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예배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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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해석의 원리"
1. 성경해석의 중요성
하나님의 말씀이기에 때문에 성경 해석을 바로 하는 것은 참으로 중요하다. 또한 성경을 잘못 해석하면 자멸에 이르기 때문 에 (벧후 3:15 -16) 성경의 바른 해석과 이것을 위한 학문적 노력이 참으로 중요한 것이다. 그 런데 현대의 물질주의,배금사상과 쾌락주의라는 비성경적인 사상으로 성경을 구절들을 두들려 맞추고,본문의 의미를 곡해하는 경우가 비일 비재하는 것이 현실적인 상황이다. 그러므로 바른 성경해석이 더욱 더 중요한 것이다.
1) 샤마니즘적 기복신앙이 성경오석의 척추가 되어가고 있고 (복조리 신학) ,이것과 아울러 해방신학,민중신학,자유주의,합리주의,신정통주의 등이 심각하게 작용하고 있기에 성경 전체의 사상에 맞는 성경 해석이 필요한 것이다.
2) 성경해석의 필요성은 현대의 현실적 필요성과만 관련된 것이 아니고, 예수님 당시에도 사두개인들의 합리적 해석과 바리새인 들의 율법주의적 해석은 성경을 오석하였고, 이에 대하여 예수님은 예리하게 비판하셨고, 바른 성경 해석의 모범을 보이셨다 ( 마 23:15) 때문에 우리도 성경을 바로 해석할 필요가 당연하게 있는 것이다.
3) 성경의 본질 면에서도 성경해석의 필요성을 찾을 수도 있다. 즉 게시의 진전이라는 차원에서 이해할 수 있다.
4) 신약성경 속에는 구약의 인용이 있는데 그것은 단순한 인용이 아니라 해석적 양상을 띠는 있는 것이다. 즉 이것은 점진 적 계시를 기록한 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성경 해석은 정경적 차원에서 고려되어야 할 것이 있고, 비정경적 차원에서 고려되어 야 할 것이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5) 성경 해석에서의 해석의 대상은 성경 즉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성경해석을 바로 하는 것은 참으로 중요하다.
2. 성경해석의 목표
예수님의 성경 해석은 모든 시대 모든 성경 해석의 최고의 완벽한 모델이다( 눅 24:32) 성경해석의 목표 가 바로 여기에 있어야 한다. 해석자의 지평이 성경 본문의 지평에 의하여 재형성되고 확대 혹은 축소되는 방식으로 지평의 융합이 이 루어지되 이것이 해석자나 그 해석을 받는 자들의 인격의 중심이 생명에 접촉되어 변화되고 그런 과정에서 "마음이 뜨거움"이 삶 전체 에 생명적으로 구현되는 것을 성경 해석의 목표라고 할 수 있다. 하나님의 생명이 인간들에게 역동적으로 전이되는 차원에서 이루어지 는 "생명의 해석학"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성경을 해석해야 하는지 그 원리와 실제에 대하 여 간단하게 설명하고자 합니다.
1) 성경에 대한 크리스챤의 태도
성경은 만년 베스트 셀러이면서 가장 읽이지않는 책이란 말이 있는데, 크리스챤은 성경을 읽고, 읽은 것을 암송하고 묵상하는 일을 게을리 해서는 아니될 것이다.
사실 성경은 ① 값으로 감히 환산할 수 없을 만큼이나 무한히 값진 책이다. ② 하나님의 육성 테이프이다. ③ 인생 기차 의 선로와 같다. ④ 영혼의 맑디 맑은 거울이다. ⑤ 영혼의 질병을 수술하는 해부도이다 ⑥ 영혼의 상치에 바르는 유황이 다 ⑦ 하나님의 인간자녀 교육규범이다. 진실로 성경은 하나님의 생명책이다.
