(말 2:16)
신 24:1 -4절 말씀을 보면, 첫째로 이혼을 요구하지도,권고하지도, 심지어 허가하지도 않는다. 이혼은 {여호와 앞에 가증한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고,
둘째로, 이혼하는 일이 만일 생긴다면, 그 이혼의 근거는 남편이 아내에게 {수치되는 일} 또는 {음탕한 일}(N.I.V)을 발견하면 가능할 수도 있다.
그런데 간음에 처벌은 죽음이지 이혼이 아니다. 그헣다면, 여기에서 수치되는 일이란 무엇을 뜻하는가? (히브리 어근에 의 하면 {옷을 벗는 일} 혹은 {노출}을 암시한다) 즉 그녀가 남편을 위해 만든 음식을 슬쩍 했다거나, 혹은 다투기를 좋아했다거 나, 그녀보다 더 아름다운 여인을 거쳐 보아서 남편이 그녀에게 흥미를 잃었다거나 하는 일과 같은 극히 사소한 일들까지도 포함하 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한마디로 남편에게 괴로움 혹은 당혹을 일으키게 하는 어떤 사항도 이혼제기의 합버적인 근거가 되었다.
세째로, 만일 이혼이 허용 되었다면, 재혼도 허용 되었을 것이다. 혹은 수치되는 것으로 인하여서 이혼을 당하였다고 할지라도 재혼하는데 자유로왔따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다.
예) 헬라,로마제국, 애굽에서는 B.C 5C의 파피루스에 의하면 모든 남편에서는 물론 아내 에 의하여 이혼이 가능했꼬, 재혼도 가능했다. - 결혼 지참금, 약간의 위자료를 받았다. 재혼의 재정적 부담이 가 중하였다.
 3. 예수님의 가르침 (마 19 : 3 -12)
① 예수님께서는 이혼에 대한 모세의 대처가 인간의 죄에 대한 감정적 양보였다는 것을 선언하셨다는 점이다. 즉 {그리하 면 어찌하여 모세는 이혼증서를 주어서 내어 버리라 명하셨나이까?}라고 질문한 것에, {모세가 너희 완악함을 인하여 아내 내어 버림 을 허락하였지만, 본래는 그렇지 아니하니라} 그것은 모세가 인간의 죄에 대한 양보였떤 것으로 그것은 또한 하나님의 허용이다(모세 는 하는 자였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혼은 창 1,2장의 하나님의 절대적인 뜻과 대치되는 것이고, 하나님의 절대적 명령에 미치지 못하는 것은 (행실) 죄이며, 그 죄는 하나님의 심판 아래 서는 것이다.
② 예수님께서는 이혼 후의 재혼을 간음으로 여기셨다. 즉 아내하고 이혼하고 재혼하는 사람은 둘 다 스스로 간음을 범한다 고 맣씀하고 있다.(마 19:9, 막 10:11,16:18) 또한 그의 이혼 당한 역시 재혼할 것 이 예상 되므로 그녀에게도 간음을 범한 이유를 준다.(마 5:32)
남편과 이혼하고 재혼하는 여자도 유사하게 간음을 저질른다(막 10:12) 역시 이혼한 여자에게 장가드는 남자도 역시 간음을 저지르게 된다(마5:32,눅 16:18)
③ 예수님께서는 순전한 부도덕성과 바탕 위에서 이혼과 재혼을 허용한다.(마 5:32,19:9) 그런데 여기 에서 부도덕성은 포르네이아(Porneia)라는 단어인데, 이것은 특별히 성적 범죄 - 혼전의 부정을 알게 되었다 는 의미에서 간음이나 혹은 혼인 금지 촌수 내의 결혼 또는 결혼 후의 간통과 동일시 한다.
