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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多神사상 日… 유일하신 하나님 전할 객관적 증거는?”
JMF 선교사훈련원서 김명현 교수 발제 [2013.07.09 12:04]
기독교인이라면 누구나 창조를 믿고 고백한다. 성경의 대전제라 할 수 있는 창세기 1장 1절을 믿음으로(?) 통과하지 않고는 성경의 그 어떤 이야기로도 진입할 수가 없다. 그만큼 중요한 창조지만 과학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객관적 사실과 증거라는 벽에 부딪칠 때가 많다. 그래서 일단은 덮어두고(?)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나면 나중엔 믿어지게 된다는 식으로 구도자를 대할 때가 대부분이다. 신화 같은 성경 속 이야기를 사실이라 뒷밭 쳐 줄 증거에 대해 모르기 때문이고, 진화와 창조 사이에서 사실 관계가 명확하게 정립돼 있지 않기 때문이다.
최근 김명헌 교수(한국창조과학회, 명지대)는 JMTI 선교사훈련원(일본선교회, JMF)에서 ‘성경과 과학’을 주제로 창조와 진화에 대해 24일 발제 했다. 김 교수는 “창조와 진화에 대해 어느 것을 믿느냐 보다 중요한 것은 어느 것이 사실이냐가 중요하다”며 “진화는 과학적인 사실도 아니고 역사적인 증거도 없다. 언뜻 보면 증거들이 많은 것 같은데 자세히 확인하면 없다. 오히려 신화 같이 보이는 창조가 과학적인 증거가 아주 분명하고 역사적인 증거들이 아주 많다. 성경은 과학책은 아니다. 하지만 성경에 기록된 내용을 과학적인 검증을 해도 기록된 대로 사실”이라고 단언했다.
김 교수는 이날 총 40시간이 필요한 창조와 진화 전체 강의 중에서 특히 일본 선교를 위해 다신사상에 대해 유일한 주님을 증거하는 데 필요한 내용을 발제 했다.
서두에 들어서면서 그는 목회자를 포함한 기독교인들에게 “왜 여호와 하나님만이 유일한 신인가? 왜 나사렛 예수만 유일한 메시아(구원자)인가?에 대한 자기 확신은 있지만 객관적 증거가 없다”며 “이 문제가 명확히 해결되지 않으면 아무리 평생을 믿어도 꽝일 수 있다. 이는 해결해야 하는 문제”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주를 만든 신이 있다고 치자. 그럼 그 신이 성경이 말하는 여호와 하나님인가를 말하려 한다. 여호와 하나님이 역사를 섭리하신다고 말하지만 어떻게 섭리하시는지는 어렵다. 그 역사의 섭리는 예언과 예언을 이루시는 것으로 알 수 있다”고 했다.
실마리가 되는 말씀은 이사야 41장 21절이라 했다. 본문에 “여호와라는 이름은 하나님의 고유한 이름인데 히브리어 원어적 의미는 모든 존재의 근원 이시다는 뜻이다. 소송이란 뜻은 재판하라는 뜻이다. 재판은 누가 옳은지 확인하는 것이다. 재판에서 이기려면 증거가 있어야 한다. 이렇게 말씀하셨다는 것은 여호와 하나님은 진짜 하나님 이시라는 증거가 있다는 것”이라며 “그 증거는 22절이다. 미래의 일어날 일을 말하는 것은 예언이고, 과거의 일을 정리한 것을 역사라고 하는데, 누군가가 여호와 하나님이 진짜 하나님이라는 객관적 증거가 뭐냐 라고 물으면 명확하게 대답할 수 있어야 한다. 그 정답은 예언과 역사”라고 했다.
하지만, 현실적인 문제는 무엇을 예언하셨고, 어떻게 이루셨는지를 모르는 것과 신앙의 선배들이 안 가르쳐 주거나 못 가르쳐 준 부족함도 지적했다. 예언을 잘못 해석하면 이단에 빠지는데, 그런 부작용으로 안 가르쳤을 수도 있다. 그는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의 가장 객관적 증거는 예언이다. 그래서 그 예언이 가장 많이 변질돼 있고 제멋대로 해석해서 이단이 나온다. 예언을 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하지만 이루는 게 어렵다. 그런데 구체적일수록 규모가 크며 클수록 그 예언을 실제 역사 속에서 이루는 것은 신이 아니면 불가능하다. 하나님은 그것이 가능하다”며 “하나님은 미래에 언제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지 실제로 예언하신다. 그리고 어떤 시간에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역사를 정리하고, 예언을 정리해서 맞춰보니 정확하게 일치한다”고 했다.
