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람을 찾으라 


예레미야 5장 1절 


‘사람은 많은데 쓸만한 사람은 없다’ 사람들의 탄식입니다. 
‘교인은 많은데 쓸만한 교인은 없다’ 목사들의 탄식입니다. 
‘신자는 많은데 쓸만한 신자는 없다’ 하나님의 탄식입니다. 
비오게네스라는 철학자가 있습니다. 대 낮에 등불을 들고, 거리를 활보했던 철학자입니다. 
그의 행동이 주는 교훈이 뭔고 하니.. 세상이 어둡다는 것입니다. 
죄악으로 세상이 어둡다는 것입니다. 그 말은 세상의 어두움을 밝혀줄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깨끗한 사람이 살면 깨끗한 동네가 되고, 더러운 사람이 살면 더러운 동네가 되고, 악한 사람이 살면 악한 사회가 됩니다. 
요즘 현대인들이 아주 잘못 생각하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오늘 사람들이 악해지고, 사람들이 이렇게 나빠지는 것은 더러운 사회 탓이다? 아닙니다... 
그것은 성경적인 대답이 아닙니다. 
사회가 사람을 타락시키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사회를 타락시킵니다. 
한 대목만 보면 요즘 현대인들의 주장이 맞습니다. 
사회가 악해지니까 사람이 악해지고, 나빠집니다. 
사회에 죄악이 가득하니까 사람들이 죄악을 물먹듯, 마시면서 살아요 
한 대목만 보면 맞아요.. 
그런데 근본을 보면 아닙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만드신 세상은 아름다웠습니다. 인간이 죄를 지으므로 사회를 타락 시켰습니다. 
그래서 이 사회를 아름답고, 살기좋은 사회로 만들려면, 아무리 제도를 만들어도 안됩니다. 
아무리 고쳐도 안됩니다. 
성경적인 대답은 사람을 변화시켜야 됩니다. 아멘입니까? 
사람이 변화되지 않으면 결코 이 세상은 변화되지 않습니다 
작게는... 내 가정! 여러분.. 좋은 집으로 이사가면 행복해집니까? 아닙니다. 
좋은 침대 사놓으면 행복합니까? 좋은 차 사면 행복합니까? 아닙니다. 
사람이 바꾸어지지 않으면 절대 안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잘못했는데도 그것을 자기가 책임지려고 하지 않습니다. 
예를들어 어떤 공무원이 부정을 저질렀습니다. 그러면 자기 책임인데 그 책임을 사회로 돌립니다.   
세상이 그러니까 나도 ...??  그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아닙니다. 
요즘 뭐좀 안다는 사람이 텔레비전에 나와서 토론을 하는데 청소년 탈선도 사회책임이고, 가정도 사회책임이고, 이혼도 사회책임이다... 
전부 사회책임으로 돌리는데.. 그것은 제가 분명히 말하는데 성경적이 아닙니다. 
인간이 죄를 지으므로 사회를 파괴시켰고, 인간이 지를 지으므로 가정을 파괴시켰고, 인간이 죄를 지으므로 환경을 파괴시켰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우리가 뿌린 악의 씨를 우리가 지금 거두고 있는 것이지, 사회가 인간을 타락시킨 것이 아닙니다. 

오늘 본문이 그것을 더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이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에 죄가 가득하니까 예루살렘을 멸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예레미야 선지자에게 말씀하기를 “네가 예루살렘 길을 빨리 왕래하여 넓은 곳에 가서 찾아보아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의인 한사람을 찾으면,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진리를 행하고, 공의를 베푸는 한 사람만 찾으면 내가 이 성을 사하리라” 
한사람을 찾으시는 하나님! 
보세요! 의인 한사람이 있으면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을 멸망에서 구원해주시겠다..!! 
할렐루야! 
예루살렘의 운명이 누구에게 달려있는고 하니 의인 한 사람에게 달려있습니다. 
여러분의 가정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의인 한사람이 있으면 여러분의 가정은 삽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의인 한 사람 없으면 그 가정은 망합니다. 
사회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이 찾으시는 의인 한사람이 있습니다. 
의인 한 사람이 얼마나 가치가 있고, 얼마나 중요하고, 얼마나 필요하다는 것을 아세요. 

