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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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지음을 받았습니다.”(시 100:2)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 앞에 나아갈지어다.”(시 100:2)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서 지금의 모습으로 지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본문에서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 앞에 나아갈지어다.”라고 말씀하고 있고, 욥 10:8 상반 절에서“주의 손으로 나를 만드사 백체를 이루셨거늘...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지구상의 모든 피조물에게 저마다 특별한 재능을 주셨습니다. 동물들은 나름대로의 특기를 가지고 있습니다.(달리기, 뛰기, 수영, 굴파기, 날기... 등등) 건축가(建築家)는 건물을 짓기 전에 용도와 기능을 생각하고 모양을 결정짓는데, 계획하고 있는 건물의 기능이 건물의 모양을 결정짓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는 내가 이 땅에서 감당해야 할 것인가를 생각하셔서, 오늘 우리의 모습을 만드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만이 할 수 있는 특별한 사역을 위해 창조하셨습니다.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자니...”(엡 2:10)
우리는 하나님께서 손수 만드신 작품입니다. 공장에서 조립되어 나오는 똑같은 물건이 아니고, 세상에서 하나밖에 존재하시 않는 작품입니다. 그래서 다윗은 “주께서 내 장부를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조직하셨나이다.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신묘막측하심이라 주의 행사가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시 139:13-14) 에텔 워터스(Ethel Waters)는 “하나님은 나를 필요가 없는 쓰레기를 만들지 않으셨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절대로 낭비하지 않으십니다. 내게 주셨다는 것은 내 목적을 위해서 필요하다는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영광을 위한 목적을 위해 우리의 능력, 관심, 재능, 은사, 성격으로 아름다운 종합체(wonderful complex)로 창조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와 같은 것을 구별하고 이해할 수만 있다면 우리의 삶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서 주신 것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섬길 수 있도록 영적인 은사들(Spiritual Gifts), 마음(Heart), 능력(Abilities), 성격(Personality), 경험(Experience)을 주셨습니다. 오늘은 먼저 두 가지만 생각해 보기를 원합니다.
1. 영적인 은사들(Spiritual Gifts)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사역을 위해 사용할 수 있도록 모든 믿는 사람들에게 영적인 은사를 주셨습니다.(롬12:4-8, 고전12장, 고전7:7) 이것은 믿는 사람에게만 주시는 특별한 능력입니다. “누구든지 성령을 모시고 있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의 영으로부터 오는 은사들을 받을 수 없다.”(고전 2:14 TEV) 그러기에 이 능력을 “선물” 혹은 “은사” 라고 부릅니다. 하나님은 우리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선물의 분량대로 은혜를 주셨습니다.(엡 4:7) 그러나 기억할 것은 이것은 나의 뜻대로 주어지는 아닙니다.“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그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눠주시느니라.”(고전 12:11) 하나님은 다양성을 좋아하시기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주어지거나 모든 은사를 소유한 개인도 없습니다.
▶ 그러면 하나님께서 왜 은사를 우리에게 주셨습니까? 이는 다른 사람의 은사가 우리를 위해 주어진 것처럼 우리의 영적인 은사는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유익을 위해 주어졌습니다. “영적인 은사는 교회 전체를 돕는 도구로 우리 각자에게 주어졌다.”(고전 12:7 NLT) 은사는 반드시 사용되어 져야 합니다. 은사가 사용하지 않으면 불이익을 당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 자신의 은사를 발견해야 합니다. 풀어보지 않은 선물은 가치가 없습니다. 그런데 주의할 것은 은사를 비교해서 질투하지 말아야 합니다. 타인의 은사에 대해서 기대함으로 평가하지 말아야 합니다.
2. 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열정적인 마음을 갖게 하셨습니다.
성경은 ‘마음’을 우리가 바라는 것, 희망, 관심, 포부, 꿈, 사랑하는 것 등으로 표현하고 있는데, 이는 마음이 우리의 모든 동기의 근원, 가장 귀하게 여기는 것을 대표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얼굴이 물에 비치듯이, 사람의 마음도 사람을 드러내 보인다.”(잠 27:19 표준새번역) 우리의 마음은 우리를 보여줍니다. 그것이 진짜 나입니다. 우리의 마음은 지금 하는 말, 느낌, 행동을 결정합니다.(마 12:34, 시 34:7, 잠4 :23) 인간은 지문, 망막처럼 각기 다른 독특한 심장박동을 갖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에게 우리가 관심을 작고 좋아하는 주제, 행사, 환경들을 생각 할 때에 독특한 ‘감정의’ 심장 박동을 주셨습니다. 이것은 본능적으로 나를 흥분시키고 열정을 갖게 하는 분야가 있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를 발견해야 하고, 어떻게 그것들이 어떻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될 수 있는가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우리가 관심을 갖고 좋아하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해 하나님을 섬기라.”(신 11:13) 하나님은 의무감이 아닌 열정으로 섬겨야 합니다. 우리가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섬기는지 아는 방법은 열정(熱情)과 효율성입니다. 내가 하고 있는 일이 나의 마음이 닿아있는 일인지를 점검하는 방법이 열정과 효율성입니다. 이것을 통해서 우리는 내가 할 일이 무엇인가를 깨닫게 됩니다.