그는 예언들이 정확히 이루어졌는지를 확인하는 데 필요한 것이 바로 성경연대기 연구라고 했다. 성경연대기 연구는 성경에 기록된 역사적 사건들의 정확한 연대들을 밝혀내는 일이라며 이 과정에서 천문학을 이용해 정확한 날짜 계산이 가능한 프로그램이 개발됐다고 했다. 연구는 사실 컴퓨터가 발달하면서부터 가능해지기 시작했고, 그 전까지는 불가능했다. 과학이 창조를 부인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창조를 증명해 내는 도구로 사용된 것이다. 김 교수는 “지금은 예수님이 태어난 정확한 날짜, 출애굽한 날짜, 야곱이 출생한 날짜 등 역사의 중요한 사건들을 확인할 수 있게 됐고, 더 거슬러 올라가면 하나님이 아담을 창조한 날짜까지도 확인이 되고 검증이 된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김 교수는 “역사적인 정리를 정확히 검증한 다음에 하나님이 예언하는 것을 확인하니 무서울 정도로 정확하게 이루어졌다”며 “우리가 믿고 있는 내용이 절대로 어렴풋하고 막연하고 신화 같은 내용이 아니고 너무나 선명하고 객관적인 내용”이라며 하나님만이 유일하신 신이라고 증거했다.
김 교수는 1시간 20여분의 짧은 시간의 강의를 마치며 “우리가 믿고 있는 내용이 절대로 어렴풋하고 막연하고 신화같은 내용이 아니고 너무나 선명하고 객관적인 내용이다. 사람들이 믿는 신은 둘 중에 하나다. 인간이 만들어낸 신이 있고, 또 하나는 인간을 만든 신이 있다. 그런데 둘 중 믿어야 하는 것은 인간을 만든 신”이라며 “일본은 온통 인간이 만든 신이다. 우리가 예수님과 하나님을 이야기할 때 그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전하면 안 된다. 인간이 만든 신 인지를 보여주고 그들이 정말 역사를 움직이느냐를 알려주어야 한다”고 했다.
이 외에도 <한자와 창세기>에 대해 한자 속에 메시아 사상이 있고, 한자 속에 성경의 에덴동산의 이야기가 자세히 들어있다고 했다. 그는 “한자를 만든 옛날 사람들이 대홍수에 살아남은 노아의 후손”이라며 “한자는 성경의 이야기다. 한자를 통해서 성경이야기를 하면 아주 큰 관심을 갖게 할 수 있다”고 했다.
<공룡과 성경>에 대해서는 “오늘날 사람들이 가장 잘못 알고 있는 이야기 중 하나가 공룡이야기”라며 “하나님이 노아에게 방주를 만들게 하셨고 방주에 공룡을 실었다”고 했다. 공룡은 수천 만년 전에 멸종했다고 하지만 이는 세계적인 거짓말이라 했다. “인류 역사 속에 아담 때부터 함께 살았던 동무이며 대 홍수 때는 방주에 실었고, 홍수 이후 고대 중대에 이르기까지 인간과 함께 살아온 동물”이라고 했다.
그 증거로는 탄소동의원소라고 했다. 전세계적으로 발견되는 화석에는 탄소동의원소가 발견되는데 이 원소의 수명이 짧아 반감기가 5천년이다. 그래서 몇 만 년만 지나면 질소가 돼서 날아간다. 만일 공룡이 수천 만년 전에 멸종됐다면 뼈 속에 있는 탄소동의원소는 사라져 버려야 한다. 그런데 공룡 뼈에서는 탄소동의원소가 발견되고 있다. 결국 공룡이 죽은 것이 얼마 안 된다는 것을 말한다고 했다.
