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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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616
제목: 마음에 평강을 소유하는 법
성경: 빌립보서 4:4-7
때때로 현재의 상황과 예측할 수 없는 미래에 대한 염려가 우리 마음을 불안하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건강에 대한 염려, 직장의 불안정, 정치 경제적 상황 인간관계 등으로 불안한 마음이 있습니다. 어떻게 상황을 초월하여 평강을 소유할 수 있습니까? 본문이 세 가지를 말씀합니다.
1.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합니다(4).
“주 안에서” 이것은 세상적인 것이 아닙니다. 신앙적 기쁨입니다. 주님을 믿고 의지하기에 가질 수 있는 기쁨입니다. 유원지의 놀이 기구들의 안전장치를 믿기에 위험해 보이는 놀이기구를 타고도 기쁨으로 즐기는 것처럼 주님을 믿음으로 평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헹가레를 받을 때에 의심을 가지고 있으면 전혀 재미가 없을 것입니다. 운전기사와 차의 상태를 못 믿으며 차를 타고 간다면 얼마나 불안하겠습니까? 우리의 현재와 미래는 주님의 손 안에 있습니다. 주님께서 주관하고 계십니다.
“항상” 상황에 관계없이 주 안에 있는 자가 누릴 수 있는 연속적인 기쁨입니다. 우리의 상황이 어떠하던지 기뻐하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감옥 속에 있는 바울이 밖에 있는 성도들에게 권한 내용이기에 그 태도는 분명합니다. 상황을 조정하시는 주재자가 주님이시기에 어떤 상황에 놓이게 되든지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는 주님으로 인하여 기뻐 할 수 있습니다(빌 1:12-18, 롬 8:28). 요셉의 경우 그의 애굽으로 노예로 팔린 일과 억울한 투옥 등은 그를 총리대신으로 만들어 가시는 주님의 과정이었습니다.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중요한 내용이고 분명히 바로 잘하는 일이기에 강조하기 위하여 기뻐하라고 반복하여 말하는 것입니다(1:4, 3:1).
2.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합니다(5).
관용을 알게 합니다. 관용은 박해하는 이에 대하여 온유한 것이며, 중상하는 사람에 대하여 용서하는 것이며, 남의 성격과 행동을 비판함에 있어서 너그러움이며, 성격의 친절함, 감정의 전적인 절제를 의미합니다. 관용은 인내, 양보, 온화, 친절, 유순, 동정심 많음, 자비, 온유, 아량, 관대함 등의 말로 대치할 수 있습니다.
대상은 “모든 사람(to all)”입니다. 좋은 사람에게나 까다로운 사람에게나, 강한 자에게나 약한 자에게나, 아는 사람이거나 모르는 사람에게도 누구에게나 관용하라는 것입니다. 후일 내게 어떤 영향도 없을 것으로 보이는 사람에게도 관용하여야합니다.
이유는 “주께서 가까우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웠기 때문입니다. 아옹다옹 할 필요가 없습니다. 안네의 일기에 보면 독일군의 눈을 피해 숨어있는 사람들이 아옹다옹하다가 연합군의 노르망디 상륙작전의 성공 소식을 라디오로 듣자 곧 너그러운 사람들로 변하였습니다. 죽음을 앞에 놓은 사람들은 더 이상 욕심이 없는 사람들로 변합니다. 꼭 재림의 날이 아니라도 예수님의 간섭하심이 곧 있을 것입니다. 만유의 섭리자요, 공의로우신 주권자이신 주님이 모든 일에 신속히 간섭하실 것을 믿습니다. 주님은 신원하시는 주님이십니다.
3. 하나님께 기도합니다(6-7).
어떤 필요와 위험에 직면했을 때 세상을 향하면 염려가 되지만, 하나님을 향하면 기도가 됩니다. 세상을 향하면 패배하지만 하나님을 향하면 축복을 받게 됩니다. 다윗은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시 23:4)라고 했습니다. 물위로 걸어오시는 예수님을 향하여 가던 베드로가 예수님을 바라 볼 때는 물위로 걸을 수 있었지만 바람과 물을 보았을 때는 빠져 들어갔던 것과 같습니다(마 14:28-31).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라(6a). 먹을 것, 입을 것, 미래에 이루어질 사건들 등 모든 일에 염려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염려를 다 주께 맡겨버리면 주께서 돌보아 주십니다(벧전 5:7). 섭리 주 하나님을 믿기에 긍정적으로 미래를 보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모든 일을 하나님께 아뢰라. 기도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주권자에게 문제를 가지고 나가는 것입니다. 간구로 겸손히 부르짖습니다. 감사로 과거에 베풀어주신 은혜와 현재의 축복들과 미래의 보살핌에 대한 확신하며 하나님의 존전에 나아갑니다.
약속된 결과로 “그리하면”이라는 접속사는 그 결과가 뒤따름을 보여줍니다(7). 하나님의 평강이 지켜줄 것입니다. 하나님의 평강은 모든 지각에 뛰어납니다. 하나님의 평강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평강이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십니다.
