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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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616
본문말씀
(디모데후서 2:14-26)
설교요약
말 한마디가 천냥 빛을 갚는 다는 한국의 속담은 말의 중요성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성경에도 말에 대한 교훈이 참 많습니다. (잠 25:11)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쟁반에 금사과니라”
말로 사람을 죽이기도 하고 말로 사람을 살리기도 합니다. 말이 자기와 다른 사람의 앞 길을 망치기도 하고 열기도 합니다.
(잠 18:21)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그 열매를 먹으리라”
죄수들은 위해 사역하는 빌 그래스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교도소 안에서 집회를 열고서 죄수들에게 "여러분들 중에서 아버지나 어머니로부터 ' 이 놈아! 언젠가 네 놈은 철창 속에서 인생을 끝내게 될 거다!'라는 식으로 말하는 것을 들어본 사람 있습니까?"라고 물어 봤답니다. 빌이 그런 질문을 던질 때마다 번번이 대부분의 죄수들이 자기 부모님들의 말에 예언적이 능력이 있었음을 새삼 실감이라도 하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손을 든다고 합니다.
오늘 본문 20절을 보면 [20] 큰 집에는 금과 은의 그릇이 있을 뿐 아니요 나무와 질그릇도 있어 귀히 쓰는 것도 있고 천히 쓰는 것도 있나니 [21]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예비함이 되리라
여러 가지 재질로 된 그릇들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비싼 재질로 된 그릇은 귀하게 쓰임을 받고, 싼 재질로 된 그릇은 나름대로 막 쓰는데 쓰임을 받습니다. 그릇의 재질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릇의 재질이 좋아도 주인이 쓰지 않는 그릇이 될 수도 있고, 재질이 좋지가 않아도 주인이 귀히 쓸 수도 있습니다.
반드시 재질에 따라서 주인이 귀하게 쓰고, 천하게 쓰는 것은 아니라는 말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는 그릇은 재질에 관련없이 귀하게 쓰임을 받는 그릇이 될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릇은 그릇답게 사용되어져야 그릇의 존재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그릇을 주인이 사용하지 않는다면 그릇의 존재가치가 없게 되는 것입니다. 주인이 귀하게 쓰는 그릇이 되려면 자기를 깨끗하게 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수동태가 아니라 능동태로 되어 있습니다. 그릇 자신이 자기를 깨끗하게 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무엇을 깨끗하게 해야 한다는 말입니까? 이런 것에서 깨끗하게 하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런 것은 무엇을 말하고 있습니까? 오늘 본문을 살펴보면 말을 말하고 있는데, 어떤 말입니까? 더러운 말, 해서는 안되는 말, 해를 끼치는 말, 죄가 되는 말로 그릇을 더럽히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말이 그릇되는 우리 속에 담겨져 있으면 주인되시는 하나님이 우리를 사용하시지를 않으신다는 말입니다. 자, 그렇다면 우리의 그릇에 담지 말아야 할 말이 어떤 말인지 본문을 통해서 살펴 봅시다.
1. 다투는 말
[14] 너는 저희로 이 일을 기억하게 하여 말다툼을 하지 말라고 하나님 앞에서 엄히 명하라 이는 유익이 하나도 없고 도리어 듣는 자들을 망하게 함이니라
다투는 말이 어떤 말입니까? 남을 무시하는 말, 욕하는 말, 협박하는 말, 시비거는 말.
2. 망령된 말
[16] 망령되고 헛된 말을 버리라 저희는 경건치 아니함에 점점 나아가나니
망령된 말은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말입니다. 신성을 더립히는 불경스러운 말을 말합니다.
하나님을 우섭게 여기거나, 업신 여기는 말입니다. '내 주먹을 믿으라' 라는 말 등.
3. 헛된 말
[16] 망령되고 헛된 말을 버리라
헛되이 재잘(조잘) 거린다. 실없는 말, 아무 필요가 없는 말, 효과가 없는 말, 유익이 없는 말, 열매가 없는 말, 천박한 말, 요즈음 방송에 개그가 나오는 데, 여기에 나오는 말이 대부분 헛된 말입니다. 우리의 귀을 여기에 기울이면 안됩니다.
4. 정욕적인 말 - 음란한 말.
[22] 또한 네가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주간지, 일간 스포츠..., 인터넷에 들어가면 이런 말들을 쉽게 접하게 됩니다. 농담과 유모도 음란스럽지 않으면 인기가 없나봐요.
5. 어리석고 무식한 변론
[23] 어리석고 무식한 변론을 버리라
이미 성경에서 명확하게 언급을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믿지 않고 일부로 시비거리를 만들기를 좋아하는 사람들로 있습니다. 특히 과거에 교회생활 열심히 했다고 하는 사람들 가운데 이런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나님이 왜 선악과를 만들었느냐? 하와와 아담으로 하여금 선악과 먹지 못하도록 하면 되지 않았는가? 로부터 비롯해서 어떻게 사람이 물위를 걸을 수 있느냐? 해변가를 걸었는데 잘못보았지..