<기적과 영혼 거듭남>에 대해서는 “예수님이 물로 포도주를 만드시는 이런 기적이 나온다. 저는 과학을 공부했는데 예수그리스도의 기적을 그대로 믿고 있다. 믿을 뿐만 아니라 왜 믿어야 하는지 어떻게 믿어야 하는지. 과학적으로 설명해 줄 수 있다. 성경의 기적은 황당한 게 아니다”고 했다. “과학자도 믿어야 하는 이유가 있다. 또 영혼이 있다고 말하면서도 무엇인지 설명할 수 없지만,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다. 원리를 알면 너무 쉽지만 원리를 모르면 혼란스럽다”고 했다.
<화석의 증거>에 대해서는 “화석은 진화의 증거로 배우는데 너무너무 잘못됐다. 모아놓고 정리하고 분류하면 종류대로 창조되었다는 것이 보인다”고 했다.
<인류와 인종의 기원>은 “그 동안 발견된 유골을 확인해 보면 원숭이와 사람을 연결해주는 확실한 증거가 없다. 성경이 맞다면 지구상의 모든 사람은 아담의 후손이다. 그럼 아담으로부터 흑인 황인 백인이 나온다고 설명할 수 있다. 흑인 백인이 같은 조상에서 나올 수 있다. 생물학적으로 유전의 법칙을 이해하면 알 수 있다”고 했다.
<지구의 나이>에 대해선 학교에서는 45억년 전이라고 가르치지만 성경은 아담부터 지금까지 6013년이며 근거가 있다고 했다. “6천년은 너무 짧은 것 같지만 45억년이라는 것은 과학적인 사실이 아니다. 방사선동의원소로 측정해서는 지구의 나이를 측정하지 못한다. 오히려 과학자들이 지구가 오래되지 않았다는 것을 발견하기 시작했다. 지구는 젊은 행성”이라고 했다.
<동방박사와 메시아의 별>에 대해서도 “과학이 발전해 2000년 전 밤 하늘의 별자리를 확인 할 수 있다. 하늘에 있는 별들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프로그램이 만들어져 예수님의 실제 탄생날짜도 확인된다”고 했다. “예수님의 정확한 탄생 날짜를 알아내고 탄생 직전에 별의 움직임을 알아봤더니 왕의 탄생을 알린 별을 확인할 수 있다”며 “성경이 말하는 것을 확인하지 못하고 믿어야만 했다. 그러나 지금은 하나님이 하신 일들을 아는 시대가 됐다”고 했다.
최근 김명헌 교수(한국창조과학회, 명지대)는 JMTI 선교사훈련원(일본선교회, JMF)에서 ‘성경과 과학’을 주제로 창조와 진화에 대해 24일 발제 했다. 김 교수는 “창조와 진화에 대해 어느 것을 믿느냐 보다 중요한 것은 어느 것이 사실이냐가 중요하다”며 “진화는 과학적인 사실도 아니고 역사적인 증거도 없다. 언뜻 보면 증거들이 많은 것 같은데 자세히 확인하면 없다. 오히려 신화 같이 보이는 창조가 과학적인 증거가 아주 분명하고 역사적인 증거들이 아주 많다. 성경은 과학책은 아니다. 하지만 성경에 기록된 내용을 과학적인 검증을 해도 기록된 대로 사실”이라고 단언했다.
▲발제하는 김명현 교수.ⓒJMF 화면 캡쳐 |
서두에 들어서면서 그는 목회자를 포함한 기독교인들에게 “왜 여호와 하나님만이 유일한 신인가? 왜 나사렛 예수만 유일한 메시아(구원자)인가?에 대한 자기 확신은 있지만 객관적 증거가 없다”며 “이 문제가 명확히 해결되지 않으면 아무리 평생을 믿어도 꽝일 수 있다. 이는 해결해야 하는 문제”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주를 만든 신이 있다고 치자. 그럼 그 신이 성경이 말하는 여호와 하나님인가를 말하려 한다. 여호와 하나님이 역사를 섭리하신다고 말하지만 어떻게 섭리하시는지는 어렵다. 그 역사의 섭리는 예언과 예언을 이루시는 것으로 알 수 있다”고 했다.
