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에서 노아까지] 

예수의 탄생 =======시작 ========아담 
예수의 죽음 =====================아벨 
예수의 부활======================셋 

(하나님의 아들들)  
그의 백성을 위한  
예표적 인물들로 가운데에 포진함 
에노스나 기타 셋의 후손들은 그리스도와 관계된 예표  

예수의 승천===================== 애녹  
종말기간 =======================므드셀라 

심판 임박======================라멕 죄악 관영 
예수의 재림======================노아 
이와 같이 초기에는 그리스도의 예표가 단편적인 예표로 나타난다.  


구약의 이스라엘이 신약시대에는 세상 전체로 확장되어 나타나게 된다. 
이스라엘의 장자지파와 나머지 지파로 구분되는 것은 마치 성도와 세상 사람으로 나누어지는 모형과 같이 된다. 범위가 다르게 나타나는 것은 이스라엘의 범위에서 세상전체로 확장되어 진다는 것이다.  

[4족장] 
이스라엘의 아브라함은 신약시대 세상 전체의 하나님을 예표 한 것이다. 
이스라엘의 이삭은 신약시대 세상 전체의 장자 예수를 예표 한다. 
이스라엘의 야곱의 12지파는 신약시대 세상 전체의 성도들을 의미한다. 
이스라엘의 요셉은 예수의 모든 과정을 설명하는 예표로 나타난 인물이다.  

[출애굽과 가나안] 
이스라엘의 바로는 사탄을 가리키는 것이며 그의 백성은 사탄의 무리들을 의미한다. 
이스라엘의 모세와 여호수아는 신약시대 예수의 죽음과 부활을 각각 예표 하는 인물이다.  
이스라엘이 경험하는 출애굽은 신약시대 세상전체에서 나타난 영적인 출애굽이다. 
이스라엘이 경험하는 광야는 신약시대 세상전체에서 세상을 상징하는 광야로 나타난다. 
이스라엘이 경험하는 요단강은 신약시대 참으로 거듭나서 들어가는 인침을 가리킨다. 
이스라엘의 가나안 땅은 신약시대 성도들이 얻는 영적인 하나님의 나라의 분깃이 된다.
이스라엘이 경험하는 가나안의 안식은 신약시대에 죽어서 들어가는 안식을 의미한다. 

[성직과 제사와 재물과 백성 등] 
이스라엘 안에 있는 진정한 왕의 시작으로서 다윗 왕은 세상 전체의 왕인 예수로 나타난다 
이스라엘 안에 있는 많은 대제사장이 세상전체의 대제사장인 예수 한 사람으로 나타난다. 
이스라엘 안에 있는 많은 제사장들이 세상전체의 제사장들인 성도들로 나타난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백성이 신약시대에서는 세상 전체에서 하나님의 백성이 나온다. 
이스라엘의 첫 출발의 장자 대신 세상전체의 장자의 출발로 예수가 나타난다. 
이스라엘의 장자들의 레위지파가 세상전체에서 교회라는 장자들의 공동체로 나타난다.

이스라엘의 성전이 신약에서는 예수가 성전의 시작이 되고 우리의 몸이 성전들이 된다.
이스라엘의 대 속죄 제사는 세상 전체를 두고 희생한 예수의 십자가 사건으로 나타난다. 
이스라엘의 많은 죄 사함으로 나아가는 제사들이 성도들의 많은 회개들로 나타난다. 

이스라엘의 모든 재물이 신약에서는 예수가 재물이 되어 세상 전체의 대속으로 나타난다 
이스라엘 십일조가 신약시대에서는 세상 전체에서 성도들이 소유하는 모든 것이 된 것이다 
이스라엘의 레위지파의 십일조 중에서 다시 십일조를 제사장과 제사용으로 사용하듯이 신약시대에서는 세상 전체에서 성도들의 재물인 십일조 중에서 다시 드려지는 십일조라는 헌금이 교회에서 일하는 자들과 교회의 운영을 하는 비용으로 나타난다. 

[장자의 전가 이해] 

이삭이 그리스도의 예표로 나오는 곳에서 아브라함이 하나님으로 예표 된다.  
또한 그 이후에는 이삭이 하나님으로 예표 되는 곳에서 야곱은 예수로 예표 된다.  
그리고 이후에 야곱이 하나님으로 예표 되면서 요셉이 그리스도의 모형으로 예표 된다.

이러한 구조를 종합적으로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최초 공개된 이론) 

1) 
성부 역할=하나님 
성자 역할=멜기세댁 
백성 역할=아브라함과 식솔 

2) 
성부역할=아브라함 
성자역할=이삭 
백성역할=야곱(이스라엘) 

3) 
성부=이삭 
성자=야곱 
백성=야곱의 12지파 

4) 
성부=야곱 
성자=요셉 
백성=요셉의 나라 

5) 
성부=하나님 
성자=모세 
백성=모세로 구출되는 이스라엘 

6) 
성부=하나님 
성자=다윗 
백성=다윗의 백성 

7) 
성부=다윗 
성자=솔로몬 
백성=솔로몬의 백성 

이러한 그림자적인 인물들이 실체인 예수에 의해서 드러난다. 
신약에서 그 실체가 드러나는 것은 아래와 같다. 

성부=하나님 
성자=예수 
백성=교회 

이렇게 모든 구약의 인물들의 참 실체가 드러난 것이 신약시대의 관계에서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인물들의 역할이 하나님의 역할과 예수의 역할을 동시에 감당한 자들이 된 것이다.  

마치 아브라함이 초기 예수의 역할에서 이삭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역할로 바뀌고 예수의 역할은 이삭으로 분명하게 나타난다.(모리아산의 번 재단의 사건)  

이삭이 초기 예수의 역할로 집중되다가 야곱이 중심이 되면서 이삭이 하나님의 역할로 나타나고 야곱은 예수의 역할로 나타난다. 야곱이 초기 그리스도의 역할로 나타나고 요셉이 중심이 되면서 야곱이 말기에는 하나님의 역할로 나타나고 요셉이 예수의 역할로 나타난다. 

이러한 발전된 전개는 모세에서 다윗으로 그리고 솔로몬으로 이러진다. 
그러다가 예수가 참으로 그들의 그림자적인 역할을 성취하는 실체로 이 땅에 나타난다.
물론 이렇게 실체가 나타날 때는 성부가 하나님으로 성자는 하나님의 아들로 성령은 하나님의 성령으로 그리고 백성은 영적 이스라엘로 나타나게 된 것이다.(교회) 

장자의 전가되는 예표는 초기에 나타나고 다음은 모세와 여호수아 다음은 사사로 나타난다. 그리고 예수의 왕적인 위치로 나타난다. 다음은 고난의 종으로 나타나고 종말로 나타난다. 
이렇게 전체적인 흐름은 철저히 예수에게 집중하고 나아가는 것이다. 고난의 종을 강조하는 것이 초기에 나타나는 것이 아닌 이사야서에 가서 본론으로 나타난다. 

이는 사실상 이스라엘의 역사를 통해서 예수를 보내려는 하나님의 계획이었다. 
그래서 마태는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으로 온 예수를 족보로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