이 {포르네이아}는 {성적 부정} 또는 {결혼 관계의 불성실}(N.I.V) 또는 모든 종류의 불법적 성관계를 포함하는 포괄적인 단어이다. 이러한 육체적,성적 부도덕성은 분명 결혼의 바탕이 되는 "한 몸의 원칙"에 위반된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예수님은 이혼을 고취 혹은 권고조차 하지 않으셨다. 예수님은 결혼은 하나님의 뜻이며, 이혼이나 재혼 은 허용되기 어려운 것이라는 사실에 역점을 두고 있다. 다만 허용하셨다. 따라서 부도덕성에 인한 이혼은 허용이지 강제적인 것 이 아니다.
그러므로 이혼은 {아교로 꼭 붙인 종이 두 장을 떼려고 하는 것}과 같은 것인데, 만약 어떤 사람이 꼭 붙인 종이 두 장 을 떼려고 한다면 , 아마 그 종이는 둘 다 찢어지게 될 것입니다. 마찬 가지로, 여러분이 함께 연합한 남편과 아내를 분리시키려 고 한다면, 두 사람이 다 상하게 될 것이다. 그들에게 어린아이들이 있따면, 그들도 역시 상하게 될 것입니다. 이혼은 마치 톱 을 가지고 어린 아이의 머리에서 발끝까지 자르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V. 그리스도인의 성(性) 생활(고전 7:3 -7)
1) 부부는 서로의 의무와 책임을 다해야 합니다 (3절)
2) 부부의 요구를 서로 들어주며 협력하라(4절)
3) 부부는 협의상 분방(따로 방을 씀)하여야 하되, 일시적이어야 합니다 (4절)
4) 부부의 분방 목적은 기도의 기회를 얻기 위한 것이어야 합니다.
5) 분방의 시간을 오래 갖지 말고, 가능한 빠른 시간 내에 합해야 합니다. 이유는
사단의 시험에 빠지지 않기 위함이다.(5절)
 VI. 쪽 믿음의 가정애 대한 권고 (고전 7:12-17)
고린도 교회에서는 쪽 믿음 가정일 때에는 이혼하는 것이 좋다는 주장이 있었는데, 이것에 대해 바울은 자신의 입장을 소개하고 있다.
1. 쪽 믿음의 가정이라고 할지라도 불신자인 한편이 먼저 갈랒기를 원치 않는한 이
혼을 해서는 안된다고 말하고 있다.(12,13)
2. 불신자인 한편이 신자이기에 거룩해질 수 있다.(14) 기독교는 접촉자에게 영향
을 끼친다. 신자는 불신자 배우자에게 복음의 영향력을 끼친다.
3. 자녀들도 신자 부모의 영향을 받게 된다. (15)
4. 신자가 죄의 세계에 감염되는 것이 아니라, 불신자의 배우자가 은총의 세계에 접
하게 된다.(16,17)
 VII. 처녀 및 재혼에 대한 권고
 1.처녀에 대한 권고(고전 7:25,36,38)
1) 자제와 금욕도 가능하다( 25,38)
2) 기독교를 부자연한 것으로 만들어서는 아니된다( 36)
3) 기독교를 고통 주는 것으로 만들어서는 아니된다.
 2. 재혼의 대한 권고 (고전 7:39-40)
1. 사망 후의 재혼은 가능하되 주안에서 하라(39)
2. 그러나 독신으로 그냥 지내는 것이 더욱 바람직하다고 바울은 주장하고 있다(40)
 VIII. 남편과 아내의 다섯가지 필요
 1. 다섯가지 아내의 기본적인 필요 - 남편에게 주는 글
남편으로서 아내의 기본적인 필요를 이해하고, 충족 시켜주는 일은 풍성한 결혼생활을 이룩하는데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다 음은 가장 이상적인 1000 가정을 조사하여 아내들의 필요를 찾아낸 것이다. 이것은 아내들의 필요가 이것과 다 를 경우에 이것과 같이 개발되어야 함을 의미한다. ☞
 1. 부드러운 보살핌
부드러운 보살핌을 원하는 것은 성적 충동이나 성 행위의 전희를 바라는 것이 아니다. 여기에서 부드러운 보살핌이란 기분 좋 고,따뜻하고 편안한 보살핌을 받고 있다고 느끼게 하는 것으로 안전감,마음이 편안함,안정을 바라는 것을 내포한다.