열정은 타인의 박수나 감시나 급여와 상관없이 일하게 합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특징은 하는 일에 대한 이익추구가 아닌 열정이었습니다. 반대로 열정이 없다면 일을 하면서 쉽게 낙심할 것입니다. 또한 우리는 좋아하는 일을 할 때는 그 일을 잘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열정이 완벽함을 추구하기 때문입니다. 관심 없는 일은 해봤자 성과가 없습니다.
▶ 그런데 지금 나는 어떤 모습으로 지금의 일을 하고 있습니까? 우리는 종종 이런 말을 듣습니다. “나는 지금 돈을 벌기 위해 하기 싫은 일을 하고 있지만 언젠가는 이 일을 그만두고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할 것이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은 인생을 낭비하는 사람입니다. 마음이 가지 않은 일로 인생을 낭비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에게는 먹고 사는 것이 인생의 목적이 아닙니다. 인생의 의미는 돈보다 훨씬 중요합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큰 부자였던 솔로몬은 이렇게 말합니다. “가산이 적어도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크게 부하고 번뇌하는 것보다 나으니라.”(잠15:16) 이런 사람은 자신의 일로 인해서 가난할지라도 그것이 그 삶에 기쁨이 가득한 마음으로 여호와를 경외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즐기는 삶(good life)에 만족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더 많은 것을 소유하며 살 수 있지만 더 좋은 삶(the better life)을 목표해야 합니다. 이것이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섬기는 삶입니다.
▶ 그러면 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나에게 어떤 마음을 주셨는지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해야 합니다.
(結論)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지금의 모습으로 지음을 받았습니다. 이를 위해서 우리에게 다양한 은사들을 주셨는데, 이제 나에게 주신 은사를 발견하여 하나님을 섬기는데 사용하고, 열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섬김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선한 도구로 귀하게 쓰임 받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아멘)
☞ 삶으로 떠나는 질문 :
1. 자신의 영적인 은사들을 발견하기 위한 시간을 가져 본 적이 있는가? 나에게는 어떤 영적인 은사가 있는가?
2. 다른 사람을 섬기는 데 내가 열정이 있고 또 그것을 좋아한다는 것을 어떤 방법으로 알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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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 앞에 나아갈지어다.”(시 100:2)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서 지금의 모습으로 지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본문에서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 앞에 나아갈지어다.”라고 말씀하고 있고, 욥 10:8 상반 절에서“주의 손으로 나를 만드사 백체를 이루셨거늘...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지구상의 모든 피조물에게 저마다 특별한 재능을 주셨습니다. 동물들은 나름대로의 특기를 가지고 있습니다.(달리기, 뛰기, 수영, 굴파기, 날기... 등등) 건축가(建築家)는 건물을 짓기 전에 용도와 기능을 생각하고 모양을 결정짓는데, 계획하고 있는 건물의 기능이 건물의 모양을 결정짓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는 내가 이 땅에서 감당해야 할 것인가를 생각하셔서, 오늘 우리의 모습을 만드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만이 할 수 있는 특별한 사역을 위해 창조하셨습니다.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자니...”(엡 2:10)
우리는 하나님께서 손수 만드신 작품입니다. 공장에서 조립되어 나오는 똑같은 물건이 아니고, 세상에서 하나밖에 존재하시 않는 작품입니다. 그래서 다윗은 “주께서 내 장부를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조직하셨나이다.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신묘막측하심이라 주의 행사가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시 139:13-14) 에텔 워터스(Ethel Waters)는 “하나님은 나를 필요가 없는 쓰레기를 만들지 않으셨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절대로 낭비하지 않으십니다. 내게 주셨다는 것은 내 목적을 위해서 필요하다는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영광을 위한 목적을 위해 우리의 능력, 관심, 재능, 은사, 성격으로 아름다운 종합체(wonderful complex)로 창조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와 같은 것을 구별하고 이해할 수만 있다면 우리의 삶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서 주신 것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섬길 수 있도록 영적인 은사들(Spiritual Gifts), 마음(Heart), 능력(Abilities), 성격(Personality), 경험(Experience)을 주셨습니다. 오늘은 먼저 두 가지만 생각해 보기를 원합니다.
1. 영적인 은사들(Spiritual Gifts)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사역을 위해 사용할 수 있도록 모든 믿는 사람들에게 영적인 은사를 주셨습니다.(롬12:4-8, 고전12장, 고전7:7) 이것은 믿는 사람에게만 주시는 특별한 능력입니다. “누구든지 성령을 모시고 있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의 영으로부터 오는 은사들을 받을 수 없다.”(고전 2:14 TEV) 그러기에 이 능력을 “선물” 혹은 “은사” 라고 부릅니다. 하나님은 우리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선물의 분량대로 은혜를 주셨습니다.(엡 4:7) 그러나 기억할 것은 이것은 나의 뜻대로 주어지는 아닙니다.“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그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눠주시느니라.”(고전 12:11) 하나님은 다양성을 좋아하시기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주어지거나 모든 은사를 소유한 개인도 없습니다.
