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설교
글 수 616
“가장 소중한 것”(고전 13:3)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고전 13:3)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하나님은 사랑을 가장 중요시 여기십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배우길 원하시는 가장 중요한 교훈은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갈 5:14에서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 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 이루었나니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물론 내 몸과 같이 이웃을 사랑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기심(利己心) 없는 사랑은 쉽지 않습니다. 우리의 타락한 본성과는 정 반대의 모습입니다. 그러기에 힘들고 어렵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삶의 모습은 사랑입니다. 아버지를 닮은 자녀를 원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은 요일 4:8에서“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 그렇습니다. ‘사랑’은 우리가 살면서 반드시 이루어야 하는 모습입니다. 우리의 사랑은 가까운데서 부터 시작해서 모든 것을 덮어야 합니다. 물론 모든 사람을 사랑하길 원하시는 하나님이시지만, 하나님은 특히 하나님의 가족 안에서 서로 사람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길 원하십니다. 그래서 베드로는 벧전 2:17에서“뭇 사람을 공경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왕을 공경하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누군가를 도울 기회가 생기면 마땅히 그를 도와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 가족에 속한 믿는 자들에게 특별한 관심을 두어야 합니다.(갈 6:10) 하나님은 가족이 된 우리의 사랑을 통해서 서로가 사랑을 더 깊이 배우길 원하십니다.
▶ 그런데 주목할 것은 사랑은 기술이라는 것입니다. 저절로 체득되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사랑의 기술을 터득할 수 있도록 가족들과 친밀한 교제를 갖기 원하십니다. 혼자서는 사랑을 배울 수 없습니다. 또한 여러 모양(환경 속에서 형성된 여러 인격)의 사람들과 함께 있어야 온전한 사랑을 배울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요 13:5에서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우리가 주님의 제자인 줄 알게 된다고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세상을 사랑으로 감싸 안길 원하십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1. 삶을 가장 잘 사용하는 것이 사랑하는 것입니다.
인생을 잘사는 모습을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가장 잘 사는 모습은 부자, 권력의 삶이 아니고, 사랑하며 사는 삶입니다. 사랑은 삶에 있어서는 최고의 목표입니다. 가장 큰 야망입니다. 사랑이란 우리의 삶에서 하나의 양념이 아니고, 삶의 본질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사랑을 따라 구하라 신령한 것을 사모하되 특별히 예언을 하려고 하라.”(고전 14:1 개역) “사랑이 너희의 최고 목표가 되게 하라.”(고전14:1 LB) 그러면 왜 사랑의 관계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게 여겨야 합니까?
첫째, 사랑 없는 삶은 가치가 없습니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고전 13:3) 사람들의 착각(錯覺) 중의 하나가 인간관계를 일과 일 사이에 끼어 넣어야 하는 하나의 부속품처럼 생각합니다. 이는 마치 자녀를 위해 시간을 특별히 내고, 사람을 위해 시간을 내야 하는 것처럼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마치 관계(關係)가 우리 삶의 여러 임무 가운데 하나인 것처럼 하는 인상을 줍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관계(關係)’가 삶의 전부라고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가장 명백한 하나님의 명령이 십계명입니다. 십계명의 구조가 어떠합니까? 1-4계명은 하나님과의 관계이고 6-10계명은 사람과 사람간의 관계입니다. 더 이상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내 삶의 가장 중요한 것으로 손꼽은 것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관계입니다.
그러므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성공이나 성취가 아닌 관계입니다. 우리는 일이 많아지면 제일 먼저 하는 일이 관계를 줄이는 일입니다. 관계를 위한 시간, 관심, 에너지를 줄이려고 합니다. 그러나 기억할 것은 가장 중요한 일들이 급한 일들로 인해서 바뀌게 된다는 것입니다. 정답이 적혀 있지 않은 시험지는 무엇을 적었어도 0점입니다. 가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삶의 목적을 분별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의 관계를 위하여 지으셨습니다. 사랑을 뺀다면 그에겐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둘째, 사랑은 영원합니다.
사랑이 중요한 이유는 사랑은 영원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고전 13:13에서“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을 사랑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은 흔적이 남습니다. 그렇지만 가장 오래 남는 흔적은 사랑입니다. 성과(成果)나 재산(財産)은 모래 위에 적어 놓은 글씨 같습니다. 그러나 사랑은 바위에 새긴 글씨입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하느냐가 아니라 그 일에 얼마만큼 사랑을 쏟았는지가 중요하다. ”우리는 삶에 가장 큰 흔적인 사랑을 남겨야 합니다. 왜냐하면 사랑은 마지막까지 나와 함께 하기 때문입니다.
