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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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함을 통한 하나님의 능력”(고후 13:4)
“그리스도께서 약하심으로 십자가에 못박히셨으나 오직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으셨으니 우리도 저의 안에서 약하나 너희를 항하여 하나님의 능력으로 저와 함께 살리라.”(고후 13:4)
하나님은 약한 사람들을 즐겨 사용하십니다. 모든 사람에게는 약점이 있습니다. 육체적, 감정적, 지적, 영적으로 불완전합니다. 우리의 한계(限界)상황에서 중요한 것은 ‘어떻게 반응(反應)하느냐’것입니다. 보통 부인하고 방어하고 핑계대고 숨고 약점에 대해 원망합니다.
이러한 태도는 하나님이 그 약점들을 그분이 원하시는 방법대로 사용 하실 수 없게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생각과 반대로 일하실 때가 많습니다.(사55:9) 하나님은 우리의 강점만을 사용하실 것이라 생각하나 반대로 약점까지도 영광을 위해 사용하고 싶어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시며”(고전1:27) 하나님은 약점을 통해서도 하나님의 능력을 보여주려고 하십니다.
성경에 쓰임 받은 사람들은 대부분 많은 약점을 지닌 자들이었습니다. 약점은 선천적인 것이거나 바꿀 힘이 없는 한계점입니다. 삶에서 이런 한계들을 생각하면서 ‘나는 하나님께 절대 쓰임 받을 수 없을 꺼야? ”라고 생각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한계들로 제한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보통의 그릇에 당신의 위대한 능력을 담는 것을 좋아하십니다.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고후 4:7) 하나님은 약점을 통해 일하십니다. 바울은 자신의 모습을 내어드렸고, 하나님은 일하셨습니다. 바울의 삶의 모범을 따라가야 하겠습니다.
1. 자신의 약점을 인정해야 합니다.
자신의 약점을 부인하거나 핑계 대는 대신 약점을 발견하고 목록을 만들어 솔직하게 반응해야 합니다. 건강한 삶을 위한 2가지 고백이 있습니다. ① 베드로의 고백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마16:16) ② 바울의 고백 - “우리도 너희와 같은 성정을 가진 사람이라.”(행14:15)
만일 우리가 하나님이 우리를 사용하시기 원한다면,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알아야 하고, 우리가 누구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약점을 가진 사람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가끔 자만감에 두 번째 사실을 잊어버립니다. 자신감은 좋지만, 그것이 교만으로 자라면 하나님께서 사용하실 수 없는 사람이 됩니다. 하나님은 자신을 의지하는 사람들을 통해서 일하셨습니다.
2. 자신의 약점에 대해 만족해야 합니다.
바울은 고후 12:9-10에서“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핍박과 곤란을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할 그때에 곧 강함이니라.”고 고백하고 있는 것처럼 바울은 약점에서 벗어나기를 원하기보다도 약점 안에서 만족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하나님을 신뢰하는 그의 믿음의 표현이 되었습니다. 모든 것을 드러냄으로써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두려움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천성적인 약점에 만족할 이유는 무엇입니까? ① 하나님께 의존할 수 있게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약하다고 느낄 때마다 하나님을 의지해야 함을 상기시켜 주십니다. ② 약점은 거만함을 막아줍니다.“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나를 쳐서 너무 자고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단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고 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고후12:7) ③ 자아를 제어합니다. 약점은 우리가 하나님보다 앞서 나가는 것을 방지하게 해줍니다. 예를 들면 기드온은 32,000명으로 싸우지 않고 300명으로 싸웠습니다.(450:1의 싸움) ④ 믿는 사람들 사이의 교제도 활발하게 합니다. 강점은 독립적인 정신을 (‘나는 누구도 필요 없어’) 만드는 반면, 우리의 약점은 우리가 서로를 얼마나 필요로 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우리의 약점을 함께 엮으면 엄청난 힘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밴스 하브러는 이렇게 표현합니다. “크리스천들은 눈송이같이 각각은 약하나 뭉치면 교통도 막을 수 있다.” 우리의 가장 위대한 삶의 메시지는 가장 깊은 상처에서 나옵니다. 가장 부끄럽게 생각하고 죄책감을 느끼는 것이 다른 사람들을 치유하실 때 사용하시는 가장 강력한 도구입니다.