▶ 그러면 하나님께서 왜 은사를 우리에게 주셨습니까? 이는 다른 사람의 은사가 우리를 위해 주어진 것처럼 우리의 영적인 은사는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유익을 위해 주어졌습니다. “영적인 은사는 교회 전체를 돕는 도구로 우리 각자에게 주어졌다.”(고전 12:7 NLT) 은사는 반드시 사용되어 져야 합니다. 은사가 사용하지 않으면 불이익을 당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 자신의 은사를 발견해야 합니다. 풀어보지 않은 선물은 가치가 없습니다. 그런데 주의할 것은 은사를 비교해서 질투하지 말아야 합니다. 타인의 은사에 대해서 기대함으로 평가하지 말아야 합니다.
2. 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열정적인 마음을 갖게 하셨습니다.
성경은 ‘마음’을 우리가 바라는 것, 희망, 관심, 포부, 꿈, 사랑하는 것 등으로 표현하고 있는데, 이는 마음이 우리의 모든 동기의 근원, 가장 귀하게 여기는 것을 대표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얼굴이 물에 비치듯이, 사람의 마음도 사람을 드러내 보인다.”(잠 27:19 표준새번역) 우리의 마음은 우리를 보여줍니다. 그것이 진짜 나입니다. 우리의 마음은 지금 하는 말, 느낌, 행동을 결정합니다.(마 12:34, 시 34:7, 잠4 :23) 인간은 지문, 망막처럼 각기 다른 독특한 심장박동을 갖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에게 우리가 관심을 작고 좋아하는 주제, 행사, 환경들을 생각 할 때에 독특한 ‘감정의’ 심장 박동을 주셨습니다. 이것은 본능적으로 나를 흥분시키고 열정을 갖게 하는 분야가 있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를 발견해야 하고, 어떻게 그것들이 어떻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될 수 있는가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우리가 관심을 갖고 좋아하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해 하나님을 섬기라.”(신 11:13) 하나님은 의무감이 아닌 열정으로 섬겨야 합니다. 우리가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섬기는지 아는 방법은 열정(熱情)과 효율성입니다. 내가 하고 있는 일이 나의 마음이 닿아있는 일인지를 점검하는 방법이 열정과 효율성입니다. 이것을 통해서 우리는 내가 할 일이 무엇인가를 깨닫게 됩니다.
열정은 타인의 박수나 감시나 급여와 상관없이 일하게 합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특징은 하는 일에 대한 이익추구가 아닌 열정이었습니다. 반대로 열정이 없다면 일을 하면서 쉽게 낙심할 것입니다. 또한 우리는 좋아하는 일을 할 때는 그 일을 잘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열정이 완벽함을 추구하기 때문입니다. 관심 없는 일은 해봤자 성과가 없습니다.
▶ 그런데 지금 나는 어떤 모습으로 지금의 일을 하고 있습니까? 우리는 종종 이런 말을 듣습니다. “나는 지금 돈을 벌기 위해 하기 싫은 일을 하고 있지만 언젠가는 이 일을 그만두고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할 것이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은 인생을 낭비하는 사람입니다. 마음이 가지 않은 일로 인생을 낭비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에게는 먹고 사는 것이 인생의 목적이 아닙니다. 인생의 의미는 돈보다 훨씬 중요합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큰 부자였던 솔로몬은 이렇게 말합니다. “가산이 적어도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크게 부하고 번뇌하는 것보다 나으니라.”(잠15:16) 이런 사람은 자신의 일로 인해서 가난할지라도 그것이 그 삶에 기쁨이 가득한 마음으로 여호와를 경외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즐기는 삶(good life)에 만족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더 많은 것을 소유하며 살 수 있지만 더 좋은 삶(the better life)을 목표해야 합니다. 이것이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섬기는 삶입니다.
▶ 그러면 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나에게 어떤 마음을 주셨는지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해야 합니다.
(結論)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지금의 모습으로 지음을 받았습니다. 이를 위해서 우리에게 다양한 은사들을 주셨는데, 이제 나에게 주신 은사를 발견하여 하나님을 섬기는데 사용하고, 열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섬김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선한 도구로 귀하게 쓰임 받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아멘)
☞ 삶으로 떠나는 질문 :
1. 자신의 영적인 은사들을 발견하기 위한 시간을 가져 본 적이 있는가? 나에게는 어떤 영적인 은사가 있는가?
2. 다른 사람을 섬기는 데 내가 열정이 있고 또 그것을 좋아한다는 것을 어떤 방법으로 알 수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