임종을 통해서 생각해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 땅에서의 삶이 끝날 때 사람들이 주위에 두고 싶어 하는 것은 물건이 아니라, 사람입니다. 우리가 사랑하고 관계를 맺었던 그 사람이 주위에 두고 싶어 합니다.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 모든 사람들은 그들이 맺어왔던 관계들이 삶의 전부였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그것을 좀 더 빨리 깨닫는 것이 현명합니다. 늦게 깨닫는다면 그의 잃어버린 삶이 너무 불쌍하지 않습니까?(어리석은 부자의 비유를 생각하라!!)
셋째, 우리는 사랑으로 평가받습니다.
사랑이 중요한 이유는 영원한 나라에서 내가 평가 받을 부분이 바로 그것이기 때문입니다. 영적 성숙의 척도중의 하나가 우리의 인간관계입니다. 하나님은 나의 재산을 묻지 않으시고, 사람 간에 맺었던 관계에 대해서 물을 것입니다. 특히 도움이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했는지를 물으실 것입니다.(마25:34-46) 소자 하나에게 어떻게 했는지를 물으실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다른 사람에게 한 삶은 자신에게 한 것으로 여기시기 때문입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마 25:40)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영생에 들어설 때 모든 것을 이 땅에 남겨두고 가게 됩니다. 우리가 가지고 가는 것은 성품뿐입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할례나 무할례가 효력이 없되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 뿐이니라.”(갈 5:6)
2. 사랑에 집중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의 삶에 사랑을 표현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사랑의 가장 좋은 표현은 시간입니다. 어떤 것의 중요도는 우리가 그것에 얼마나 시간을 투자하느냐로 측정할 수 있습니다. 삶의 우선순위를 알고 싶다면 그가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는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시간은 우리가 받은 가장 소중한 선물입니다. 우리가 누군가에게 시간을 들인다면 우리는 그 사람에게 다시는 돌려받지 못할 삶의 일부를 주는 것입니다.
시간은 생명입니다. 그러기에 시간은 가장 좋은 선물입니다. 사랑을 말로 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함께 함으로 하는 것입니다.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요일3:18)
나를 그들에게 줄 때에 그들은 사랑을 느낍니다. 남자들은 돈만 잘 벌어다 주면 가족에게 다 주었다고 생각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착각입니다. 가족들은 바로 여러분을 원합니다. 관과 집중이 사람이 바라는 가장 큰 선물입니다. 내 시간과 관심 없이 결코 나는 그를 사랑했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그를 위한 희생이 사랑의 본질입니다. 하나님께서도 그렇게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요3:16)
사랑은 포기를 의미합니다. 내가 선호하는 것들, 안락함, 목표, 안전, 돈, 에너지.. 또는 시간 등을 다른 사람의 유익을 위해 기꺼이 양보하는 것이 사랑입니다.
▶ 그런데 주목할 것은 사랑하기 가장 좋은 때는 바로 지금이라는 것입니다.
사랑은 가장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항상 최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기회가 있을 때마다 다른 사람에게 선을 행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갈 6:10) 또한 하나님은 우리가 모든 기회를 선을 행하는데 사용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가능한 순간마다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선을 행해야 합니다. 지금 도움을 줄 수 있다면 절대로 내일까지 기다리라고 말하지 말아야 합니다. (잠 3:27) 왜냐하면 내일은 우리의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기회는 영원하지 않습니다. 지금 사랑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결코 사랑하지 못할 것입니다.
(結論)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입니다. 사랑은 삶이 되어야 합니다. 사랑하는 일에 집중해야 합니다. 사랑을 최우선에 두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사랑은 영원하기 때문입니다. 사랑은 영원한 유산의 비밀 열쇠입니다. 삶을 가장 아름답게 사는 방법은 사랑하는 것이며, 사랑에 대한 가장 좋은 표현은 시간입니다. 그러므로 바로 사랑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모든 기회에, 사랑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기에 지금 도움을 줄 수 있다면 절대로 내일까지 미루지 말고 사랑을 실천하여 하나님 앞에 설 때에 칭찬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아멘)
☞ 삶으로 떠나는 질문 :
1. 여러분을 사랑해준 사랑의 모범을 가지고 있는가? 여러분은 어떠합니까?
2. 가족들을 위해 여러분이 헌신하고 있지만 함께 있어주는 시간은 얼마나 되는가?
3. 인간관계가 나에게 최우선 순위라고 정직하게 말 할 수 있는가? 그렇다고 어떻게 확신할 수 있는가?