그러므로 크리스챤은 성경을 읽고, 읽는 것으로 끝나지 말고 그것을 암송하고 묵상해야 한다. 그리고 삶의 현장에서 실천해 야 한다. 진실로 성경말씀이 삶의 현장으로 옮겨지도록 크리스챤은 부단한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만을 신뢰하 고, 하나님의 말씀에 굶주린 자로 늘 말씀을 사모해야 할 것이다. 말씀을 드리쉬고 말씀을 내쉬는 일을 계속해야 할 것이다. 여기 에 행복이 있고, 희망이 있고, 생명이 있다.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게 하라!" (골 3:16 )
2) 성경 해석 원리
1. 글을 흐름을 타라 (문맥)
모든 글에는 흐름이 있는데, 성경 역시 글의 흐름이 있다. 이 흐름을 문맥이라고 한다. 문맥을 파악하는 것이 성경해석 의 기초가 된다. 그런데 문맥을 파악할 수 있겠는가 ? 문맥에는 근접문맥과 원접문맥이 있는데, 근접문맥이라고 하면은 가까이 접 해 있는 단어들과 문장들로 구성된 한 두개의 문단의 흐름이다. 그러나 조심해야 할 것은 1) 부당축의의 실수를 조심 해야 할 것이며 2) 어원을 지나치게 의존하는 실수를 조심해야 할 것이다.
또한 원접문맥은 그 보다 멀리 연결되는 문맥으로 책 전체나 한 저자의 여러 책들이나 제일 크게는 성경 전체의 흐름이 다. 그런데 원접문맥으로 이해하기 위해하기 위해서는 성경 전체을 많이 정독하는 작업을 계속되어야 함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2. 성경 당시로 돌아가라 (사맥)
"역사적 해석"은 글의 쓰여진 당시의 역사 배경의 맥락을 잡는 것이다.
성경을 바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성경의 셰계로 들어가야 한다. 그러나 주의 할 것은 배경연구는 어디까지난 성경 이해의 보조 수단이지 성경 평가의 절대 수단이 아님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3. 성경은 성경으로 풀어야 한다 (경맥)
"성경적 해석""은 성경 전체의 경맥을 잡고 이 맥 속에서 각 본문을 해석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문법적 해석과 역사적 해 석을 배제하는 것은 아니다. 즉 학문적 해석활동을 단죄하지 않는 것이다. 성경은 유기적 통일성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성경으로 성 경을 푸는 방법은 짝을 찾아서 해석하는 것이다. 그러나 더 포괄적인 방법은 성경 전체의 맥 속에서 각 본문을 풀어야 한다.
 4. 성령에 다이알을 맞추라 (영맥)
성경은 성령의 생기가 들어간 책이기므로 성령과 호흡이 맞아야 성경을 바로 해석할 수 있다. 성령과 호흡이 맞으려면 우선 성 령으로 거듭나야 한다. 그렇다고 자동적으로 신령한 자가 되어서 성령의 방송을 들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성령의 방송을 들으려 면 육체 방송을 끄고 성령의 방송을 청취해야 하는데, 성령방송을 들으려면 성령충만해야 한다. 그런데 성령충만하려면 말씀충만해야 한 다(성령충만 = 말씀충만)
 5. 구약 율법은 이렇게 해석하라
율법의 표준인 하나님의 형상과 율법의 정신인 온전한 사랑과 율법의 자리인 인격과 삶 전체 - 이런율법의 요 구가 도덕법 (십계명-이렇게 살아라)과 국가법(도덕법이 국가 속에 제도적으로 나타나는 것)과 의식법 (히 9:22 - 제사 제도) 면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예언 하였고, 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취 되 었다 ( 마 5:17,롬 10:4) 그러므로 구약 율법은 율법의 완성자이신 에수 그리스도를 중심으 로 해석 되어야 한다. 표면상으로 서로 다른 것 같은 율법과 복음, 행함과 믿음, 이 두 샘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의 지하수 로 만나기 때문이다.
 6. 구약 역사는 이렇게 해석하라
구약의 역사는 "오늘의 나"의 교훈을 위하여 해석해야 한다( 롬 15:4) 이것과 아울러 구세주 예수님과 관 련하여 예표적으로 해석해야 하지만, 주의할 것을 숲을 놓치고 나무들만 보는 경우의 "막 갖다 붙이는"는 풍유적인 해석을 하는 것 은 분명하게 주의해야 할 것이다.
 7. 시편은 이렇게 해석하라
시편을 해석할 때에는 무엇보다 먼저 그것이 시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1) 시의 특징인 간명성,병행법(동의적 병행법, 반의적 병행법,계단식 병행법),비유법 등을 잘 이해해야 할 것이다.
2) 시편의 역사적 배경을 알아야 하는데, 시편의 저자는 누구이며, 어떠한 환경에서 어떤 심정으로 시를 노래했는지를 살펴 보아야 할 것이다.
3) 시편의 내용을 신학적으로 관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는데, 메시야를 노래한 시, 저주시 등과 같은 것들을 자세하게 연구하는 것은 참으로 중요하다.