3. 자신의 약점을 솔직하게 나누어야 합니다.
가면을 벗고 아픔을 나눌수록 하나님은 다른 사람을 섬기는 일에 더 많이 사용하십니다. ① 바울의 실패:“원하는 선을 행지 않고 도리어 원치 아니하는 악은 행하도다”(롬7:19) ② 바울의 느낌: “우리의 입이열리고 마음이 넓었으니...”(고후6:11) ③ 바울의 좌절“심한고생을 받아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고후1:8) ④ 바울의 두려움 “너희 가운데 거할 때에 약하며 두려워하며 심히 떨었노라”(고전2:3)
약점을 고백 할 때에 감정적으로 자유로워집니다. 이것은 자유로 가는 첫 단계입니다. 또한 하나님은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베푸시는 것 ”을 결코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겸손함이란 무엇입니까? 겸손이란 강점을 부인하고 자신을 비하시키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약점들에 대해 솔직해지는 것입니다. 정직하면 할수록 더 풍성한 하나님의 은혜를 맛보게 되고, 또한 다른 사람들에게서도 은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거만함은 사람들을 주변으로 몰아내지만 정직함은 사람들을 끌어들입니다. 그리고 약함은 친밀함으로 가는 길입니다. 우리의 강점은 경쟁심을 불러일으키지만 약점은 공동체를 만들어 줍니다. 지도자의 가장 본질적인 자질은 완벽함이 아니라 신뢰성입니다. 사람들은 우리를 신뢰할 수 있어야 합니다. 신뢰는 완벽한척 하지 말고 정직해야 주어지는 것입니다.
4. 자신의 약점을 자랑스럽게 여겨야 합니다.
바울은 “내가 얼마나 약한지 나의 약함을 그의 영광을 위해 사용하시는 하나님이 얼마나 위대하신지만 자랑할 것이다”고 고백합니다.(고후12:5) 우리의 모든 약점을 이해하시는 (히4:15) 예수님과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는”성령님을 온 마음으로 찬양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더 크게 사용하시기 위해 강점을 약점으로 바꾸시기도 합니다. 야곱은 하나님과 씨름하면서 “나를 축복하시기 전에는 놓지 않겠습니다.”그리고 환도뼈를 치셨습니다. 야곱은 도망에는 명수였습니다. 환도뼈(골반뼈)위골됨은 더 이상 도망 다니지 못하는 자가 되었습니다. 그러기에 이제 그는 하나님만 의지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하나님께 복을 받고 쓰임 받길 원한다면 기꺼이 절룩거리며 걸을 수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약한 사람들을 사용하시기 때문입니다.
(結論)) 모든 사람에게는 약점이 있는데, 이러한 점들에 대해 어떻게 반응하느냐 하는 것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태도가 약점들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반응할수록 하나님의 방법대로 사용할 수 없게 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약점은 우리가 가지고 태어났거나 바꿀 힘이 없는 한계점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한계들로 제한되지 않으십니다. 이제 약점을 인정합시다. 자신의 약점에 만족합시다. 자신의 약점을 솔직하게 이야기합시다. 자신의 약점을 자랑스럽게 여깁시다. 그리할 때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더 귀하게 쓰십니다. 이제 우리의 모습으로 그대로 고백하는 가운데 주님의 돕는 은혜를 공급받기를 바랍니다.(아멘)
☞ 삶으로 떠나는 질문 :
① 나는 약점을 숨기려고 하면서 내 삶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제한하고 있지는 않은가? 다른 사람을 돕기 위해 내가 정직해져야 하는 부분은 무엇인가?
