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백성의 생활의 법     


들어가는 말   
예수님을 주님으로 고백하는 신앙고백을 통하여 모여진 무리들만이 하나님의 나라의 백성이 되는 것인데,예수님께서는 이들을 ' 내 교회'라고 선언하셨다(마&nbsp16:16,18) 즉 사탄의 통치권에서 벗어나서 회개하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함으로 모 인 그들이 바로 종말의 새로운 하나님의 백성들인 것입니다.

그런데 이들에게 하나님의 통치가 나타나고 하나님의 통치를 받아들이고 인정하며 살아가는 동안에 하나님의 축복을 경험하게 됩니 다. 이런 의미에서 교회는 지상에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나타내는 또 다른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하나님의 나라 의 현재의 형태가 바로 교회이며 이 교회는 예수님의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선포의 결과로 열매 맺어진 것이다. 
  
이런 차원에서 교회는 현재 하나님의 나라를 잘 드러낼 수 있는 기관입니다. 신자들이 비록 이 땅에서 활동하고 있지만 그 활 동의 모든 원리와 방향은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아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이 땅에서 주님이 다시 오 실 때까지 계속적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해 나가는 유일한 기관으로서 그 진가를 발휘하도록 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의미에 있 어서 자신이 하나님 백성의 한 분자된 된 교회의 일원으로 살아가고 있음을 가치있게 여겨야 할 것입니다. 때문에 우리는 교회생활이 란 단순히 모임에 참석하고 있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다고 착각해서 아니된다.  "그러면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도전이 필요합니 다. 

교회는 하나님의 성품의 모델이며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한 자들이다. 교회로서의 하나님 나라의 백성들은 하나님 나라의 이상적 인 삶을 영위해야 할 것이다. 이런 차원에서 교회는 현재 하나님의 나라를 잘 드러낼 수 있는 기관이다는 것이다. 신자들이 비 록 이 땅에서 활동하고 있지만 그 활동의 모든 원리와 방향은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아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므 로 교회는 이 땅에서 주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 계속적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해 나가는 유일한 기관으로서 그 진가를 발휘하도록 하 신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의미에 있어서 자신이 하나님 백성의 한 분자된 된 교회의 일원으로 살아가고 있음을 가치있게 여겨 야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나라의 시민으로서 살아가는 구체적인 모습이 바로 교회의 삶인 것을 때 예수님을 전적으로 믿고 따르는,그 를 신뢰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추구해야 할 그리스도의 새 법은 무엇이 있는가?  하나님의 나라에 속한 백성들은 새 실재가 되었으므 로 변화된 새 실재로 살아야 할 것이다.  그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새 실재가 되었으면 그리스도의 새 법으로 살아야 한다. 

1. 천국 백성은 진실의 법을 지켜야 한다.
그리스도인도 꼭 지켜야 할 계명들을 갖는다. 그 중에 '참 진실'을 말함이 그리스도인의 제1계명이다.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면 서 거짓을 말하면 그는 옛 사람이거나 제&nbsp1계명을 범하고 있는 자이다. 제&nbsp1계명을 지키는 자가 그리 스도인이고 거짓을 말하는 자는 악한 자에게 속하여 하나님의 나라의 기초를 허는 자이다. 그리스도인으로서 거짓을 말하면 사는 자 는 그리스도인으로서는 생명이 죽은 자이다. 

그러한 자는 공직에도 이르지 못하게 하고,교회의 직분에도 이르지 못하게 해야 한다. 거짓말하는 그리스도인은 송장으로 취급해 야 한다.  그런 그리스도인들은 교회의 직분이 어떠하든지 간에 하나님의 나라의 근본을 허는 자이이므로 금치산 선고해서 더 이상 그 리스도인으로 행세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 하나님의 나라는 진실과 동의를 기초를 하고 유지되고 통치되는 나라이다. 왜냐하면 하나님 의 나라는 진실을 기초석으로 하고 서 있는 나라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모든 거짓말하는를 자들이 그 나라에 참예하지 못하고 성밖 에 있으며 또 불과 유황 못에 참예할 것으로 그 나라의 법이 작정되었다(계&nbsp22:15,21:8) 

2. 천국 백성은 신실의 법을 지켜야 한다.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의 신민으로서 지켜야 할 계명은 "약속을 꼭 지키는 일"이다. 한 번 행한 약속은 해로와도 지켜야 한 다. 지키지 않으면 거짓을 행함므로 약속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나라의 시민으로서 하나님의 신실성을 배워 야 한다. 하나님은 한 번 하신 약속은 반드시 지키시는 신실하신 분이시다. 