오늘 설교를 듣는 방법은 두가지입니다. 
첫째, 이렇게 들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귀중하게 찾으시는 의인 한사람! 내가 하나님이 찾으시는 의인이 되자! 아멘? 
하나님이 그렇게 애타게 찾으시는 의인? 여러분.. 다른 곳에서 찾지 마세요.. 
우리 교회를 구원할 의인.. 아무개입니다.. 
여러분의 가정을 구워할 의인을 하나님이 찾으실 때 여러분이 의인이 되십시오! 
또 하나 의인을 만들어야 합니다. 
여기 의인은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뜻을 쫓아 사는 사람.. 
여러분의 자녀의 가정, 여러분의 친구, 이웃 그를 의인으로 만들어야합니다. 
그래야 하나님께서 그 가정을 지켜주시고, 복을 주십니다. 
예루살렘이 어떤 동네입니까? 하나님의 성전이 있는 동네입니다. 
그래서 예루살렘에 사는 사람들은 안식일이 되면 모두다 성전에 갑니다. 
당시 이 백성들중에 안식일을 범하고, 산으로 놀러가고, 등산가고 그러면 죽었습니다. 
돌에 맞아 죽었습니다. 
그러니까 전부 안식일이 되면 성전에 모입니다. 예배드립니다. 
하루에 몇 번씩 기도합니다. 우리들이 흉내낼 수 없을 정도로 그들은 규칙적으로 잘 참여했습니다. 
그런데 예루살렘이 망한답니다.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을 엎어버리려고 하십니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의인 한 사람을 찾으라고 하십니다. 
이 말은 무엇입니까? 의인 한사람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예루살렘에 사는 사람들이 안식일이면 성전에 모이고, 예배하고, 하루에 몇 번씩 기도하고 이렇게 신앙생활을 잘 하는 것 같았는데 하나님의 눈에는 의인이 없더라는 것입니다 
무서운 말씀입니다. 
두명도 아니고, 하나를 찾으라고 하십니다 
또 이 말씀을 통해 깨닫는 것은 의인 한사람이 얼마나 가치가 있고, 중요하면 하나님께서 의인 한사람만 찾으면 뒤엎으려고 했던 예루살렘을 용서해주신다고 하셨습니까? 

한 사람의 가치가 이렇게 중요합니다. 의인 한사람의 가치가 이렇게 중요합니다 
여러분! 우리 교회에서 하나님이 찾으시는 의인 한 사람! 내가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우리 교회를 보시다가 “그래.. 네가 있구나! 네가 이 교회를 복되게 하는 교인이구나!” 하나님의 눈에 탁 띄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가정을 하나님이 보실 때 “다른 사람을 보면, 이 가정을 멸하고 싶지만 우리 박집사 너를 보니까 내가 이 가정을 사해주겠다..” 그런 의인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사람의 가치가 얼마나 귀한지 아십니까? 
그런데 우리 사람들은 자기 가치를 스스로 모릅니다. 
사람들이 사람가치를 우습게 압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뭐라고 하십니까? ‘한생명, 한 사람의 가치가 천하보다 귀하다!’ 

우리 오장로님이 그냥 걸어가면 사람들은 그냥 지나가나보다.. 하겠지만.. 
만약에 오장로님의 몸이 금덩어리로 되어있다면 논산이 발칵 뒤짚혀질 것입니다. 
그런데 이 세상 천하보다라는 말이 무슨말입니까? 이 세상 모든 값 나가는 것을 다 합쳐도 한 사람의 가치만 못합니다. 
지금 무슨 이야기인지 못알아들으시네요? 사람의 가치가 그렇게 귀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의인의 가치는 그것보다 더 높습니다. 의인!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의 가치는 그것보다 더 높습니다. 
왜그러냐? 천지만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오셨고, 내 대신 십자가 지셨고, 나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셨으니 의인! 하나님의 자녀의 값은 천하보다 몇백배, 몇천배 더 귀한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하나님은 의인을 감찰한다고 했습니다 
시편 11편, 5절에 하나님은 의인을 감찰합니다. 감찰한다는 말이 뭡니가? 항상 내가 사랑하는 의인이 뭘하는가..어디에 있는가 감찰하십니다. 
한번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의인을 감찰하고 계신대 다니엘에게 여러운 사고가 생겼습니다. 
어려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원수들이 다니엘을 시기해서 모함해서 다니엘이 사자굴 속에 던짐을 받게 되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감찰하시다가 보니까 사랑하는 다니엘이 사자굴 속에 들어갑니다. 
감찰하시는 하나님이 어떻게 하셨습니까? 사자의 입을 봉하고, 다니엘을 건져주셨습니다. 
이것이 감찰입니다. 
또 보니까 그 세친구가 우상앞에 절만하면 부귀영화를 누릴 수 있는데..나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우상 앞에 절할 수 없다고 거절을 합니다. 그리고는 7배나 뜨거운 풀무불속에 던짐을 받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그것을 감찰했습니다. 의인을 감찰하다 보니가 사드락 메삭 아벳누고가 풀무불속에 던짐을 받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때 성경을 보면 세사람이 던짐을 받았는데 풀무불속에는 네 사람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직접 찾아오셔서 그들을 지켜주셨습니다. 할렐루야! 
이것이 감찰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의인 한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 때문에 예루살렘을 용서해줍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의인을 기뻐하십니다.그러면 나는 믿는다고 했는데.. 왜 하나님은 나를 감찰해주시지 않습니까? 이게 문제지요? 