② 나 자신의 약점들을 생각해 내고, 목록을 만들어보라. 이 약점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능력이 어떻게 나타나기를 원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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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께서 약하심으로 십자가에 못박히셨으나 오직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으셨으니 우리도 저의 안에서 약하나 너희를 항하여 하나님의 능력으로 저와 함께 살리라.”(고후 13:4)
하나님은 약한 사람들을 즐겨 사용하십니다. 모든 사람에게는 약점이 있습니다. 육체적, 감정적, 지적, 영적으로 불완전합니다. 우리의 한계(限界)상황에서 중요한 것은 ‘어떻게 반응(反應)하느냐’것입니다. 보통 부인하고 방어하고 핑계대고 숨고 약점에 대해 원망합니다.
이러한 태도는 하나님이 그 약점들을 그분이 원하시는 방법대로 사용 하실 수 없게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생각과 반대로 일하실 때가 많습니다.(사55:9) 하나님은 우리의 강점만을 사용하실 것이라 생각하나 반대로 약점까지도 영광을 위해 사용하고 싶어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시며”(고전1:27) 하나님은 약점을 통해서도 하나님의 능력을 보여주려고 하십니다.
성경에 쓰임 받은 사람들은 대부분 많은 약점을 지닌 자들이었습니다. 약점은 선천적인 것이거나 바꿀 힘이 없는 한계점입니다. 삶에서 이런 한계들을 생각하면서 ‘나는 하나님께 절대 쓰임 받을 수 없을 꺼야? ”라고 생각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한계들로 제한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보통의 그릇에 당신의 위대한 능력을 담는 것을 좋아하십니다.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고후 4:7) 하나님은 약점을 통해 일하십니다. 바울은 자신의 모습을 내어드렸고, 하나님은 일하셨습니다. 바울의 삶의 모범을 따라가야 하겠습니다.
1. 자신의 약점을 인정해야 합니다.
자신의 약점을 부인하거나 핑계 대는 대신 약점을 발견하고 목록을 만들어 솔직하게 반응해야 합니다. 건강한 삶을 위한 2가지 고백이 있습니다. ① 베드로의 고백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마16:16) ② 바울의 고백 - “우리도 너희와 같은 성정을 가진 사람이라.”(행14:15)
만일 우리가 하나님이 우리를 사용하시기 원한다면,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알아야 하고, 우리가 누구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약점을 가진 사람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가끔 자만감에 두 번째 사실을 잊어버립니다. 자신감은 좋지만, 그것이 교만으로 자라면 하나님께서 사용하실 수 없는 사람이 됩니다. 하나님은 자신을 의지하는 사람들을 통해서 일하셨습니다.
2. 자신의 약점에 대해 만족해야 합니다.
바울은 고후 12:9-10에서“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핍박과 곤란을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할 그때에 곧 강함이니라.”고 고백하고 있는 것처럼 바울은 약점에서 벗어나기를 원하기보다도 약점 안에서 만족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하나님을 신뢰하는 그의 믿음의 표현이 되었습니다. 모든 것을 드러냄으로써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두려움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천성적인 약점에 만족할 이유는 무엇입니까? ① 하나님께 의존할 수 있게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약하다고 느낄 때마다 하나님을 의지해야 함을 상기시켜 주십니다. ② 약점은 거만함을 막아줍니다.“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나를 쳐서 너무 자고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단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고 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고후12:7) ③ 자아를 제어합니다. 약점은 우리가 하나님보다 앞서 나가는 것을 방지하게 해줍니다. 예를 들면 기드온은 32,000명으로 싸우지 않고 300명으로 싸웠습니다.(450:1의 싸움) ④ 믿는 사람들 사이의 교제도 활발하게 합니다. 강점은 독립적인 정신을 (‘나는 누구도 필요 없어’) 만드는 반면, 우리의 약점은 우리가 서로를 얼마나 필요로 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우리의 약점을 함께 엮으면 엄청난 힘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밴스 하브러는 이렇게 표현합니다. “크리스천들은 눈송이같이 각각은 약하나 뭉치면 교통도 막을 수 있다.” 우리의 가장 위대한 삶의 메시지는 가장 깊은 상처에서 나옵니다. 가장 부끄럽게 생각하고 죄책감을 느끼는 것이 다른 사람들을 치유하실 때 사용하시는 가장 강력한 도구입니다.