하나님은 미쁘시고 의로우사 한 번 하신 약속은 반드시 지키신다. 약속의 상대자가 그 약속 혹은 언약을 파기하고 범죄하 여 그 언약을 완전히 무효되게 하였어도 하나님은 약속을 어기실 수 없기 때문에 저들의 무신실성과 범죄에도 불구하고 약속을 이행하신 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역사에서 여러차례 그 백성과 언약을 맺으셨다. 그러나 그 백성들은 그 모든 언약을 다 범하고 폐기하였 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호의를 입을 수 없었지만 하나님은 자기 약속이시기 때문에 지키시사 그 백성에게 메시야를 허락하시고 구원 을 베푸셨던 것이다.  

하나님은 미쁘시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한 번 약속은 어떠한 경우에도 기어이 이루신다. 언약의 당사자가 불신실하여 이 룰 수 없는 모든 경우에도 하나님은 자기의 신성성 때문에 자기의 언약을 성취하신다. 하나님은 이처럼 미쁘신 분이다. 그러므 로 이 미쁘신 하나님의 자녀된 자들로 다 하나님의 신실성을 배우고 그의 성품을 우리의 것으로 삼아 우리도 한 번 한 약속은 반드 시 지키고 이루어야 한다.  바로 이 신실 때문에 인간 사회가 성립되고 존속되며,그리고 인간 사회가 될 것이다. 이 신실성이 무너 지면 인륜 사회가 아니고 도적 사회가 될 뿐이다. 인륜사회가 되어 축복된 사회가 되고,문화가 창당되는 사회가 되려면 그 사회는 신 실성에 기초해야 한다.  더구나 하나님의 나라의 시민들은 한 번 정한 약속은 꼭 지키는 신실성을 생활의 법으로 지녀야 한다. 
그래야 하나님을 믿을 수 있으며 또 다른 사람들로 하나님을 믿게 할 수 있으며,하나님께서 다스리는 사회로 설 수 있다. 

3. 천국 백성은 양심의 법을 지켜야 한다.
그리스도인들이 꼭 지켜야 할 법은 "양심을 따라 행동"하는 것이다. 많은 경우에 사람들이 이해에 관계된 선택과 결정에 있어 서는 양심의 소리를 듣지 않고 이해와 유익을 행동의 원리를 삼는다. 그러나 이 길은 개인과 사회를 부패하고 타락하며 인륜 사회 가 되지 못하게 하는 첩경이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양심을 따르되 중생되고 진리로 새로워진 양심을 따라 행동해야 한다.  아무리 목적이 선하고 훌륭해도 수 단이 바르지 못하면 그것은 정죄되는 법이고 또 정죄되어야 한다. 아무리 선한 목적도 수단을 정당화하지 못한다. 그것은 혁명적 방법 이고 기독교이지 못한 방법이다. 그리스도인은 목적에 이르는 과정 중에 늘 중생한 양심을 따라 행동해야 하고,이해 때문에 양심을 굽 히면 안된다. 이해 때문에 양심을 굽히면 도적이 되고 범죄를 구성할 경우가 허다하다. 