어떻게 사람이 죽었는데 다시 살아날 수 있는가? 기절했다가 굴속에 들어가니 시원해져서 정신을 차리게 된거지...
왜 이런 말들을 그릇인 나에게서 씻어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까?
1. 백해무익합니다.
[14] 너는 저희로 이 일을 기억하게 하여 말다툼을 하지 말라고 하나님 앞에서 엄히 명하라 이는 유익이 하나도 없고 도리어 듣는 자들을 망하게 함이니라
2. 듣는 자를 망하게 합니다.
[14] 너는 저희로 이 일을 기억하게 하여 말다툼을 하지 말라고 하나님 앞에서 엄히 명하라 이는 유익이 하나도 없고 도리어 듣는 자들을 망하게 함이니라
식물을 기분 나쁜 말을 하면서 물을 주면 나중에 식물이 죽게 되는데, 하물며 마음과 생각을 갖고 있는 인간이 이런 말을 듣게 되면 어찌 망하지 않을 수가 있겠는가?
이런 말은 듣지도 말아야 합니다. 그런 말을 밥먹듯이 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을 피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내가 죽게 되어 있습니다. 반드시 죽습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나에게 전염이 되어 나를 망하게 만듭니다.
3.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점점 세속화되어 갑니다. - 저속해 짐
[16] 망령되고 헛된 말을 버리라 저희는 경건치 아니함에 점점 나아가나니
4. 점점 썩어져 갑니다.
[17] 저희 말은 독한 창질의 썩어져 감과 같은데 그 중에 후메내오와 빌레도가 있느니라
이런 더럽고, 독설적인 말을 자꾸만 해 보세요. 어떻게 되는 지 아세요?
영혼이 피폐해져 갑니다. 마음이 점점 부패됩니다. 육체까지도 망가져 갑니다.
5. 다툼을 일으킵니다.
[23] 어리석고 무식한 변론을 버리라 이에서 다툼이 나는 줄 앎이라
다툼이 일어나고 싸우게 되면, 내 인격이 망가지지요. 내 마음이 찝찝해 집니다. 왜냐하면 내 속에 계시는 성령께서 기쁘하시지를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나쁜 말, 더러운 말을 우리의 마음에서 자꾸만 씻어 냅시다. 그리고 좋은 말, 유익을 끼치는 말, 남을 세우는 말, 덕을 세우는 말을 합시다. 그리하여 나는 하나님으로 귀하게 쓰임받고, 다른 사람은 내 말로 큰 힘을 얻고 도움을 얻는 그러한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주님으로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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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후서 2:14-26)
설교요약
말 한마디가 천냥 빛을 갚는 다는 한국의 속담은 말의 중요성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성경에도 말에 대한 교훈이 참 많습니다. (잠 25:11)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쟁반에 금사과니라”
말로 사람을 죽이기도 하고 말로 사람을 살리기도 합니다. 말이 자기와 다른 사람의 앞 길을 망치기도 하고 열기도 합니다.
(잠 18:21)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그 열매를 먹으리라”
죄수들은 위해 사역하는 빌 그래스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교도소 안에서 집회를 열고서 죄수들에게 "여러분들 중에서 아버지나 어머니로부터 ' 이 놈아! 언젠가 네 놈은 철창 속에서 인생을 끝내게 될 거다!'라는 식으로 말하는 것을 들어본 사람 있습니까?"라고 물어 봤답니다. 빌이 그런 질문을 던질 때마다 번번이 대부분의 죄수들이 자기 부모님들의 말에 예언적이 능력이 있었음을 새삼 실감이라도 하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손을 든다고 합니다.
오늘 본문 20절을 보면 [20] 큰 집에는 금과 은의 그릇이 있을 뿐 아니요 나무와 질그릇도 있어 귀히 쓰는 것도 있고 천히 쓰는 것도 있나니 [21]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예비함이 되리라
여러 가지 재질로 된 그릇들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비싼 재질로 된 그릇은 귀하게 쓰임을 받고, 싼 재질로 된 그릇은 나름대로 막 쓰는데 쓰임을 받습니다. 그릇의 재질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릇의 재질이 좋아도 주인이 쓰지 않는 그릇이 될 수도 있고, 재질이 좋지가 않아도 주인이 귀히 쓸 수도 있습니다.
반드시 재질에 따라서 주인이 귀하게 쓰고, 천하게 쓰는 것은 아니라는 말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는 그릇은 재질에 관련없이 귀하게 쓰임을 받는 그릇이 될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릇은 그릇답게 사용되어져야 그릇의 존재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그릇을 주인이 사용하지 않는다면 그릇의 존재가치가 없게 되는 것입니다. 주인이 귀하게 쓰는 그릇이 되려면 자기를 깨끗하게 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수동태가 아니라 능동태로 되어 있습니다. 그릇 자신이 자기를 깨끗하게 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무엇을 깨끗하게 해야 한다는 말입니까? 이런 것에서 깨끗하게 하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런 것은 무엇을 말하고 있습니까? 오늘 본문을 살펴보면 말을 말하고 있는데, 어떤 말입니까? 더러운 말, 해서는 안되는 말, 해를 끼치는 말, 죄가 되는 말로 그릇을 더럽히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말이 그릇되는 우리 속에 담겨져 있으면 주인되시는 하나님이 우리를 사용하시지를 않으신다는 말입니다. 자, 그렇다면 우리의 그릇에 담지 말아야 할 말이 어떤 말인지 본문을 통해서 살펴 봅시다.