내적으로 하나님의 풍성하신 은혜를 생각하고 항상 기뻐하며, 주위의 모든 사람들에게 관용을 베풀며, 위로 하나님께 신실하게 기도함으로, 상황을 초월한 마음의 평강을 누리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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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빌립보서 4:4-7
때때로 현재의 상황과 예측할 수 없는 미래에 대한 염려가 우리 마음을 불안하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건강에 대한 염려, 직장의 불안정, 정치 경제적 상황 인간관계 등으로 불안한 마음이 있습니다. 어떻게 상황을 초월하여 평강을 소유할 수 있습니까? 본문이 세 가지를 말씀합니다.
1.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합니다(4).
“주 안에서” 이것은 세상적인 것이 아닙니다. 신앙적 기쁨입니다. 주님을 믿고 의지하기에 가질 수 있는 기쁨입니다. 유원지의 놀이 기구들의 안전장치를 믿기에 위험해 보이는 놀이기구를 타고도 기쁨으로 즐기는 것처럼 주님을 믿음으로 평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헹가레를 받을 때에 의심을 가지고 있으면 전혀 재미가 없을 것입니다. 운전기사와 차의 상태를 못 믿으며 차를 타고 간다면 얼마나 불안하겠습니까? 우리의 현재와 미래는 주님의 손 안에 있습니다. 주님께서 주관하고 계십니다.
“항상” 상황에 관계없이 주 안에 있는 자가 누릴 수 있는 연속적인 기쁨입니다. 우리의 상황이 어떠하던지 기뻐하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감옥 속에 있는 바울이 밖에 있는 성도들에게 권한 내용이기에 그 태도는 분명합니다. 상황을 조정하시는 주재자가 주님이시기에 어떤 상황에 놓이게 되든지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는 주님으로 인하여 기뻐 할 수 있습니다(빌 1:12-18, 롬 8:28). 요셉의 경우 그의 애굽으로 노예로 팔린 일과 억울한 투옥 등은 그를 총리대신으로 만들어 가시는 주님의 과정이었습니다.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중요한 내용이고 분명히 바로 잘하는 일이기에 강조하기 위하여 기뻐하라고 반복하여 말하는 것입니다(1:4, 3:1).
2.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합니다(5).
관용을 알게 합니다. 관용은 박해하는 이에 대하여 온유한 것이며, 중상하는 사람에 대하여 용서하는 것이며, 남의 성격과 행동을 비판함에 있어서 너그러움이며, 성격의 친절함, 감정의 전적인 절제를 의미합니다. 관용은 인내, 양보, 온화, 친절, 유순, 동정심 많음, 자비, 온유, 아량, 관대함 등의 말로 대치할 수 있습니다.
대상은 “모든 사람(to all)”입니다. 좋은 사람에게나 까다로운 사람에게나, 강한 자에게나 약한 자에게나, 아는 사람이거나 모르는 사람에게도 누구에게나 관용하라는 것입니다. 후일 내게 어떤 영향도 없을 것으로 보이는 사람에게도 관용하여야합니다.
이유는 “주께서 가까우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웠기 때문입니다. 아옹다옹 할 필요가 없습니다. 안네의 일기에 보면 독일군의 눈을 피해 숨어있는 사람들이 아옹다옹하다가 연합군의 노르망디 상륙작전의 성공 소식을 라디오로 듣자 곧 너그러운 사람들로 변하였습니다. 죽음을 앞에 놓은 사람들은 더 이상 욕심이 없는 사람들로 변합니다. 꼭 재림의 날이 아니라도 예수님의 간섭하심이 곧 있을 것입니다. 만유의 섭리자요, 공의로우신 주권자이신 주님이 모든 일에 신속히 간섭하실 것을 믿습니다. 주님은 신원하시는 주님이십니다.
3. 하나님께 기도합니다(6-7).
어떤 필요와 위험에 직면했을 때 세상을 향하면 염려가 되지만, 하나님을 향하면 기도가 됩니다. 세상을 향하면 패배하지만 하나님을 향하면 축복을 받게 됩니다. 다윗은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시 23:4)라고 했습니다. 물위로 걸어오시는 예수님을 향하여 가던 베드로가 예수님을 바라 볼 때는 물위로 걸을 수 있었지만 바람과 물을 보았을 때는 빠져 들어갔던 것과 같습니다(마 14:28-31).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라(6a). 먹을 것, 입을 것, 미래에 이루어질 사건들 등 모든 일에 염려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염려를 다 주께 맡겨버리면 주께서 돌보아 주십니다(벧전 5:7). 섭리 주 하나님을 믿기에 긍정적으로 미래를 보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모든 일을 하나님께 아뢰라. 기도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주권자에게 문제를 가지고 나가는 것입니다. 간구로 겸손히 부르짖습니다. 감사로 과거에 베풀어주신 은혜와 현재의 축복들과 미래의 보살핌에 대한 확신하며 하나님의 존전에 나아갑니다.
약속된 결과로 “그리하면”이라는 접속사는 그 결과가 뒤따름을 보여줍니다(7). 하나님의 평강이 지켜줄 것입니다. 하나님의 평강은 모든 지각에 뛰어납니다. 하나님의 평강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평강이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십니다.
내적으로 하나님의 풍성하신 은혜를 생각하고 항상 기뻐하며, 주위의 모든 사람들에게 관용을 베풀며, 위로 하나님께 신실하게 기도함으로, 상황을 초월한 마음의 평강을 누리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