우리의 행동에 있어서 언약하고 가냘른 양심의 소리를 따라야 하고 욕망의 충족을 위해 열심할 것이 아니다.  우리가 양심 을 따르면 우리의 결정과 행동이 좀 더 신중할 것이고 급하고 속결하지 않을 것이다. 너무나 급하게 욕망을 충족하고 유익의 열매 를 거둘려고 애쓴 후 양심의 가책과 후회 속에 살지 안해야 할 것이다. 욕망에 의해 당위를 희생할 때 반드시 양심의 가책과 후회 가 오고 또 그것이 일새을 두고 반복적으로 괴롭힐 때가 많은데 그런 경우 사라밍 무기력해지고자신과 용기있는 삶을 살지 못하게 된 다. 그런 것이 심해질수록 그 인격이 분열증을 경험하며 힘을 상실하며 마침내 폐인이 되거나 악오자가 되거나 아니면 완왁해진 범죄자 적 삶을 살게 될 것이다. 자신과 사회에 대한 큰 손실이고 사회도 퇴폐적이 되고 무기력하게 된다. 

하나님의 나라의 계속은 양심을 따라 삶으로 이루어진다. 양심수가 많아지는 사회도 안되지만 양심을 넘어서는 것에 인박하고 강 해지는 사회도 결코 안될 것이다.우리는 양심대로 살아 편안한 사회를 만들고 살아야 한다. 작자가 다 자기 양심을 따라 살고 그로 써 가책이 없는 삶을 사는 사회이어야지 항상 감시자 있어서 양심이 작동하는 사회가 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각자가 자기 양심대로 살면서 평만한 삶을 사는 사회이다. 거기에 활력이 있고 화합과 신뢰가 있으며 평화 와 질서가 지배하게 된다. 법과 ㄷ공권력으로 강제된 평화와 질서는 벌써 병든 사회이다.  하나님의 나라의 백성들은 양심을 따라 살 아야 거기 하나님의 법이 서고 그의 다스림이 펼쳐진다. 우리는 우리 욕망을 삶의 법으로 하고 사는데서 양심을 따라 사는 것을 생활 의 법으로 하고 살아야 한다. 욕망과 당위가 서로 만나면 대개의 욕망이 당위를 이기게 되는데 그것은 인격자의 삶의 방법이 아니 다. 그러르로 욕망을 따라 사는 자연적인 삶의 방식에서 양심을 따라 당위를 지키는 단련된 인간들이 되어야 하고 또 그런 인간들 을 생산케 내야 한다. 

교회는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의 계명들 특히 그리스도의 법을 좇아 살도록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사람들을 교육해야 한다.  그리하 여 양심의 소리와 하나님의 계명이 상충되지 않게 해야 한다. 양심도 어떻게 교육받으냐냐에 따라 그 발하는 소리가 달라질 것이다. 

4. 천국 백성은 노동의 법( = 댓가 지불의 법)을 지켜야 한다. 
그리스도인들이 지켜야 할 하나님의 법은 지불한 수고의 댓가의 법이다. 노등은 인간의 범죄로 말미암아 주어진 인간 생활의 근 본이 되었다. 때문에  인간은 종교적,문화적 사명들의 수행외에 자기의 의식주를 위하여 모든 노동을 하게 되었다 (창&nbsp3:17-19) 