Tweet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고전 13:3)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하나님은 사랑을 가장 중요시 여기십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배우길 원하시는 가장 중요한 교훈은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갈 5:14에서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 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 이루었나니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물론 내 몸과 같이 이웃을 사랑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기심(利己心) 없는 사랑은 쉽지 않습니다. 우리의 타락한 본성과는 정 반대의 모습입니다. 그러기에 힘들고 어렵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삶의 모습은 사랑입니다. 아버지를 닮은 자녀를 원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은 요일 4:8에서“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 그렇습니다. ‘사랑’은 우리가 살면서 반드시 이루어야 하는 모습입니다. 우리의 사랑은 가까운데서 부터 시작해서 모든 것을 덮어야 합니다. 물론 모든 사람을 사랑하길 원하시는 하나님이시지만, 하나님은 특히 하나님의 가족 안에서 서로 사람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길 원하십니다. 그래서 베드로는 벧전 2:17에서“뭇 사람을 공경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왕을 공경하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누군가를 도울 기회가 생기면 마땅히 그를 도와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 가족에 속한 믿는 자들에게 특별한 관심을 두어야 합니다.(갈 6:10) 하나님은 가족이 된 우리의 사랑을 통해서 서로가 사랑을 더 깊이 배우길 원하십니다.
▶ 그런데 주목할 것은 사랑은 기술이라는 것입니다. 저절로 체득되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사랑의 기술을 터득할 수 있도록 가족들과 친밀한 교제를 갖기 원하십니다. 혼자서는 사랑을 배울 수 없습니다. 또한 여러 모양(환경 속에서 형성된 여러 인격)의 사람들과 함께 있어야 온전한 사랑을 배울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요 13:5에서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우리가 주님의 제자인 줄 알게 된다고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세상을 사랑으로 감싸 안길 원하십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1. 삶을 가장 잘 사용하는 것이 사랑하는 것입니다.
인생을 잘사는 모습을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가장 잘 사는 모습은 부자, 권력의 삶이 아니고, 사랑하며 사는 삶입니다. 사랑은 삶에 있어서는 최고의 목표입니다. 가장 큰 야망입니다. 사랑이란 우리의 삶에서 하나의 양념이 아니고, 삶의 본질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사랑을 따라 구하라 신령한 것을 사모하되 특별히 예언을 하려고 하라.”(고전 14:1 개역) “사랑이 너희의 최고 목표가 되게 하라.”(고전14:1 LB) 그러면 왜 사랑의 관계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게 여겨야 합니까?
첫째, 사랑 없는 삶은 가치가 없습니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고전 13:3) 사람들의 착각(錯覺) 중의 하나가 인간관계를 일과 일 사이에 끼어 넣어야 하는 하나의 부속품처럼 생각합니다. 이는 마치 자녀를 위해 시간을 특별히 내고, 사람을 위해 시간을 내야 하는 것처럼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마치 관계(關係)가 우리 삶의 여러 임무 가운데 하나인 것처럼 하는 인상을 줍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관계(關係)’가 삶의 전부라고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가장 명백한 하나님의 명령이 십계명입니다. 십계명의 구조가 어떠합니까? 1-4계명은 하나님과의 관계이고 6-10계명은 사람과 사람간의 관계입니다. 더 이상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내 삶의 가장 중요한 것으로 손꼽은 것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관계입니다.
그러므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성공이나 성취가 아닌 관계입니다. 우리는 일이 많아지면 제일 먼저 하는 일이 관계를 줄이는 일입니다. 관계를 위한 시간, 관심, 에너지를 줄이려고 합니다. 그러나 기억할 것은 가장 중요한 일들이 급한 일들로 인해서 바뀌게 된다는 것입니다. 정답이 적혀 있지 않은 시험지는 무엇을 적었어도 0점입니다. 가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삶의 목적을 분별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의 관계를 위하여 지으셨습니다. 사랑을 뺀다면 그에겐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둘째, 사랑은 영원합니다.
사랑이 중요한 이유는 사랑은 영원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고전 13:13에서“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을 사랑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은 흔적이 남습니다. 그렇지만 가장 오래 남는 흔적은 사랑입니다. 성과(成果)나 재산(財産)은 모래 위에 적어 놓은 글씨 같습니다. 그러나 사랑은 바위에 새긴 글씨입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하느냐가 아니라 그 일에 얼마만큼 사랑을 쏟았는지가 중요하다. ”우리는 삶에 가장 큰 흔적인 사랑을 남겨야 합니다. 왜냐하면 사랑은 마지막까지 나와 함께 하기 때문입니다.