실마리가 되는 말씀은 이사야 41장 21절이라 했다. 본문에 “여호와라는 이름은 하나님의 고유한 이름인데 히브리어 원어적 의미는 모든 존재의 근원 이시다는 뜻이다. 소송이란 뜻은 재판하라는 뜻이다. 재판은 누가 옳은지 확인하는 것이다. 재판에서 이기려면 증거가 있어야 한다. 이렇게 말씀하셨다는 것은 여호와 하나님은 진짜 하나님 이시라는 증거가 있다는 것”이라며 “그 증거는 22절이다. 미래의 일어날 일을 말하는 것은 예언이고, 과거의 일을 정리한 것을 역사라고 하는데, 누군가가 여호와 하나님이 진짜 하나님이라는 객관적 증거가 뭐냐 라고 물으면 명확하게 대답할 수 있어야 한다. 그 정답은 예언과 역사”라고 했다.
하지만, 현실적인 문제는 무엇을 예언하셨고, 어떻게 이루셨는지를 모르는 것과 신앙의 선배들이 안 가르쳐 주거나 못 가르쳐 준 부족함도 지적했다. 예언을 잘못 해석하면 이단에 빠지는데, 그런 부작용으로 안 가르쳤을 수도 있다. 그는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의 가장 객관적 증거는 예언이다. 그래서 그 예언이 가장 많이 변질돼 있고 제멋대로 해석해서 이단이 나온다. 예언을 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하지만 이루는 게 어렵다. 그런데 구체적일수록 규모가 크며 클수록 그 예언을 실제 역사 속에서 이루는 것은 신이 아니면 불가능하다. 하나님은 그것이 가능하다”며 “하나님은 미래에 언제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지 실제로 예언하신다. 그리고 어떤 시간에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역사를 정리하고, 예언을 정리해서 맞춰보니 정확하게 일치한다”고 했다.
▲김 교수는 이날 하늘에 있는 별들을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좌표를 이동시키면 지구상 어디에서도 하늘의 별들을 확인할 수 있다. 시간을 거꾸로 돌리면 과거로 돌릴 수도 있다. 이 프로그램은 3천년 전에 있었던 일식도 확인이 가능하며, 이 프로그램으로 예수님의 정확한 탄생 날짜도 알아냈다고 했다. ⓒJMF 화면 캡쳐 |
그는 예언들이 정확히 이루어졌는지를 확인하는 데 필요한 것이 바로 성경연대기 연구라고 했다. 성경연대기 연구는 성경에 기록된 역사적 사건들의 정확한 연대들을 밝혀내는 일이라며 이 과정에서 천문학을 이용해 정확한 날짜 계산이 가능한 프로그램이 개발됐다고 했다. 연구는 사실 컴퓨터가 발달하면서부터 가능해지기 시작했고, 그 전까지는 불가능했다. 과학이 창조를 부인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창조를 증명해 내는 도구로 사용된 것이다. 김 교수는 “지금은 예수님이 태어난 정확한 날짜, 출애굽한 날짜, 야곱이 출생한 날짜 등 역사의 중요한 사건들을 확인할 수 있게 됐고, 더 거슬러 올라가면 하나님이 아담을 창조한 날짜까지도 확인이 되고 검증이 된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김 교수는 “역사적인 정리를 정확히 검증한 다음에 하나님이 예언하는 것을 확인하니 무서울 정도로 정확하게 이루어졌다”며 “우리가 믿고 있는 내용이 절대로 어렴풋하고 막연하고 신화 같은 내용이 아니고 너무나 선명하고 객관적인 내용”이라며 하나님만이 유일하신 신이라고 증거했다.
김 교수는 1시간 20여분의 짧은 시간의 강의를 마치며 “우리가 믿고 있는 내용이 절대로 어렴풋하고 막연하고 신화같은 내용이 아니고 너무나 선명하고 객관적인 내용이다. 사람들이 믿는 신은 둘 중에 하나다. 인간이 만들어낸 신이 있고, 또 하나는 인간을 만든 신이 있다. 그런데 둘 중 믿어야 하는 것은 인간을 만든 신”이라며 “일본은 온통 인간이 만든 신이다. 우리가 예수님과 하나님을 이야기할 때 그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전하면 안 된다. 인간이 만든 신 인지를 보여주고 그들이 정말 역사를 움직이느냐를 알려주어야 한다”고 했다.