하나님은 이렇게 땀 흘려 수고하여 자기의 생명과 가족을 유지 보존할 책임을 남자에게 주셨다. 그러므로 남자는 힘써 일하 여 자기 몫과 다 책임져야 한다. 그가 열심히 일하면 먹고 살 수 있고, 또 먹을 권리를 가지나 일하지 않으면 먹지 말아야 하 는 법칙이 성립되게 된다.(살후&nbsp3:10)  이처럼 누구든지 일해야 먹고 살 수 있는 것이 하나님의 정하신 법이 다. 즉 노등은 사회가 유지하고 존속되는 기본법이다. 뿐만 아니라 인간 사회에서 진행되는 모든 활동과 연구도 다 땀흘려 수고하 지 않므녀 열매가 없게 작정하였다. 그것이 예술적 활동이든,학문적 업적이든,정치 경제의 활동이든 간에 다 땀흘려 수고함이 없이 는 결과가 없게 되었다. 인간은 수고를 지불하고 그 대가로 받은 돈으로 자기의 생을 살아야 한다. 돈은 지불한 수고의 댓가인 것이 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은 다 자기의 생을 자기가 감당해야 하고,이 일을 위해서 자기의 정당한 노력을 지불해야 한다. 자기 노력 으로 자기의 밥을 벌어야 하고 남에게 의존해서는 안된다. 자기의 생을 남에게 의존하는 것은 하나님의 법에 어긋나서 그것이 바로 부 정이고 불의이다. 자기가 수고를 지불함 없이 돈을 가지려고 함은 도적이다. 왜냐하면 돈을 지불한 수고의 대가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한국 사회에서는 '공돈'을 너무 좋아해서 문제들이 참으로 많다. 자기가 벌지 않고 남이 벌어 놓은 돈을 그것에 상응 하는 수고를 지불함이 없이 자기 것으로 삼으려고 하는 심리와 또 그러는 것을 의당한 줄로 아는 행동과 작태가 가장 노골적으로 발현 되는 경우가 결혼시 과도한 지참금의 요구이다. 이러한 것은 결혼 초부터 불행하거나 이혼의 비극에로 귀착하는 경우가 많이 있 다.  또한 이것은 공직자의 사회도 예외는 아닌데, 액튼 경(Acton)경의 명언대로 "권력은 부패하고 절대권력은 절대적으로 부패 한다"는 진리대로 부패하고 타락할 수 밖에 없었다. 때문에 권력의 길에 접근해서 큰 돈을 벌 수 없는 많은 백성들이 종교 의 길 곧 초자연적 방법에 의해 부에 이르려는 사고방식이 국민들에게 편만하게 되었다.  이 뿌리깊은 사고방식과 욕망 때문에 한국 의 종교들은 거의가 다 기복종교이고 축복종교들이 되었다. 불교나 무당종교들이나 천주교회나 개신교회나 다 축복 종교,기복종교의 길 을 걸어왔고 또 지금도 걸고 있다. 

백성들이 이 수고 없는 큰 돈에의 욕망을 이용하여 절간들도 큰 축복을 약속해 주고 너무 많은 재산들을 모아 정부의 재정 능 력을 능가할 만큼 되었고, 무당들도 돈을 모아 그 자식들도 외국 가서 박사 학위를 해오게까지 되었다. 교회도 백성들의 이 허망 한 욕구를 이용하여 축복을 많이 선사하고 많은 헌금과 봉사를 강요하게 되었다. 

교회는 개혁되어야 한다. 교회는 이제 거듭나야 한다. 국민들의 이 허망한 욕구를 이요하여 축복선사와 헌금을 종용 내지 강요 에서 깨어나 경제적 민주화를 촉구하고 제도적 비리를 개선하는데 앞장 서고 또 선지자적 선포를 계속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은 자기 의 수고로 자기의 삶을 살도록 사회유지의 법을 세우셨으므로 우리는 일해야 하고,일한 수고의 대가로 살아야 할 것이다. 또 자기 의 수고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요구하는 것은 누구도 탄압할 수 없는 천부적 권리요 하나님이 세우신 법이다. 

이 사회가 바로 되고 또 죄악을 경감시키고 문화가 창달하는 길은 다 땀흘려 자기 일을 하고 그 수고의 대가로 사는 것이 다. 일하지 않고 먹고 사는 법은 없게 해야 한다. 우리는 힘써 일하고 우리 노력에 대한 정당한 대가로 정당하고 의로운 삶을 살 아 하나님의 진노를 면하고 하나님의 복을 입는 공의로운 사회를 이루어야 한다. 그리하여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와 그 나라의 법 이 크게 진전되게 해야 할 것이다. 

5. 천국 백성은 절제의 법을 지켜야 한다.
그리스도인들이 의존해셔 살아야 할 법은 절재의 생활원리이다. 성경 특히 신약이 제시하는 인간 생활의 법은 절제이다. 하나님 의 나라의 백성들은 육체의 정욕으로 살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절제된 삶을 살아야 한다. 절제의 생활이 하나님이 세우신 바른 인 간의 생활규범이어서 과도함은 언제나 피할 생활의 법칙이다.   

