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살아야 하는가?(1)

오늘은 왕상18:1-6의 말씀을 아합의 시대 때에 하나님께서 숨겨주신 믿음의 사람 오바댜에 대해서 말씀을 선포하였다.

오바댜는 주의 언약을 버리고, 주의 제단을 헐고, 선지들을 죽이는 그런 시대에 믿음을 굳게 지킨 사람이었다.

큰 환난, 큰 핍박이 있었지만 오바댜는 하나님을 크게 경외하였던 신실한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오바댜는 자기 자신의 믿음을 지키는 것도 힘든 그런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주의 선지자들을&nbsp100명에게 물과 떡을 가져다 주면서 섬기었던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오바댜는 엘리야를 만났을 그를 향하여 "내 주"라는 표현을 쓸 정도로 하나님께서 세우신 주의 종들을 선대하였던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지금이야말로 오바댜와 같은 사람들이 필요할 때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엘리야는 드러난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여 아합과 이세벨과 싸웠다면, 오바댜는 숨겨진 가운데 하나님의 종들을 섬기면서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였다.

지금 우리는 참으로 힘든 시대에 살고 있었습니다. 
물질의 어려움도 있지만 그 보다도 주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말세지말을 당하여 불법이 성하고, 사랑이 식어지는 그런 시대에 살고 있다.

바로 지금이야말로 주님의 권면처럼 끝까지 견디어야 할 때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어떤 경우에서든지 부화뇌동해서는 안된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지금이야말로 우리의 믿음을 보여줄 때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지금이말로 주님을 더욱 사랑할 때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지금이야말로 하나님을 더욱 가까이 할 때라고 생각되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