3. 자신의 약점을 솔직하게 나누어야 합니다.
가면을 벗고 아픔을 나눌수록 하나님은 다른 사람을 섬기는 일에 더 많이 사용하십니다. ① 바울의 실패:“원하는 선을 행지 않고 도리어 원치 아니하는 악은 행하도다”(롬7:19) ② 바울의 느낌: “우리의 입이열리고 마음이 넓었으니...”(고후6:11) ③ 바울의 좌절“심한고생을 받아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고후1:8) ④ 바울의 두려움 “너희 가운데 거할 때에 약하며 두려워하며 심히 떨었노라”(고전2:3)
약점을 고백 할 때에 감정적으로 자유로워집니다. 이것은 자유로 가는 첫 단계입니다. 또한 하나님은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베푸시는 것 ”을 결코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겸손함이란 무엇입니까? 겸손이란 강점을 부인하고 자신을 비하시키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약점들에 대해 솔직해지는 것입니다. 정직하면 할수록 더 풍성한 하나님의 은혜를 맛보게 되고, 또한 다른 사람들에게서도 은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거만함은 사람들을 주변으로 몰아내지만 정직함은 사람들을 끌어들입니다. 그리고 약함은 친밀함으로 가는 길입니다. 우리의 강점은 경쟁심을 불러일으키지만 약점은 공동체를 만들어 줍니다. 지도자의 가장 본질적인 자질은 완벽함이 아니라 신뢰성입니다. 사람들은 우리를 신뢰할 수 있어야 합니다. 신뢰는 완벽한척 하지 말고 정직해야 주어지는 것입니다.
4. 자신의 약점을 자랑스럽게 여겨야 합니다.
바울은 “내가 얼마나 약한지 나의 약함을 그의 영광을 위해 사용하시는 하나님이 얼마나 위대하신지만 자랑할 것이다”고 고백합니다.(고후12:5) 우리의 모든 약점을 이해하시는 (히4:15) 예수님과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는”성령님을 온 마음으로 찬양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더 크게 사용하시기 위해 강점을 약점으로 바꾸시기도 합니다. 야곱은 하나님과 씨름하면서 “나를 축복하시기 전에는 놓지 않겠습니다.”그리고 환도뼈를 치셨습니다. 야곱은 도망에는 명수였습니다. 환도뼈(골반뼈)위골됨은 더 이상 도망 다니지 못하는 자가 되었습니다. 그러기에 이제 그는 하나님만 의지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하나님께 복을 받고 쓰임 받길 원한다면 기꺼이 절룩거리며 걸을 수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약한 사람들을 사용하시기 때문입니다.
(結論)) 모든 사람에게는 약점이 있는데, 이러한 점들에 대해 어떻게 반응하느냐 하는 것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태도가 약점들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반응할수록 하나님의 방법대로 사용할 수 없게 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약점은 우리가 가지고 태어났거나 바꿀 힘이 없는 한계점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한계들로 제한되지 않으십니다. 이제 약점을 인정합시다. 자신의 약점에 만족합시다. 자신의 약점을 솔직하게 이야기합시다. 자신의 약점을 자랑스럽게 여깁시다. 그리할 때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더 귀하게 쓰십니다. 이제 우리의 모습으로 그대로 고백하는 가운데 주님의 돕는 은혜를 공급받기를 바랍니다.(아멘)
☞ 삶으로 떠나는 질문 :
① 나는 약점을 숨기려고 하면서 내 삶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제한하고 있지는 않은가? 다른 사람을 돕기 위해 내가 정직해져야 하는 부분은 무엇인가?
② 나 자신의 약점들을 생각해 내고, 목록을 만들어보라. 이 약점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능력이 어떻게 나타나기를 원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