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없음

주여 ! 내게 이런 자녀를 주이옵소서
약할 때 스스로를 분별할 수 있는 힘과
두려워질 때 자신을 잃지 않는 대담성을 가지고
정직한 패배에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며
승리에 겸손하며 온유한 자녀를 주옵소서

노력 없이 대가를 바라지 않게 하시고
주님을 섬기고 주님을 아는 것이
지혜의 근본임을 깨닫게 하소서

바라옵건대 그를
쉬운 안락의 길로 인도하지 마옵시고
고난과 역정에 대해
분투 항거할 줄 알도록 하여 주소서

그리하여
폭풍우 속에서도 용감히 싸울 줄 알고
패자를 불쌍히 여길 줄 알도록 하여 주소서

마음을 깨끗이 하고 목표가 고상하며
남을 정복하려고 하기 전에
먼저 자기를 다스릴 줄 알고
미래에 도전하면서
과거를 잊지 않는 자녀를 저에게 주옵소서

그리고 나서
이에 대하여 바라옵건대
유머를 알게 하시고
항상 진지하되 자기 자신을 너무 중히 여기지 말며
겸손한 마음을 갖게 하여 주소서

또한 참으로 위대한 것은 소박하다는 것과
진실로 현명한 것은 솔직하다는 것
그리고 참된 힘은 온유함이라는 것을
명심하도록 하여 주소서

그리 하오면 아비된 저로서는
"내 인생을 결코 헛되이 살지 않았노라."고
나직이 고백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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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
'신속한 결정'의 덫으로부터 자유로운 리더가 되십시오.
dani
2011-03-03
1936
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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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사랑
201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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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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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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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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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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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의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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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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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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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회 미래, 영적 싸움에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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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
201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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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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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젼을 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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