임종을 통해서 생각해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 땅에서의 삶이 끝날 때 사람들이 주위에 두고 싶어 하는 것은 물건이 아니라, 사람입니다. 우리가 사랑하고 관계를 맺었던 그 사람이 주위에 두고 싶어 합니다.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 모든 사람들은 그들이 맺어왔던 관계들이 삶의 전부였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그것을 좀 더 빨리 깨닫는 것이 현명합니다. 늦게 깨닫는다면 그의 잃어버린 삶이 너무 불쌍하지 않습니까?(어리석은 부자의 비유를 생각하라!!)
셋째, 우리는 사랑으로 평가받습니다.
사랑이 중요한 이유는 영원한 나라에서 내가 평가 받을 부분이 바로 그것이기 때문입니다. 영적 성숙의 척도중의 하나가 우리의 인간관계입니다. 하나님은 나의 재산을 묻지 않으시고, 사람 간에 맺었던 관계에 대해서 물을 것입니다. 특히 도움이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했는지를 물으실 것입니다.(마25:34-46) 소자 하나에게 어떻게 했는지를 물으실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다른 사람에게 한 삶은 자신에게 한 것으로 여기시기 때문입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마 25:40)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영생에 들어설 때 모든 것을 이 땅에 남겨두고 가게 됩니다. 우리가 가지고 가는 것은 성품뿐입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할례나 무할례가 효력이 없되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 뿐이니라.”(갈 5:6)
2. 사랑에 집중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의 삶에 사랑을 표현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사랑의 가장 좋은 표현은 시간입니다. 어떤 것의 중요도는 우리가 그것에 얼마나 시간을 투자하느냐로 측정할 수 있습니다. 삶의 우선순위를 알고 싶다면 그가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는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시간은 우리가 받은 가장 소중한 선물입니다. 우리가 누군가에게 시간을 들인다면 우리는 그 사람에게 다시는 돌려받지 못할 삶의 일부를 주는 것입니다.
시간은 생명입니다. 그러기에 시간은 가장 좋은 선물입니다. 사랑을 말로 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함께 함으로 하는 것입니다.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요일3:18)
나를 그들에게 줄 때에 그들은 사랑을 느낍니다. 남자들은 돈만 잘 벌어다 주면 가족에게 다 주었다고 생각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착각입니다. 가족들은 바로 여러분을 원합니다. 관과 집중이 사람이 바라는 가장 큰 선물입니다. 내 시간과 관심 없이 결코 나는 그를 사랑했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그를 위한 희생이 사랑의 본질입니다. 하나님께서도 그렇게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요3:16)
사랑은 포기를 의미합니다. 내가 선호하는 것들, 안락함, 목표, 안전, 돈, 에너지.. 또는 시간 등을 다른 사람의 유익을 위해 기꺼이 양보하는 것이 사랑입니다.
▶ 그런데 주목할 것은 사랑하기 가장 좋은 때는 바로 지금이라는 것입니다.
사랑은 가장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항상 최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기회가 있을 때마다 다른 사람에게 선을 행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갈 6:10) 또한 하나님은 우리가 모든 기회를 선을 행하는데 사용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가능한 순간마다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선을 행해야 합니다. 지금 도움을 줄 수 있다면 절대로 내일까지 기다리라고 말하지 말아야 합니다. (잠 3:27) 왜냐하면 내일은 우리의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기회는 영원하지 않습니다. 지금 사랑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결코 사랑하지 못할 것입니다.
(結論)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입니다. 사랑은 삶이 되어야 합니다. 사랑하는 일에 집중해야 합니다. 사랑을 최우선에 두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사랑은 영원하기 때문입니다. 사랑은 영원한 유산의 비밀 열쇠입니다. 삶을 가장 아름답게 사는 방법은 사랑하는 것이며, 사랑에 대한 가장 좋은 표현은 시간입니다. 그러므로 바로 사랑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모든 기회에, 사랑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기에 지금 도움을 줄 수 있다면 절대로 내일까지 미루지 말고 사랑을 실천하여 하나님 앞에 설 때에 칭찬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아멘)
☞ 삶으로 떠나는 질문 :
1. 여러분을 사랑해준 사랑의 모범을 가지고 있는가? 여러분은 어떠합니까?
2. 가족들을 위해 여러분이 헌신하고 있지만 함께 있어주는 시간은 얼마나 되는가?
3. 인간관계가 나에게 최우선 순위라고 정직하게 말 할 수 있는가? 그렇다고 어떻게 확신할 수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