8. 구약 예언은 이렇게 해석하라
구약 예언을 해석할 때에는 예언과 역사적인 관계를 잘 살펴 보아야 한다.
1) 문법적,역사적 해석을 통해 예언자가 누구를 가르키며, 무엇을 가르치는지를 파악하라. 특별히 예
언 당시는 무엇을 가르키며 (근접 성취), 그리스도에 관해 무엇을 가르키는지 (원접 성취)를 분별
하라.
2) 직접 예언과 예표 예언을 구분하라.
3) 예언의 비유적 표현에 유의하라.
4) 예언의 점진성에 유의하라.
 9. 복음서는 이렇게 해석하라
복음서를 바르게 해석하려면 복음이란 문화양식에 대하여 바로 이해를 해야 한다. 그래서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복음이란 장 르를 전제하고 복음서를 해석할 때 '조화적 방법'을 사용하는 경향이 있었다. 그러나 최근에 와서는 조화적 방법의 단점인 각 권 메 시지의 예리한 각 들어내지 못하는 것을 극복하기 위하여 각 권의 예각을 살려주는 해석법이 통용되고 있다.
또한 이것과 함께 복음서의 세부 사항 곧 기적,비유, 탄생 기사,수난 기사에 대한 해석문제가 있는데 에수님께서 비유를 진리전달의 주요수단으로 사용하셨다는 명심으로 비유를 바로 해석해야 할 것이다.
10. 사도행전은 이렇게 해석하라
사도행전을 바르게 해석하기 위해서는 많은 복잡한 문제를 바로 이해해야 하는데, 특별히 사도행전이 과연 사도들의 행적을 기록 한 글이냐 하는 문제인 사도행전의 역사성에 관한 것이다. 그러나 튜빙겐 학파의 주장대로 사도행전은 역사성이 없는 꾸밈 작품이라 고 말하나 사도행전은 누가가 쓴 누가의 작품이니 만큼 누가복음과 연결해서 사도행전을 보면 누가복음에서 에수 그리스도를 통해 도래하 고 성취된 "하나님의 나라"가 사도행전에 와서 어떻게 확장되고 있느지를 쉽게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진실로 사도행전의 주된 목 적은 에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와 부활을 중점으로 하여 이루신 하나님의 나라의 구원이 어떻게 성령의 주도 하에 사도들에 의해 전파되 었는가를 보여 주는데 있다. 진실로 사도행전은 역사적인 사실의 기록이다.
11. 바울서신을 이렇게 해석하라
바울 서신을 해석할 때에는 이것이 '서신'이라는 것을 고려하는 하는 것이 중요하다. 즉 서신이라고 하면은 당시의 서신 과 매우 흡사하다는 점인데, 더 중요한 것은 구체적인 삶의 문제들을 대화 형식으로 다룬 점이다. 또한 헬라적 유대주의의 배 경, 랍비적 전통 유대주의의 배경을 연구하는 중요하겠지만 그 모든 배경이 에수 그리스도의 시각으로 분석되고 복음으로 변혁되었다 는 핵심적 사실에 비추어 참조되어야 할 것이다. 진실로 개인의 교회와 사회의 ㅣ삶, 땅에 뿌리박은 삶의 문제들을 나와 너의 관 계 속에서 친근하고도 인격적으로 풀어가고 있는 것이 바울 서신이라고 할 수 있다.
12. 게시록은 이렇게 해석하라
계시록을 해석하는 일은 그리 용이하지 않다. 세대주의적 전천년설, 역사적 전천년설,역사적 후천년설,무천년설이 있는데, 필자 는 무천년설의 입장을 취한다. 왜냐하면 게시록의 구조가 점진적 병행주의라는 것과 성경 계시 전체의 구조가 '이미'와 '아직' 의 구조 속에 있는 것이 아직은 설득력이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는 당시의 핍박 당하던 신자들에게 그리스도의 왕국의 최 후 승리를 보여 주심으로 위로와 격려를 주셨음이 분명하기에 우리도 이러한 각도에서 계시록을 이해하고 해석해야 할 것이다. 그러 나 동시에 구약 다니엘서가 역사 속에서 어떻게 성취되었는지를 살피되,뒷 부분으로 갈수록 최종사건들로 초점을 맞추어지는 것에 대하 여 살펴야 한다. 아울러 구약과 더불어 상징들로 가득찬 책이므로 이것에 연구도 깃들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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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경해석의 중요성
하나님의 말씀이기에 때문에 성경 해석을 바로 하는 것은 참으로 중요하다. 또한 성경을 잘못 해석하면 자멸에 이르기 때문 에 (벧후 3:15 -16) 성경의 바른 해석과 이것을 위한 학문적 노력이 참으로 중요한 것이다. 그 런데 현대의 물질주의,배금사상과 쾌락주의라는 비성경적인 사상으로 성경을 구절들을 두들려 맞추고,본문의 의미를 곡해하는 경우가 비일 비재하는 것이 현실적인 상황이다. 그러므로 바른 성경해석이 더욱 더 중요한 것이다.