① 당신을 보살피고 보호하겠다. 당신은 나에게 중요해. 당신에게 어떠한 어려움도
닥쳐도 안돼!, 무슨 문제야 ? 내가 함께 도와 주지 ! 당신이 할 일은 잘한 일이
냐 !,자랑스러워 ...등의 자세를 보이는 것이다.
② 가볍게 껴안아 주는 것,카드(생일,결혼 기념일, 출장 중),편지,꽃,외식,손을 붙
잡는 것,팔장을 끼는 것등은 좋은 보살핌의 방법이다.
③ 아침에 일어나서 잘 때까지 일과 중에 보살핌을 표현하는 좋은 방법은 무엇이 있
는가에 관심을 갖는다.
④ 아내가 정말 좋아하는 식대로 그녀에게 더 보살핌을 표시할 수 있는 방법을 아내
와 상의해 보도록 하자!
 2. 대 화
아내는 남편이 자기의 말 동무가 되어 주기를 몹시 원하고 있다.
① 아내들은 무엇에 대하여 대화하고 싶어 하는가? 남자의 관심사는 무엇인가?
② 아내는 어떠한 사람과 같이 있기를 바라겠는가?
③ 일주일에 몇 시간 이상 대화를 갖는 것이 좋겠는가?
④ 남편이 아내의 관심사를 공동 관심사로 만들면 만들수록 더 이야기 할 것이 많이
생기고 ,더욱 즐거운 대화를 하게된다.
⑤ 여성은 청각과 촉각 쪽의 자극이 남자보다 휠씬 더 민감하다.
⑥ 좋은 대화를 이룩하는데 적이 되는 요소의 3가지는 ?
가. 아내를 판단하여 정리하는 것.
나. 자기의 의견을 강요하는 것.
다. 아내의 과거 잘못에 집착하는 것.
 - 아내를 사랑하는 남편은 사랑하는 어조와 태도로써 이야기를 진행한다.
⑦ 좋은 대화를 위한 방안 3가지는 ?
가. 상대의 관심에 대하여 관심을 갖는다.
나. 대화의 시간을 안배한다.
다. 상대의 대화에 집중한다.
 - 남편은 아내의 좋은 대화의 파트너가 되지 않고서는 아내가 남편의 좋은 성
(Sex)의 파트너가 되기를 기대할 수 없다.
 3. 신뢰할 수 있음
아내는 남편을 전적으로 신뢰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것은 둘이 하나가 되기 위한 요구이다. 남편이 크고 작은 일을 아내 에게 알리지 않는 습관은 아내를 불안케한다. 서로 정직해야 한다. 서로 정확한 표시를 보내고, 또 정직하게 반응을 표시해야 한 다. 당신의 아내는 당신의 속 마음을 정확하게 알 권리가 있다.
부부는 서로 상대방의 반응을 추측할 수 있어야 한다. 정직과 협조의 분위기가 없이 아내는 남편이 자신의 공전 궤도의 중심이 되기를 바란다.
- 애정,재정문제 뿐만 아니라 작은 일에 있어서도 회피하거나 거짓말 말아야 한다.
 4. 재정적 안정감
거의 모든 아내들은 남편들이 자기를 행복하게 외적 환경을 구비해 줄 수 있는 재정적 능력을 가지기를 바란다. 그러나 재 정적 안정감은 돈보다는 가치관에 좌우한다. 새로운 가치관을 토의하라. 이웃과 비교해서 처지지 않기 위해, 아내가 일을 하거나 , 남자가 두 직장을 뛰는 일들은 어리석은 일이 된다. 대부분의 가정들은 행복하기에 필요한 생활 수준보다 훨씬 높은 목표를 세워두 고 그것에 노예가 된다.
① 행복한 부부란 자신들이 원하는 것보다 자신들의 필요에 따라 가계를 꾸려나가는
자들이다.
② 돈이나 결혼문제에 있어서는 적은 편이 많은 편보다 더 행복에 가깝다.
③ 부부생활의 영양실조는 돈이나 비타민의 결핍보다는 시간이나 건강의 결핍에서
오는 경우가 많이 있다.
