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체성  ♥◈
                  
"그러나 나의 나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 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고전15:10)
소금의 정체성은 짠맛 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은 예수 믿는 것 입니다.
정체성이 없으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어떤 경우에도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시며 도와주십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내가 잘할 때는 복과 은혜를 주시지만,
내가 잘못했을 때는 도와 주시지 않을거야"
라고 생각합니다.그러면 금방 염려가 들어옵니다.
염려(근심,걱정)가 들어오면 조급해지고 마음의
여유가 없어집니다.그러면 감사가 없어지고 
불평 원망을 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모든일을 하시며 모든것을 주시며
항상 도와 주시며 선한길로 인도 하신다는 것을 알고 
믿을때 우리는 염려에서 벗어나며 원망 불평이 사라지고
항상 감사와 찬양을 주님께 드릴 수 있는 것 입니다.
역할 분담이 있는데...
주인과 하인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주인이시며 우리는 하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순종하면 되는 것 입니다.
자기가 한 일을 가지고 나가 자랑하면 안됩니다.
우리의 자랑은 예수님만 자랑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은혜를 주시며 깨닫게 하시며 인도하십니다.
얼마나 감사 한지요!!!.....
우리는 우리에게 맡겨주신 역활을 잘 감당 하기만 하면
됩니다.아무 열매가 보이지 않을지라도 그 결과는 
하나님의 소관에 달려 있는 일이며 우리는 내가 있을 
자리에서 내게 맡긴 역활을 감사함으로 충성되이
감당하면 되는 것 입니다.
사람이 보기에 보잘것 없이 보일지라도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 이면 그것이 큰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