1) 샤마니즘적 기복신앙이 성경오석의 척추가 되어가고 있고 (복조리 신학) ,이것과 아울러 해방신학,민중신학,자유주의,합리주의,신정통주의 등이 심각하게 작용하고 있기에 성경 전체의 사상에 맞는 성경 해석이 필요한 것이다.
2) 성경해석의 필요성은 현대의 현실적 필요성과만 관련된 것이 아니고, 예수님 당시에도 사두개인들의 합리적 해석과 바리새인 들의 율법주의적 해석은 성경을 오석하였고, 이에 대하여 예수님은 예리하게 비판하셨고, 바른 성경 해석의 모범을 보이셨다 ( 마 23:15) 때문에 우리도 성경을 바로 해석할 필요가 당연하게 있는 것이다.
3) 성경의 본질 면에서도 성경해석의 필요성을 찾을 수도 있다. 즉 게시의 진전이라는 차원에서 이해할 수 있다.
4) 신약성경 속에는 구약의 인용이 있는데 그것은 단순한 인용이 아니라 해석적 양상을 띠는 있는 것이다. 즉 이것은 점진 적 계시를 기록한 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성경 해석은 정경적 차원에서 고려되어야 할 것이 있고, 비정경적 차원에서 고려되어 야 할 것이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5) 성경 해석에서의 해석의 대상은 성경 즉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성경해석을 바로 하는 것은 참으로 중요하다.
2. 성경해석의 목표
예수님의 성경 해석은 모든 시대 모든 성경 해석의 최고의 완벽한 모델이다( 눅 24:32) 성경해석의 목표 가 바로 여기에 있어야 한다. 해석자의 지평이 성경 본문의 지평에 의하여 재형성되고 확대 혹은 축소되는 방식으로 지평의 융합이 이 루어지되 이것이 해석자나 그 해석을 받는 자들의 인격의 중심이 생명에 접촉되어 변화되고 그런 과정에서 "마음이 뜨거움"이 삶 전체 에 생명적으로 구현되는 것을 성경 해석의 목표라고 할 수 있다. 하나님의 생명이 인간들에게 역동적으로 전이되는 차원에서 이루어지 는 "생명의 해석학"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성경을 해석해야 하는지 그 원리와 실제에 대하 여 간단하게 설명하고자 합니다.
1) 성경에 대한 크리스챤의 태도
성경은 만년 베스트 셀러이면서 가장 읽이지않는 책이란 말이 있는데, 크리스챤은 성경을 읽고, 읽은 것을 암송하고 묵상하는 일을 게을리 해서는 아니될 것이다.
사실 성경은 ① 값으로 감히 환산할 수 없을 만큼이나 무한히 값진 책이다. ② 하나님의 육성 테이프이다. ③ 인생 기차 의 선로와 같다. ④ 영혼의 맑디 맑은 거울이다. ⑤ 영혼의 질병을 수술하는 해부도이다 ⑥ 영혼의 상치에 바르는 유황이 다 ⑦ 하나님의 인간자녀 교육규범이다. 진실로 성경은 하나님의 생명책이다.