 5. 가정에 대한 헌신
아내는 남편이 좋은 가장으로써 가정에 대한 헌신과,가족과 친척 간의 관계가 화목하기를 바란다. 가장의 역활은 리더쉽을 발 휘하고 자녀들의 교육,신앙,도덕성의 발전에 헌신 하는 것이 포함되어 있다. 모든 여성들은 이 다음에 자기의 아들들이 자기의 남 편과 같기를 원하는 그러한 존경스러운 남자에게 시집가기를 원한다.
구체적으로 어떠한 헌신을 원하고 있는가?
① 가정의 좋은 교육 지도자로서의 역활.
② 가족의 좋은 친구로서 시간을 같이 보내는 일.
③ 친정 식구들과 좋은 관계를 가지는 것.
④ 가정 일에 공동관심을 가져주는 것.
⑤ 가장 좋은 남편은 좋은 아버지이다.
 2. 다섯가지 남편의 기본적인 필요 - 아내에게 주는 글
다음은 가장 이상적인 100가정을 조사하여 남편들의 필요를 찾아낸 것이다. 이것은 남편들의 필요가 이것과 다 를 경우에 이것과 같이 개발되어야 함을 의미한다. 이것들을 이해하는 것은 풍성한 결혼생활을 하는데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
 1. 성적인 만족감
성에 대하여 여자는 수동적이지만 남자는 능동적으로 욕망을 느낀다.
① 이 말은 남성들이 다 성적인 동물이라는 의미가 아니다. 이 욕망은 인간의 생육
을 위하여 하나님으로부터 부여받은 것이다.
②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이 창조하신 성의 기능에 대하여 무지하
거나 잘못 알고 있다.
 - 남자는 성에 대하여 충동을 느끼고 최고의 만족감은 여자 (아내)에게서 느껴진
다. 이것이 여자가 오히려 성적인 면에서 남자보다 더 강하지 않는가?하는 오
해의 이유가 된다.
 - 성 관계에서 서로의 지식과 쾌,불쾌감들을 남편과 이야기 할 수 있어야 한다.
 - 성 관계에서 남녀의 각각 다른 반응을 이해하고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한다.
 - 성 관계에서도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눅 6:31)
하는 말씀이 적용된다. 왜 ?
 - 부부는 피차 성적 요구를 거부할 권리가 없다. (고전 7:3-4)
③ 이 필요를 거부 당할 때 남자의 느낌과 반응에 대하여 유의해야 한다. 절대로 직접 적인 불만을 표시하지 않고 다른 곳으로 분출한다. 왜 ?
 2. 취미 활동의 짝
남편의 운동이나 취미 활동에 아내가 좋은 반려자가 되어 주기를 바라는 욕구는 대부분으 남편들에게 성적 만족감 다음으로 중 한 필요이다. 남녀가 연애 중 일때는 1주에 평균 15시간 이상을 함께 취미 활동에 시간을 쓴다.
① 당신의 남편이 결혼 전에는 어떤 취미를 가지고 있었으며, 지금은 어떤 취미를 갖 고 있는가?
② 연애 시절에 함께 즐기던 활동들은 어떤 것이 있었는가?
③ 남편과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기 위해 내가 좋아하는 취미들을 줄이거나 포기
할 수 있는지 ?
④ 연애 때와는 달리 결혼 후 남편이 부인을 취미 활동의 짝으로 생각지 않게되는
이유는 ?
가. 사회적 나. 여자의 잘못
 3. 매력적인 몸매
여자가 아름답게 보일 때 남편은 만족감을 느끼며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강하게 원한다. 남편은 아내가 자기는 물론 남에게도 매력적으로 보이기를 원하고 있다.
여자는 결혼 전의 매력과 맵시를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영화 배우처럼이 아니라 옛날 남편이 보고 반했던 그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공석에서도 물론 단둘 만이 있을 때에도 마찬가지이다.