1. 다투는 말
[14] 너는 저희로 이 일을 기억하게 하여 말다툼을 하지 말라고 하나님 앞에서 엄히 명하라 이는 유익이 하나도 없고 도리어 듣는 자들을 망하게 함이니라
다투는 말이 어떤 말입니까? 남을 무시하는 말, 욕하는 말, 협박하는 말, 시비거는 말.
2. 망령된 말
[16] 망령되고 헛된 말을 버리라 저희는 경건치 아니함에 점점 나아가나니
망령된 말은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말입니다. 신성을 더립히는 불경스러운 말을 말합니다.
하나님을 우섭게 여기거나, 업신 여기는 말입니다. '내 주먹을 믿으라' 라는 말 등.
3. 헛된 말
[16] 망령되고 헛된 말을 버리라
헛되이 재잘(조잘) 거린다. 실없는 말, 아무 필요가 없는 말, 효과가 없는 말, 유익이 없는 말, 열매가 없는 말, 천박한 말, 요즈음 방송에 개그가 나오는 데, 여기에 나오는 말이 대부분 헛된 말입니다. 우리의 귀을 여기에 기울이면 안됩니다.
4. 정욕적인 말 - 음란한 말.
[22] 또한 네가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주간지, 일간 스포츠..., 인터넷에 들어가면 이런 말들을 쉽게 접하게 됩니다. 농담과 유모도 음란스럽지 않으면 인기가 없나봐요.
5. 어리석고 무식한 변론
[23] 어리석고 무식한 변론을 버리라
이미 성경에서 명확하게 언급을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믿지 않고 일부로 시비거리를 만들기를 좋아하는 사람들로 있습니다. 특히 과거에 교회생활 열심히 했다고 하는 사람들 가운데 이런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나님이 왜 선악과를 만들었느냐? 하와와 아담으로 하여금 선악과 먹지 못하도록 하면 되지 않았는가? 로부터 비롯해서 어떻게 사람이 물위를 걸을 수 있느냐? 해변가를 걸었는데 잘못보았지..
어떻게 사람이 죽었는데 다시 살아날 수 있는가? 기절했다가 굴속에 들어가니 시원해져서 정신을 차리게 된거지...
왜 이런 말들을 그릇인 나에게서 씻어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까?
1. 백해무익합니다.
[14] 너는 저희로 이 일을 기억하게 하여 말다툼을 하지 말라고 하나님 앞에서 엄히 명하라 이는 유익이 하나도 없고 도리어 듣는 자들을 망하게 함이니라
2. 듣는 자를 망하게 합니다.
[14] 너는 저희로 이 일을 기억하게 하여 말다툼을 하지 말라고 하나님 앞에서 엄히 명하라 이는 유익이 하나도 없고 도리어 듣는 자들을 망하게 함이니라
식물을 기분 나쁜 말을 하면서 물을 주면 나중에 식물이 죽게 되는데, 하물며 마음과 생각을 갖고 있는 인간이 이런 말을 듣게 되면 어찌 망하지 않을 수가 있겠는가?
이런 말은 듣지도 말아야 합니다. 그런 말을 밥먹듯이 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을 피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내가 죽게 되어 있습니다. 반드시 죽습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나에게 전염이 되어 나를 망하게 만듭니다.
3.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점점 세속화되어 갑니다. - 저속해 짐
[16] 망령되고 헛된 말을 버리라 저희는 경건치 아니함에 점점 나아가나니
4. 점점 썩어져 갑니다.
[17] 저희 말은 독한 창질의 썩어져 감과 같은데 그 중에 후메내오와 빌레도가 있느니라
이런 더럽고, 독설적인 말을 자꾸만 해 보세요. 어떻게 되는 지 아세요?
영혼이 피폐해져 갑니다. 마음이 점점 부패됩니다. 육체까지도 망가져 갑니다.
5. 다툼을 일으킵니다.
[23] 어리석고 무식한 변론을 버리라 이에서 다툼이 나는 줄 앎이라
다툼이 일어나고 싸우게 되면, 내 인격이 망가지지요. 내 마음이 찝찝해 집니다. 왜냐하면 내 속에 계시는 성령께서 기쁘하시지를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나쁜 말, 더러운 말을 우리의 마음에서 자꾸만 씻어 냅시다. 그리고 좋은 말, 유익을 끼치는 말, 남을 세우는 말, 덕을 세우는 말을 합시다. 그리하여 나는 하나님으로 귀하게 쓰임받고, 다른 사람은 내 말로 큰 힘을 얻고 도움을 얻는 그러한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주님으로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