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십니까? 


우리는 용서하지 못하며 미워하는 어두움의 죄악 가운데에서 

머물러 살고자 하는 자신과 피 흘리기까지 싸워야 합니다. 


다른 사람들을 용서하기 위하여 고난을 받으며, 

사랑의 삶을 살기 위해 자기의 포악한 본성과 

이기적인 자기 사랑의 욕구를 물리치는 사람들은, 

하나님 앞에 그의 인생 자체가 향기로운 제물이 된 사람들입니다. 


그는 그런 삶을 통하여 

자기 안에 있는 영성이 참된 것임을 입증합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물으시는 질문은 바로 이것입니다. 

"네가 진정으로 용서하였느냐?" 

"네가 용서한 그 사람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있느냐?"


김남준&nbsp- <맺힌 것을 풀어야 영혼이 산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