그리스도인의 정상적인 삶은 육체적 쾌락만을 추구하는 쾌락주의도 아니고 죄악된 성향대로 육체적 욕망으로 사는 방탕주의도 아니 다. 또 이런 쾌락,환락,방탕,육욕주의의 반대의 방식이 아니다. 금욕주의는 대개는 고행주의가 되어 육체를 괴롭히고 모든 욕망 을 다 죄악시하여 그 욕망의 불을 끄느라고 인생의 주요한 사명과 과업을 포기하고 고행하는 것을 인생의 전부로 한다. 

사람은 대개 욕망에 지배되어 살고 욕망 달성을 위해서 일생 수고한다. 그러나 절제하지 않고 욕망을 따라 과도하면 언제든 지 정상적인 생활의 순환이 깨어지고 조화가 없어진다. 욕망에 따라 행동하고 수고하되 절제가 없으면 건강을 망치고 질병을 얻어 생명 이 단축된다. 

① 먹는 것을 절제해야 한다. 먹는 것은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선에서 조절되어야 한다. 과거의 배고픔의기억 때문에 과도 히 먹으면 첫째 위장이 장애를 받아 건강을 망치게 된다. 많이 먹으므로 체중이 과다해지면 온갖 질병이 발생하여 정상적인 생 을 살 수 없다.  ②  쾌락의 추구도 절제해야 한다. 사람은 다 쾌락을 추구하고 고통은 피하지만 쾌락도 한도 내에서 즐겨야 하 고 쾌락만 추구하면 허무감에 이르고 나태해져서 사회기강을 헌다.  ③ 운동도 노동도 자기 몸의 능력에 맞는 한도에서 해야 하고 과 도하면 건강을 망치고 정상적인 인간생활을 할 수 없게 한다. 제일 첫째로 감정을 예리하게 하고 격화하여 아름답고 평온한 생을 누리 게 못하게 된다. 감정이 정상적인 흐름을 잃게 되면 바른 판단력을 잃게 되어 인간관계가 원할하지 못해 나빠진다. 그러므로 인간 의 모든 인간활동에 있어서 욕망을 절제하여 바르게 살아야 한다.  

그러므로 육체적 활동 뿐만 인간 모든 행사가 다 절제되어야 한다. 외적 현시에 더 치중하는 한국 백성들에게 있어서 절제 는 매우 어려운 일이나 절제가 행사의 표준이 되어야 한다. 사회 행사에 있어서 절제는 검소이다. 소박한 행사와 생활양식이 우리 의 바른 삶의 방식인 것이다. 

맺은 말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스리는 그 사회가 하나님의 나라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이 적용되어 죄가 사해지고,성령께서 오셔서 하 나님의 생명이 지배하며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면 그 곳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리는 영역이며, 바로 그 영역이 바로 하나님의 나라 인 것이다. 하나님은 자기의 나라를 직접 다스리는 것이 아니고 중보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다스리신다. 하나님의 통치는 왕이 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서만 시행된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치를 받아서 사는 곳은 다 하나님의 나라이고, 하나님께서 왕으로서 계시 는 영역인 것입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볼 때에 인간 사회의 모든 활동 영역이 다 그리스도의 것입니다. 지금껏 통상 생각해 오듯 교회만이 그리스도 의 것이고 그리스도께서 교회만을 다스리는 것이 아니고, 우리의 삶 전체을 다스리고 통치하고 게신다. 때문에 하나님의 나라의 백성 된 그리스도인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의 것이라고 주장하는 모든 영역을 예수 그리스도의 것이 되도록 거룩하게 구별하여 드리는 책 임을 지고 있고, 우리의 삶 전체가(The&nbsptoality&nbspof&nbsplife)의 촛점이 예 수 그리스도께 맞추어져 할 것이며, 신자가 살아가는 모든 영역에서 주 예수의 주님되심(Lordship)을 드러내야 할 것이다. 그 러므로 천국 백성은 ① 진실의 법 ②  신실의 법 ③ 양심의 법 ④ 노동의 법(= 대가 지불의 법) ⑤ 절제의 법을 지켜야 한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