이 외에도 <한자와 창세기>에 대해 한자 속에 메시아 사상이 있고, 한자 속에 성경의 에덴동산의 이야기가 자세히 들어있다고 했다. 그는 “한자를 만든 옛날 사람들이 대홍수에 살아남은 노아의 후손”이라며 “한자는 성경의 이야기다. 한자를 통해서 성경이야기를 하면 아주 큰 관심을 갖게 할 수 있다”고 했다.
<공룡과 성경>에 대해서는 “오늘날 사람들이 가장 잘못 알고 있는 이야기 중 하나가 공룡이야기”라며 “하나님이 노아에게 방주를 만들게 하셨고 방주에 공룡을 실었다”고 했다. 공룡은 수천 만년 전에 멸종했다고 하지만 이는 세계적인 거짓말이라 했다. “인류 역사 속에 아담 때부터 함께 살았던 동무이며 대 홍수 때는 방주에 실었고, 홍수 이후 고대 중대에 이르기까지 인간과 함께 살아온 동물”이라고 했다.
그 증거로는 탄소동의원소라고 했다. 전세계적으로 발견되는 화석에는 탄소동의원소가 발견되는데 이 원소의 수명이 짧아 반감기가 5천년이다. 그래서 몇 만 년만 지나면 질소가 돼서 날아간다. 만일 공룡이 수천 만년 전에 멸종됐다면 뼈 속에 있는 탄소동의원소는 사라져 버려야 한다. 그런데 공룡 뼈에서는 탄소동의원소가 발견되고 있다. 결국 공룡이 죽은 것이 얼마 안 된다는 것을 말한다고 했다.
<기적과 영혼 거듭남>에 대해서는 “예수님이 물로 포도주를 만드시는 이런 기적이 나온다. 저는 과학을 공부했는데 예수그리스도의 기적을 그대로 믿고 있다. 믿을 뿐만 아니라 왜 믿어야 하는지 어떻게 믿어야 하는지. 과학적으로 설명해 줄 수 있다. 성경의 기적은 황당한 게 아니다”고 했다. “과학자도 믿어야 하는 이유가 있다. 또 영혼이 있다고 말하면서도 무엇인지 설명할 수 없지만,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다. 원리를 알면 너무 쉽지만 원리를 모르면 혼란스럽다”고 했다.
<화석의 증거>에 대해서는 “화석은 진화의 증거로 배우는데 너무너무 잘못됐다. 모아놓고 정리하고 분류하면 종류대로 창조되었다는 것이 보인다”고 했다.
<인류와 인종의 기원>은 “그 동안 발견된 유골을 확인해 보면 원숭이와 사람을 연결해주는 확실한 증거가 없다. 성경이 맞다면 지구상의 모든 사람은 아담의 후손이다. 그럼 아담으로부터 흑인 황인 백인이 나온다고 설명할 수 있다. 흑인 백인이 같은 조상에서 나올 수 있다. 생물학적으로 유전의 법칙을 이해하면 알 수 있다”고 했다.
<지구의 나이>에 대해선 학교에서는 45억년 전이라고 가르치지만 성경은 아담부터 지금까지 6013년이며 근거가 있다고 했다. “6천년은 너무 짧은 것 같지만 45억년이라는 것은 과학적인 사실이 아니다. 방사선동의원소로 측정해서는 지구의 나이를 측정하지 못한다. 오히려 과학자들이 지구가 오래되지 않았다는 것을 발견하기 시작했다. 지구는 젊은 행성”이라고 했다.
<동방박사와 메시아의 별>에 대해서도 “과학이 발전해 2000년 전 밤 하늘의 별자리를 확인 할 수 있다. 하늘에 있는 별들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프로그램이 만들어져 예수님의 실제 탄생날짜도 확인된다”고 했다. “예수님의 정확한 탄생 날짜를 알아내고 탄생 직전에 별의 움직임을 알아봤더니 왕의 탄생을 알린 별을 확인할 수 있다”며 “성경이 말하는 것을 확인하지 못하고 믿어야만 했다. 그러나 지금은 하나님이 하신 일들을 아는 시대가 됐다”고 했다.
강성현 기자 shkang@ch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