우리 한번 이 시간 솔직해집시다! 솔직하게 내 삶속에 하나님이 몇 번째 정도 되는가? 
내 생활 중에 하나님이 몇 번째가 되는가.. 하나님이 믿는 생활! 대개는 교회 다니는 사람들 대부분은 하나님이 몇 번째쯤 되는고 하니 다섯 번이나 여섯 번째정도 됩니다. 
우리 솔직하게 생각해봅시다! 첫째는 나이고, 내 가족들, 내 자식들, 내 사업, 내 직장, 내 친구... 그 뒤에 하나님이 서계십니다.. 아닙니까? 
대부분의 교인들은 그렇습니다 
조금 잘믿는다... 아.. 그 사람 잘믿어.. 그런 사람은 세 번째 정도 됩니다. 
첫째는 나이고, 내가족이고 사업이고 그 다음에 하나님이 계십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찾으시는 의인이 아닙니다. 여기에서 의인은 공의를 행하며,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는자! 자기 인생에서 하나님을 언제나 첫 번째로 두는 자.. 
아멘! 

하나님이 찾으시는 의인은 그 사람입니다 
이럴 때 목사는 충격을 받습니다 
우리 교회 집사님인데.. 아마 한 20년은 서리집사로 일을 했지요? 
그런데 어느날부터 교회를 안나옵니다. 왜 안나오는고 하니.. 직장 때문에 안나옵니다. 
취직을 했는데 주일을 못지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아무 미련이 없습니다. 20년동안의 서리집사가 그날로 교회와 굿바이 합니다. 
목사가 도대체 교인들에게 뭘 가르쳤나.. 저 사람이 20년동안 교회를 다녔는데 뭐하러 다녔을까 ? 
신앙생활은 옷에다가 하나 붙이는 장식품! 악세사리가 아닙니다. 
신앙생활이란 내 인생을 하나님께 거는 것입니다. 
그러니 20년을 교회를 다녔다면 적어도 직장이 생기면 따져보아야지... 
이 직장이 내 신앙과 맞는가.. 과연 내가 하나님을 버리고 이곳에 가는 것이 맞는지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헛믿은 것이지요 
그러니까 예루살렘에 있는 사람들이 안식일마다 성전에 모여서 예배한다고 떠들고 그랬지만 하나님은 아니거든요.. 그 중에 의인 한사람만 찾아내라.. 그때는 내가 예루살렘을 사해주겠다.. 
20년을 다녔는데 지금 교회에 안나옵니다. 기가막힙니다. 
도대체 뭘 믿은 것입니까? 도대체 목사는 무엇을 가르쳤기에...저렇게 될까.. 
그러니까 우리가 믿는다고 했지만 하나님의 눈에 들지를 못하는 것이지요 
그러니까 하나님의 보호와 축복이 임하지 않는 것입니다. 
어느 집사님이 그러더라구요 
나는 목사님이 광고할때마다 가슴이 뜨금뜨금해서 죽겠어요... 
무슨광고인고 하니... 1.1.1 전도운동! 전도하라고 하는데... 나는 뜨끔해서 죽겠어요 
그러면서 목사님 우리교인이 이렇게 많은데 전도하라고 자꾸 그러냐고...그래서 이제는 집사들끼리도 서로 얼굴도 모르는데... 그러는데 목사님은 왜 자꾸 전도하라고 그래요 
그래서 내가 그랬습니다 
집사님! 집사님은 하나님의 심정을 몰라서 그래요 
그 집사님의 아이들은 일곱명입니다 
집사님! 일곱 아이중에 여섯명이 건강한데 한 아이가 병에 걸려 죽게생겼어.. 
그러면 집사님은 좋겠네?? 
“왜 좋아요.. 아이 하나가 병원에 있는데...” 좋지.. 6대 1이라면.. 여섯명 건강하잖아.. 한명이 아픈 것은 있을 수 있는 것이지.. 여섯명이 건강하니까 날마다 좋아해야지.. 
어떻게 그런대요? 내 자식인데.. 
그게 바로 하나님의 심정입니다. 
하나님은 잃어버린 양 한 마리..를 가슴아파 하십니다. 
그래서 아흔 아홉 마리를 두고, 한 마리를 찾아 나서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내가 내 자녀에게 혹은 내 친구에게.. 내가 천만원을 도와줬다고 하면 일생동안 안잊을거에요.. 내가 그 친구에게 좋은일 한번 했어.. 
그러나 그것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내가 그를 주 앞에 인도하여 하나님이 찾으시는 의인을 만들면 의인 한사람이 예루살렘을 구하는 것처럼 그 의인을 통해 그의 가정이, 그의 사업이 그의 모든 자손이 하나님의 복을 받을 줄로 믿습니다. 이것입니다 
그러니까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이런 말을 합니다. 
“교회가 사회에 대해서 뭐하는가?” 무식한 소리입니다 
교회가 사회에 대해서 할 수 있는 최고의 행동! 교회가 국가에 대해서 할 수 있는 최고의 행동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전도입니다. 그들을 하나님이 찾으시려는 복주시려는 의인의 길을 걷게하는 것입니다. 
아멘입니까? 그것보다 더 큰일은 없습니다. 
보세요! 사도행전 16장 31절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내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나로 인하여 내 가족이 구원을 얻는다.. 