그러므로 크리스챤은 성경을 읽고, 읽는 것으로 끝나지 말고 그것을 암송하고 묵상해야 한다. 그리고 삶의 현장에서 실천해 야 한다. 진실로 성경말씀이 삶의 현장으로 옮겨지도록 크리스챤은 부단한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만을 신뢰하 고, 하나님의 말씀에 굶주린 자로 늘 말씀을 사모해야 할 것이다. 말씀을 드리쉬고 말씀을 내쉬는 일을 계속해야 할 것이다. 여기 에 행복이 있고, 희망이 있고, 생명이 있다.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게 하라!" (골 3:16 )
2) 성경 해석 원리
1. 글을 흐름을 타라 (문맥)
모든 글에는 흐름이 있는데, 성경 역시 글의 흐름이 있다. 이 흐름을 문맥이라고 한다. 문맥을 파악하는 것이 성경해석 의 기초가 된다. 그런데 문맥을 파악할 수 있겠는가 ? 문맥에는 근접문맥과 원접문맥이 있는데, 근접문맥이라고 하면은 가까이 접 해 있는 단어들과 문장들로 구성된 한 두개의 문단의 흐름이다. 그러나 조심해야 할 것은 1) 부당축의의 실수를 조심 해야 할 것이며 2) 어원을 지나치게 의존하는 실수를 조심해야 할 것이다.
또한 원접문맥은 그 보다 멀리 연결되는 문맥으로 책 전체나 한 저자의 여러 책들이나 제일 크게는 성경 전체의 흐름이 다. 그런데 원접문맥으로 이해하기 위해하기 위해서는 성경 전체을 많이 정독하는 작업을 계속되어야 함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2. 성경 당시로 돌아가라 (사맥)
"역사적 해석"은 글의 쓰여진 당시의 역사 배경의 맥락을 잡는 것이다.
성경을 바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성경의 셰계로 들어가야 한다. 그러나 주의 할 것은 배경연구는 어디까지난 성경 이해의 보조 수단이지 성경 평가의 절대 수단이 아님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3. 성경은 성경으로 풀어야 한다 (경맥)
"성경적 해석""은 성경 전체의 경맥을 잡고 이 맥 속에서 각 본문을 해석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문법적 해석과 역사적 해 석을 배제하는 것은 아니다. 즉 학문적 해석활동을 단죄하지 않는 것이다. 성경은 유기적 통일성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성경으로 성 경을 푸는 방법은 짝을 찾아서 해석하는 것이다. 그러나 더 포괄적인 방법은 성경 전체의 맥 속에서 각 본문을 풀어야 한다.
 4. 성령에 다이알을 맞추라 (영맥)
성경은 성령의 생기가 들어간 책이기므로 성령과 호흡이 맞아야 성경을 바로 해석할 수 있다. 성령과 호흡이 맞으려면 우선 성 령으로 거듭나야 한다. 그렇다고 자동적으로 신령한 자가 되어서 성령의 방송을 들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성령의 방송을 들으려 면 육체 방송을 끄고 성령의 방송을 청취해야 하는데, 성령방송을 들으려면 성령충만해야 한다. 그런데 성령충만하려면 말씀충만해야 한 다(성령충만 = 말씀충만)
 5. 구약 율법은 이렇게 해석하라
율법의 표준인 하나님의 형상과 율법의 정신인 온전한 사랑과 율법의 자리인 인격과 삶 전체 - 이런율법의 요 구가 도덕법 (십계명-이렇게 살아라)과 국가법(도덕법이 국가 속에 제도적으로 나타나는 것)과 의식법 (히 9:22 - 제사 제도) 면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예언 하였고, 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취 되 었다 ( 마 5:17,롬 10:4) 그러므로 구약 율법은 율법의 완성자이신 에수 그리스도를 중심으 로 해석 되어야 한다. 표면상으로 서로 다른 것 같은 율법과 복음, 행함과 믿음, 이 두 샘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의 지하수 로 만나기 때문이다.
 6. 구약 역사는 이렇게 해석하라
구약의 역사는 "오늘의 나"의 교훈을 위하여 해석해야 한다( 롬 15:4) 이것과 아울러 구세주 예수님과 관 련하여 예표적으로 해석해야 하지만, 주의할 것을 숲을 놓치고 나무들만 보는 경우의 "막 갖다 붙이는"는 풍유적인 해석을 하는 것 은 분명하게 주의해야 할 것이다.
 7. 시편은 이렇게 해석하라
시편을 해석할 때에는 무엇보다 먼저 그것이 시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1) 시의 특징인 간명성,병행법(동의적 병행법, 반의적 병행법,계단식 병행법),비유법 등을 잘 이해해야 할 것이다.
2) 시편의 역사적 배경을 알아야 하는데, 시편의 저자는 누구이며, 어떠한 환경에서 어떤 심정으로 시를 노래했는지를 살펴 보아야 할 것이다.
3) 시편의 내용을 신학적으로 관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는데, 메시야를 노래한 시, 저주시 등과 같은 것들을 자세하게 연구하는 것은 참으로 중요하다.