* 몸 무게,화장,머리 스타일,옷차림,목소리,교양있는 말씨,잠자리 옷,색감,향수등이 본인이 좋아할 뿐 아니라 남편이 매력적이라고 느끼고 있는가?
① 남자들은 시각저인 후각적인 자극에 민감하다.
② 대부분의 남성들은 여성과 내면적 아름다움 만으로 만족하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③ 아내의 매력은 타고난 것이 아니라 연구,개발하여 얻은 아름다움이다.
④ 나는 참으로 매력적이고 미적 감각이 높은 아내이기를 갈망하는 남편의 필요를
진지하게 다루고 있는가?
⑤ 여자가 외모를 가꾸어야 되는 이유가 결혼 전과 결혼 후에 어떻게 변하는가?
 4. 안식(정숙한 내조)
다음은 대부분의 남편들이 이상적으로 꿈꾸는 신성한 가정의 상(Image)이다.
정다운 인사와 미소로 귀가하는 남편을 맞는다. 깔끔한 몸매와 잘 정돈된 집안,예의 바른 아이들,저녁을 들기 전에 좀 앉으셔 서 긴장을 풀도록 마실 것을 내온다. 구미를 당기는 요리냄새,저녁 식사 중에는 가벼운 대화,식후에는 가족들과 함께 산보,아이들 을 잠자리에 들이고 부부가 함께 쉬고 나누는 조용한 대화, 때로는 함께 T.V를 좀 보거나 음악을 듣는다. 늦지않 게 잠자리에 든다. 밤의 역사를 이루면서 ..........!
① 전투장인 직장에서 퇴근하는 남편들은 과로를 느끼고 말이 적다.
② 성공적인 남편이라고 할지라도 빙산처럼 그 내면에는 많은 걱정과 불안을 안고
있다.
③ 남편들은 밖의 일들에 최선을 다하며 버티어 가고 있다. 그러므로 아내가 집안과
아이들을 맡아 주기를 바란다. 이러한 필요는 남편이 나태하거나 아내의 갈등에
무감각해서가 아니다.
④ 일하는 부인들과 딜렘마 -아내가 직업을 갖는다고 해서 남펴늬 안식에 대한 욕구
가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일의 분담을 솔직하게 남편과 의논한다.
⑤ 바가지는 짧게,봉사는 길게,요구는 적절한 시기와 분위기 속에서 하는 것이 효과
적이다.
 5. 존경심과 칭찬.
남자는 온 세상이 칭찬해 주어도 사랑하는 아내가 인정해 주지 않으면 행복해 질 수 없다. 당신은 참 훌륭해요. 당신은 나 의 남편이지만 참 자랑스러워요. 이해심이 깊어요.믿음직스러워요.잘 했어요.힘든 것도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요. 지도력이 놀라 워요. 정말 감격 했어요. 존경스러워요. 멋있어요. 당신의 팬(Fan)입니다. 솜씨가 놀라워요.......
① 남자는 그의 아내가 자기에게 가장 열렬한 팬이기를 바란다. 그러한 아내의 지원
과 격려로써 자심감을 얻고 흔히 더 큰 일을 이룩한다.
② 판단하는 일은 남편을 소속적이고 수동적으로 만들지만 좋게 보아주고 진심으로
칭찬하는 것은 남편을 활력있게 하고 재미와 열심을 갖게한다.
③ 진실로 당신의 남편에 대한 칭찬은 무조건적이어야 하고,남편은 격려가 필요하
다.
( 결 론 )
사도 바울은 자기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서 독신 내지 결혼 생활을 하라고 권고하고 있읍니다.
결혼은 창조주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에게 배려하신 축복이면서,은혜이다. 그런데 그 축복과 은혜의 선물인 결혼생활은 다른 사람이 아닌, 우리 자신들이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하여 노력해야 할 것이다.
무엇 보다도 결혼생활은 혼자서 하는 것이 아니므로 부부는 서로의 의무와 책임을 다해야 할 것이며, 서로의 요구에 대하여 협 력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가정의 주인은 주님이시며, 결혼생활은 행복은 모든 일들을 하나님께 전적적으로 의지함에 있다는 것을 명심 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