노아를 보세요! 노아는 의인입니다. 하나님이 찾으시는 자입니다. 
당대에 의로운 자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보실 때 다 죄를 범하는데 노아는 의롭게 살았습니다. 그래서 노아에게 하나님께서 방주를 지으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노아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120년동안 준비합니다.. 
그런데 방주를 짓는데 어디다 하는고 하니.. 산에다 배를 짓습니다. 
그러니까 사람들이 얼마나 놀렸겠어요? 배를 지으려면 바다에다가 짓던가 하지 왜 또 산에다 짓냐? 미쳤구나.. 
놀렸습니다. 
나중에 하나님이 홍수의 심판을 할때 손가락질하고, 놀렸던 사람은 다 죽었습니다. 
하나님은 의인 노아를 통해 그의 여덟 식구를 구원해주셨습니다 
바로 당신이 하나님이 찾으시는 의인이 되면 당신의 가족이 구원을 받습니다. 

기생 라합을 보세요! 
옛날이나 지금이나 기생은 환영받지 못한 직업이지요 
그러니까 옛날 기생 라합의 집안 식구들.. 일가 친척들! 보나마나 뻔합니다. 
아이구 저 아이 때문에 부끄러워서 얼굴 못들고 다니겠네.. 세상에 할일없어서 기생짓하냐고 라합의 친척들이 라합을 욕했을 것입니다. 그렇지요? 
그런데 기생 라합이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했습니다 
그래서 여리고성을 망할 때 손가락질하고 욕하던 이 기생 라합 때문에 그 가족과 일가친척들의 재산이 보호를 받았습니다. 아멘입니까? 
여러분이 교회 다닌다고 핍박하고, 손가락질 하는 그 사람들.. 결국은 여러분 때문에 복을 받을줄 믿습니다. 

조지스미스라는 선교사가 있었는데 아프리카로 선교를 나갔습니다. 
그런데 죽어라고 죽어라고 전도를 했는데 겨우 한사람을 했습니다. 
그리고 붙잡혀서 쫓겨났습니다. 그러니까 아프리카 선교를 가서 그 여자 한사람을 전도하고 쫓겨났습니다. 결과가 여자 한사람입니다. 
쫓겨난 뒤에 조지스미스가 아프리카 자기가 전도한 부족을 위해서 열심히 기도합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 부족중에 하나님을 믿는 자가 만 삼천명입니다. 
하나가 하나님을 찾으시는 의인이 되면, 그 가정과 그 일가친척과 그 이웃이 복을 받습니다. 
반대의 경우도 있습니다. 
아간의 한 사람 때문에 그의 가족들이 다 멸망을 받았지요 
고라 한사람 때문에 그를 따르는 모든 무리들이 함께 멸망을 받았습니다. 
요나가 죄를 짓고,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도망가니까 요나 한사람 때문에 배에 탔던 사람들이 어려움을 당했습니다. 풍랑을 만났습니다. 
한 사람이 이렇게 좌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한사람을 찾으십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이 찾는 의인, 한 사람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할 수 있는 가장 귀한 일 여러분의 이웃을 주님앞으로 인도해서 하나님이 찾으시는 그 의인 한사람을 만들어라.. 
여러분의 자녀 중에 아직도 믿지 않는 자녀 있습니까? 
왜 내버려둡니까? 여러분이 재산을 많이 남겨주면 잘먹고, 잘사는줄 아십니까? 
아닙니다. 하나님이 복주시는 자녀가 되어야 합니다. 
전도하자 전도하자고 해도 안합니다. 이 전도를 축복의 비결로 생각하지 않고, 무거운 의무로만 생각합니다. 
아닙니다. 내 자녀를 전도하는 것이 내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복을 주는 것이고, 내 이웃에게도 그래야 합니다. 
그래서 열심히 열심히 전도해서 내 가족들이 내 이웃들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사는 하나님이 찾으시는 의인 한사람, 꼭 만드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