8. 구약 예언은 이렇게 해석하라
구약 예언을 해석할 때에는 예언과 역사적인 관계를 잘 살펴 보아야 한다.
1) 문법적,역사적 해석을 통해 예언자가 누구를 가르키며, 무엇을 가르치는지를 파악하라. 특별히 예
언 당시는 무엇을 가르키며 (근접 성취), 그리스도에 관해 무엇을 가르키는지 (원접 성취)를 분별
하라.
2) 직접 예언과 예표 예언을 구분하라.
3) 예언의 비유적 표현에 유의하라.
4) 예언의 점진성에 유의하라.
 9. 복음서는 이렇게 해석하라
복음서를 바르게 해석하려면 복음이란 문화양식에 대하여 바로 이해를 해야 한다. 그래서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복음이란 장 르를 전제하고 복음서를 해석할 때 '조화적 방법'을 사용하는 경향이 있었다. 그러나 최근에 와서는 조화적 방법의 단점인 각 권 메 시지의 예리한 각 들어내지 못하는 것을 극복하기 위하여 각 권의 예각을 살려주는 해석법이 통용되고 있다.
또한 이것과 함께 복음서의 세부 사항 곧 기적,비유, 탄생 기사,수난 기사에 대한 해석문제가 있는데 에수님께서 비유를 진리전달의 주요수단으로 사용하셨다는 명심으로 비유를 바로 해석해야 할 것이다.
10. 사도행전은 이렇게 해석하라
사도행전을 바르게 해석하기 위해서는 많은 복잡한 문제를 바로 이해해야 하는데, 특별히 사도행전이 과연 사도들의 행적을 기록 한 글이냐 하는 문제인 사도행전의 역사성에 관한 것이다. 그러나 튜빙겐 학파의 주장대로 사도행전은 역사성이 없는 꾸밈 작품이라 고 말하나 사도행전은 누가가 쓴 누가의 작품이니 만큼 누가복음과 연결해서 사도행전을 보면 누가복음에서 에수 그리스도를 통해 도래하 고 성취된 "하나님의 나라"가 사도행전에 와서 어떻게 확장되고 있느지를 쉽게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진실로 사도행전의 주된 목 적은 에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와 부활을 중점으로 하여 이루신 하나님의 나라의 구원이 어떻게 성령의 주도 하에 사도들에 의해 전파되 었는가를 보여 주는데 있다. 진실로 사도행전은 역사적인 사실의 기록이다.
11. 바울서신을 이렇게 해석하라
바울 서신을 해석할 때에는 이것이 '서신'이라는 것을 고려하는 하는 것이 중요하다. 즉 서신이라고 하면은 당시의 서신 과 매우 흡사하다는 점인데, 더 중요한 것은 구체적인 삶의 문제들을 대화 형식으로 다룬 점이다. 또한 헬라적 유대주의의 배 경, 랍비적 전통 유대주의의 배경을 연구하는 중요하겠지만 그 모든 배경이 에수 그리스도의 시각으로 분석되고 복음으로 변혁되었다 는 핵심적 사실에 비추어 참조되어야 할 것이다. 진실로 개인의 교회와 사회의 ㅣ삶, 땅에 뿌리박은 삶의 문제들을 나와 너의 관 계 속에서 친근하고도 인격적으로 풀어가고 있는 것이 바울 서신이라고 할 수 있다.
12. 게시록은 이렇게 해석하라
계시록을 해석하는 일은 그리 용이하지 않다. 세대주의적 전천년설, 역사적 전천년설,역사적 후천년설,무천년설이 있는데, 필자 는 무천년설의 입장을 취한다. 왜냐하면 게시록의 구조가 점진적 병행주의라는 것과 성경 계시 전체의 구조가 '이미'와 '아직' 의 구조 속에 있는 것이 아직은 설득력이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는 당시의 핍박 당하던 신자들에게 그리스도의 왕국의 최 후 승리를 보여 주심으로 위로와 격려를 주셨음이 분명하기에 우리도 이러한 각도에서 계시록을 이해하고 해석해야 할 것이다. 그러 나 동시에 구약 다니엘서가 역사 속에서 어떻게 성취되었는지를 살피되,뒷 부분으로 갈수록 최종사건들로 초점을 맞추어지는 것에 대하 여 살펴야 한다. 아울러 구약과 더불어 상징들로 가득찬 책이므로 이것에 연구도 깃들여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