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진 관계의 회복
             
서론:이 책은 관계의본질과 관계들이 실제로 올바르게 되는 요소들뿐 아니라 잘       못된 관계를 회복하는 놀라운 성경적 인 역동하는 힘을 과시하고 있다.           관계는 성경의 핵심이며, 우리가 하나님과 다른 사람과 올바 른 관       계       를 맺는 것은 필수적이라는 것을 말하고 있다.또 관계가 당신의 경험 가         운데서 어떻 게 실제적이 되는지 제시해 줄 것이다.

              제 &nbsp1  장

 ◆관계들-중심범주◆

관계들에 관한 주제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한다고 하더라도 지나치지 않다. 관계들은 우리인간 존재의 가장 중심요소이다. 우리 는 관계들의 조직망 안에       서 살아가는데 이러한 관계들로부터 끊어지면 사실상 죽게 되는 것이다. 우리    가 살아가 는 대부분의 문제들은 관계 안에 있는 어려움에서 기인된다. 물질과    가족문제, 직업, 사업과 사회적인 문제, 종교적. 인종 적. 산업적인 분쟁, 정치   적 국제적긴장 등 이 모든 문제들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관계들과 관련되어    있다. 모든 유혹 의 엄습함과 죄의 일차적인 영향력은 관계들을 파괴한다. 이것   의 마지막 결과는 성경이나 심리학에서 말하는 멀어짐, 즉 하나님 과 타인 그리   고 세상으로부터의 멀어짐 또는 분리를 의미하며, 관계에 있어서의 선택이나     행동할 능력의 상실을 의미하 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갖고 있지 않거나,  하나님과 어떻게 관계 를 가져야 될지 모르기 때문에 사람들과의 관계에도 어려움이  따르거나 올바르게 관계를 가지는 것을 모른다.

            '관계는 사람과 하나님에 관한 모든 성경적 계시의 가장 
             핵심적인 부분에 놓여 있다'.

          &nbsp1. 하나님께서 자신이 만든 사람에 관햬 첫번째로 하신 말씀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사람을 만들자"였다. 바꿔 말하면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이 되려고 창조되었다. 즉 그 사람의 삶과 성품은 하나님을 닮기 위하여 창조되었다.
            두번째로 하신 말씀은 "사람의 독처하느 것이 좋지 못하니"이다. 
            우리는 혼자 있으면 쉽게 상처를 입는다. 외로움은 가장 무섭고 괴로운 것이다.
          &nbsp2.성경에 나타나는 삶과 죽음은 관계에 관한 일이다.
하나님과 관계를 맺고 있다는 것은 생명의 근원이 살아있다는 것이고,하나님과 분리되었다는 것은 생명의 근원이 죽었다는 것이다.
3.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관계하는 것과 동일한 방법으로 하나님과 관계한다.
즉 하나님과 관계할 때 생기는 문제들이 다른 사람과 관계할 때 영향을 미치며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생기는 문제들은 우리가 하나님과 관계하는 데 영향을 끼친다 (벧전&nbsp3:7)
           사도 요한은 그의 서신에서 우리가 형제들을 사랑하는 것을 보고 하나님을 사랑             하는 줄 알며, 또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을 통하여 형제들을 사랑하는 줄 안다             고 하였다.
          ○관계란 무엇인가?
          &nbsp1. 상호성
두사람 사이에 하나의 관계가 존재하기 위해서 각자는 두 사람  사이에  이루어지는 상호작용에 어떤 종류의 정보를 제공 또는 공급해야만 한다. 전적으로 일방적인 관계를 맺을 수는 없다. 쌍방이 어떤 형식으로든지 개입되어야 한다.
          관계가 성장하고  계발될 때 그 책임은 쌍방에 달려 있다. 만일 관계가 깨어질 경            우 에는 쌍방간에 어떤 종류이건 실패가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만일 깨            어진 관계가 회복되어야 한다면 쌍 방은 서로의 관계가 회복될 때까지 필요한 의무            를 수행해야 한다. 관계는 결코 일방적으로 존재하지 않으며 일방 적으로 깨어지지            도 않고 일방적으로 회복될 수도 없다.
          &nbsp2. 삶을 나누는 것
영은 영에 의존하며 산다.
삶을 나눈다는 것은 영의 상호교환을 포함한다. 어떤 사람들은 이 일을 손쉽게 하는데 이들의 관계에는 항상 생명력과 활력 이 있다. 한편 다른 사람들은 삶을 나누는 일을 아주 힘들게 한다. 즉 어떻게 삶을 나누는지(영의 상호교환을 하는지) 전혀 알 지 못하기 때문이다.
3. 제삼의 실제물
 남편과 아내 사이의 관계라는 제삼의 실재물이 있다. 대부분의 아내들은 자신의 것을 남편을 위해 쏟아붓기보다는 남편이 남편 과 아내 사이의 관계를 위해 남편의 것을 쏟아부을 수 있기를 바란다. 남편들 역시 이런 마음을 지니고 있다. 서로가 이렇게 하 는 동안 중심이 되는 양자의 관계는 실패와 비탄을 축적하여 모든 일을 산산조각이 나게 하거나 양측의 관계를 비생산적이며 불만족스럽 게 한다.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
상호성의 국면이란 비록 하나님이 매우 분명하게 우리와 관계를 활발하게 맺기 원하시며 관계에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모든 것 을 준비하셨다 하더라도 우리가 실제적으로 하나님과의  관계 안에 들어가려고 준비되었을 경우에만 상호관계가 형성된다. 적어 도 한 번 이상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말씀하셨다.
            "너와 나와의  관계를 개선시키기 전까지는 너와 관계를 계속할 수 없으며 진전             시킬수도 없다."
나 자신이  관계를 맺는  것은 다른 사람의 영을 만지는 것을 의미하며 이렇게 하는 것은 매우 활력있고 생명력  넘치는 일 이다. 나의 영이 하나님의 성령을 만지게 될 때 무슨일이 일어날까? 그것은 영생이며, 생수의 우물이고, 전규가 흐르게 되는 일이 다. 이때에는 실수가 일어나지 않는다.
          어떻게 이 일을 하는가? 단지 우리 자신을 전심으로 드려 하나님께 우리 영이 도            달하도록 하여 의식적이며 계속적으로 하나님과 참된 관계를 형성해 나감으로써             가능하다.
즉 그에게 우리 마음을 가까이 향하게 하는 것인데 기도를 통해 그의 임재를 연습함으로써 가까이 향하게 하는 것인데 기도 를 통해 그의 임재를 연습함으로서 가능하다. 놀라운 일은 하나님도 이처럼 동일한 일을 우리에게 행하신다는 사실이다.
그러면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에 있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이 일은 하나님께 달려  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그와 관계하는 내용. 즉 관계의 정직성, 올바름, 신실함, 마음을 쏟는 것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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