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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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을 따라 싸우라 (엡6 :20)
죄를 만지작거리며 갖고 놀면서도
"삼키지는 않았어"하고 자위하는 것이
우리의 현주소가 아닌가?
죄를 바라보고 죄를 향해 있으면서
"이길 힘을 주옵소서!"하고 기도만 하고 있지 말고
죄와 다른 길, 곧 성령을 좇아 행하는 길로 걸어라.
영적 전투는 나를 쳐서 복종케하는 싸움이다.
<신앙의 본질 / 박영선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